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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57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위해 눈물로 간절히 기도해주십시오.
선교사,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나눔 #1
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언론인홀리클럽 12월 모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은 마태복음 7장 1~5절을 전했습니다.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1~6절은 한 단락입니다.)
나눔 #2
목사님 :
최근 급체로 3일간 침대생활을 했다.
몸무게 2kg이나 빠졌다.
감기몸살에 피로누적, 면역체계가 떨어져서였다.
이 과정에서 깨달은 것이 있다.
주님을 체험하지 않으면, 주님을 알 수 없듯이
내가 아파보지 않으면 아픈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함부로 남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아내가 자주 급체로 시달림을 받았다.
대수롭게 생각했다.
내가 급체를 하니 아픔의 정도를 느낄 수 있었다.
3일간 병상생활을 했다.
아파서 걷지를 못했다.
함부로 남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나눔 #3
회중 :
아멘
나눔 #4
목사님 :
내년 2월 3일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가 열린다.
새 임원진이 구성된다.
나눔 #5
회중 :
지난 22년 동안 포항성시화운동본부를 지켜봤다.
모든 대표본부장(회장)님들이 훌륭하시지만,
박성근 대표본부장님은 정말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셨던 분으로 기억된다.
박 대표본부장님 재임기간에 크게 핍박을 받지 않고 취재하고 보도할 수 있었다.
큰 울타리가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
방패가 되어주셨기 때문이다.
대표본부장이 악한 사람들과 어깨동무를 하면 회원들이 많이 힘들어 진다.
그 분위기에 편승해 함께 악행을 저지르면 핍박 받을 일이 없어질 것이다.
하지만, 말씀대로 좁은 길을 가려면 몹시 어렵고 힘들 것이다.
울타리가 되어준 박 대표본부장님은 어렵고 힘든 길을 걸어왔을 것이다.
안 봐도 보는 것 같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기억하실 것이고, 크게 위로해 주실 줄 믿고 있다.
언젠가 나는 작은 기독모임의 리더를 맡아 섬긴 적이 있다.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갔다.
외롭고 힘들고 눈물 나는 일들이 많았다.
사탄의 방해가 심했기 때문이다.
악한 사람 종노릇하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 길을 가야했다.
풍성한 열매를 볼 수 있었다.
회원 중에 이런 말을 하는 분이 있더라.
그래도 00님이 중심을 잡아주니 제대로 가고 있다고.
그 분 역시 악한 사람의 종노릇해온 분이었다.
나눔 #6
회중 :
지난 1일 포항 그린웨이 철길숲 분수대광장에서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박성근 대표본부장님의 설교는 ‘명설교’였다.
지난날 자신의 아픔을 솔직히 나눠주셨다.
빨리 주님이 재림했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피력하셨다.
그 마음은 간절했다.
모든 문제의 답은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고 하셨다.
주님을 영접하라고 하셨다.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등이 큰 은혜를 받았을 것이다.
새 힘을 얻었을 것이다.
포항에는 토호세력이 이들 기관에 압력을 행사하며 폭군노릇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상한 시행사 선정, 이상한 용도변경, 이상한 시유지 매각, 이상한 사업 승인 등이 줄을 이었다.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갔다.
그래서 포항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했다.
포항이 회복되면 대한민국과 열방이 회복될 것이라고.
그 간의 외침은 언제나 메아리가 돼 돌아왔다.
오늘 대통령과 대한민국이 큰 어려움 겪는 것도 그때 문인지 모르겠다.
나눔 #7
회중 :
최근 한 기독단체에서 해외에 다녀왔다.
또 사랑하는 분들이 해외에 갔다.
모두 극비리에 진행됐다.
2009년 11월이 떠올랐다.
당시 나온 이야기 그대로 진행됐으며, 그대로 진행될 것 같았다.
다른 기사 말미에 한 줄을 달았다. 기도해 달라고. 너무나 절박했기 때문이었다.
이 한 줄을 적는 것마저 몹시 부담이 됐다.
이 단체가 출범한 지 22년이 지나도록 이런 기사를 한 줄도 적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목사님들을 지키고 단체를 지키고, 동료 기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악한 사람들이 사진과 동영상, 녹음파일 등으로 약점을 잡고 괴롭히기 때문이었다. 이들은 평생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이었다.
당시 나는 이런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왜 제가 이런 기사를 한 줄이라도 적어야 합니까. 오해 받을 것인데요. 가만히 있으면 오해 받을 일도 없을 것인데요.”
그때 하나님은 이런 마음을 주셨다.
