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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15구간-강릉수목원 가는길 ♤ 눈 속에 피는 봄 🌼🌼
허~브 (강릉/운영자) 추천 0 조회 139 25.03.11 21: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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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2 09:19

    첫댓글 아하~
    더운 나라를 다녀오셨던구나~
    거기엔 눈도 안올텐데 ㅋ
    그리우셨을 허브언니의 마음이 읽어지고요~
    우쨌거나 너무 반가웠던 내 마음~^^
    그리움속에서의 걸음 즐거움이
    언니의 사진과 글에 듬뿍 담겨 있네요~
    퀴즈~
    제가 맞추어도 되나요~?ㅋ
    *정답;지영,테라~~~^^

    식당 찾아 우회했더니
    노란 생강나무 꽃을 못 보았네요~
    소녀같은 감성의 예쁜 글,사진보며
    오늘도 미소짓는 하루 시작해요~

    허브언니~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3.12 17:43

    얼마나 눈이 그리웠는지요
    ^^
    정답!!! ^^
    토요일 맛있는 간식 가져갈께요~~^^

    늘 감사해요~테라님
    토요일에 뵈어요~^^

  • 25.03.12 18:34

    @허~브 (강릉/운영자) 흐잉~
    허브언니 이번주(병원)다음주(수업보강)
    국민의숲길에서야 뵐 수 있어요~ㅠ
    함께 못하더라도 즐거운 걸음 되세요~♡

  • 작성자 25.03.12 21:44

    @테라(강원/강릉) 아쉽네요~ㅠㅠ

  • 25.03.12 21:35

    모두가 즐겁고 행복했던 걸음이었습니다.아무도 몰랐던 역방향 15구간 매력에 싹다 풍덩해버렸어요 반가웠습니다~ 즐감합니다~^^

  • 작성자 25.03.12 21:46

    오랫만에 함께 걷는 걸음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눈 앞에서는 다 어린아이가 되나봐요~^^

    토요일에 뵐께요~국장님 ^^♡

  • 25.03.12 22:51

    금번
    강릉수목원 가는길은
    개인적으로는 바우길 3년차 만에
    눈을 밟으며 걸었던 수목원길이라
    의미가 있었고,

    강릉바우길 역사상
    역방향으로는 최초로 걷는 길이라 하여
    이런 날 많은 바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견디고
    눈 속에서 피어나는 봄 꽃을 보면서
    우리의 인생도
    힘든 시간을 인내하고 견디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곧 다가올 것임을
    바우길을 걸으면서
    자연스레 배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후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3.12 23:03

    보리님, 보리사랑님을 뵈면
    그냥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집니다 ^^