“나는 너희를 위해 목숨까지 주었는데.”
또 다시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눔 #8
회중 :
성탄트리 점등식 때 참석자들의 수는 얼마나 됐나?
나눔 #9
회중 :
의자 500개로 미뤄 볼 때 800명에서 1천 명 정도 됐다고 본다.
나는 그날 박성근 대표본부장님께 인사를 드렸다.
목사님이 처음으로 순간 어색한 모습을 보이셨다.
그래서 목사님의 손을 꼭 잡아 드렸다.
그 곳에서 다른 어떤 말씀을 드릴 형편이 못 됐다.
옆에 계신 한 분은 하늘을 쳐다보고 계셨다.
안타까웠다.
대개 기자들이 비판하는 기사를 써도
기관단체장들이나 정치인들은 활짝 웃으며 기사 잘 봤습니다. 기사 잘 써 달라. 감사하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 분에 대한 기사를 작성할 때 키워주는데.
그 단체와 소속 회원들을 돕기 위해 또 기도해 달라며 힘들게 한 줄을 쓴 것 뿐인데.
하지만, 이 모든 일도 하나님의 섭리라 믿고 있다.
나눔 #10
회중 :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나눠달라.
나눔 #11
회중 :
지난 주일이었다.
10년 만에 처음으로 등록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그간 이 교회에서는 수요예배나 금요기도회, 장애인예배, 기도회에 간간이 참석했다.
어려움에 처한 지역 몇 몇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려왔고 그곳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또 그곳의 소식을 전하며 그들 교회의 회복을 돕기도 했다. 물론 그들 교회의 반대파들로부터 많은 어려움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지난 1일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성탄트리 점등식이 있던 주일 아침이었다.
교회 장애인예배나 유튜브 동영상으로 예배를 드려온 아내가 내가 주일예배를 드리던 한 대형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다고 했다.
2부나 3부 예배에 참석하고 싶다고 했다.
그 교회는 교인들이 너무 많아 주차타워와 야외주차장 4개까지 차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 얼마전 야외 넓은 주차장 한곳을 더 마려해도 얼마 못가 꽉 차 버렸다.
교회 앞마당도 2부, 3부 예배 시간엔 주차된 차들로 가득해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다.
아내를 휠체어에 태워 밀고 본당으로 들어갈 자신이 없었다.
그 사정을 아내에게 소상히 전했다.
아내는 우리 아파트 앞 감리교회라고 가자고 했다.
그렇게 하겠다고 한 뒤 준비를 했다.
모든 준비를 마치니 오전 11시 10분이었다.
예배는 11시부터 시작되는데, 그 교회에 도착하면 11시 30분이 될 것 같았다.
때문에 30분 정도만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내는 우리가 등록한 교회로 가자고 했다.
그 교회는 3부 주일예배 시간이 오전 11시 40분이었기 때문이다.
그 교회에 도착했다.
주차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장애인자리에 주차를 한 뒤 본당으로 들어가 예배를 드렸다.
예배 뒤 아내는 교회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싶다고 했다.
아내의 뜻에 따라 그렇게 했다.
이 예배를 두고 말들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것이 우리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상한 오해를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서로 사랑하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마귀만 좋아할 것이다.
나눔 #12
목사님 :
우리 교회로 와라.
우리 교회 주차장은 한산하다.
나눔 #13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에 대해 논란이 있다.
적극 환영하는 여론이 있는 반면, 반발하는 여론이 있다.
어떻게 보느냐?
나눔 #13
지금 상황에서 내가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해보라.
정부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핵심사업 예산뿐만 아니라 정부 주요 기관 특활비 전액을 삭감해 국정운영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82억, 검찰 특활비 81억, 검찰청 특정업무경비 506억여원 전액 삭감했다.
또 감사원 특활비 60억, 경찰 특활비 31억원 전액 삭감했다.
감사원장, 방송통신위원장, 장관들, 검사들을 잇따라 탄핵했거나 추진하고 있다.
이게 국회냐. 이런 국회를 본 적이 있느냐. 어느 나라에서 이런 국회를 본 적이 있느냐.
막가파식이 아니냐.
이게 국민의 대표기관이라고 할 수 있느냐.
국회는 가짜 뉴스를 첨부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을 때 해산돼야 했다.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본회의 등 활동을 보라. 초등학교 학생들의 간담회보다 못하지 않느냐.
욕하고 싸우고. 정말 한심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우리나라 정치는 ‘3류’라는 말을 듣고 있다.
오죽하면 한강에 국회의원들이 빠지면 제일 먼저 건져야 한다고 하겠냐.
한강이 오염될까봐 그렇다고 한다.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
대통령이 당신의 권한으로 비상 계엄을 선포했다.
뭐가 잘못 됐냐?
뿐만 아니다.
전국에서 총선 관련 부정선거 의혹이 이어져 나왔다.
국정원에서 작년 7월 선관위 일부(5%) 서버 포렌식에서 2020년 총선 당시 전산조작 흔적을 발견했다고 한다. 북한에서 여러 번 해킹한 것도.
하지만 국가에서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고 한다.
영장발부 여부를 결정하는 판사들이 선관위 위원장을 겸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장 발부를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나눔 #14
비상 계엄은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나눔 #15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선포하기까지 참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생각해 보라.
“부정선거가 이뤄지고, 대통령을 거짓말로 탄핵시키고, 간첩을 양산하고, 국가 비밀을 USB에 담아 북한에 넘기고, 지진을 일으키고 산불을 내고, 세월호를 침몰시키고, 이태원 압사사고를 일으키고, 수많은 사람을 살해하고, 불을 지르고… 그런 일이 이 땅에서 일어났다면 어떻게 할까?… 그런 정보를 대통령이 가지고 있다면, 그런 녹취파일을 확보해 갖고 있다면 어떻게 할까, 황장엽 선생의 말에 따르면 이 나라엔 북한에서 보낸 5만명의 간첩이 활동하고 있다면 어떻게 할까. 대통령을 탄핵했던 일부 세력들이 다시 야권과 손을 잡고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면 어떻게 할까. 그래도 당하고 있어야 하는지?”
나눔 #16
지금 국내 상황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됐던 당시와 흡사하다.
7일 오후 5시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 관련 표결이 있다고 한다.
가만히 있으면 당한다.
최선을 다해 막아야 한다.
국회에서 비상 계엄 해제 결의안을 통과 시킬 때 국민의힘 의원 18명이 동조했다.
탄핵되면 그 땐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기도하라. 대한민국이 사느냐, 죽느냐에 달려있다.
나눔 #17
탄핵을 막을 방법이 있나?
나눔 #18
있다.
대통령이 여느 지도자들처럼 악한 사람들과 어깨동무 하면 될 것이다.
국민들이 죽든 살든지, 눈물을 흘리든지 말든지 아랑곳 하지 말고.
그러나 윤 대통령은 태생적으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분이다.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지금 욕을 먹고 손가락질 받아도 두려워 마십시오.
그 길이 옳은 길이라면 그 길로 가야 합니다.
죽는 것을 두려워 마십시오.
그러면 어떤 일도 할 수 있습니다.
독립운동을 했던 우리 선조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순신 장군 등 수 많은 애국자들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많은 반대 속에서도 한글을 창제하고 반포한 세종대왕도 생각해보십시오.
그때 조선이 섬긴 중국은 지금의 미국 영향력 이상이었습니다.
자기 말을 가진 나라는 세계 몇 국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한글이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역대 왕들 중에 가장 존경받는 분이 세종대왕이라고 합니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 다시 계엄을 선포해야 한다는 마음이 든다.
다른 길이 있느냐?
나눔 #19
있다.
다시 한국교회가 기도해야 한다.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때처럼.
나눔 #20
가능할까?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킨 당시 세력까지 야권과 합세해 움직이고 있다.
종교계도 포섭했지 않겠나?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시면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나는 이번 비상 계엄 선포와 해제를 보면서 정보가 누설됐다는 마음이 들더라.
반대 진영에서 사전 작업을 한 것 같더라.
아무튼 기도하자.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대통령 탄핵을 막아주실 줄 믿고 있다.
나는 아직도 생생하다.
대통령이 비상 계엄 선포 당시 말미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
“저를 믿어주십시오.”
나는 그 말씀을 지금도 믿고 있다.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이 나라를 사랑하기에
순교자들의 피로 값 주고 산 나라
어둠에게 내어주지 않으리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이 나라를 사랑하기에
순교자들의 피로 값 주고 산 나라
어둠에게 내어주지 않으리
나의 기도가 이 나라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우리 기도로 이 나라 회복할 수 있다네
피로 멍든 낙타 무릎 간절한 눈물의 기도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이 나라를 사랑하기에
순교자들의 피로 값 주고 산 나라
어둠에게 내어주지 않으리
나의 기도가 이 나라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우리 기도로 이 나라 회복할 수 있다네
피로 멍든 낙타무릎 간절한 눈물의 기도
기도의 용사가 되십시오.
기도의 제물이 되십시오.
이 나라 위해 불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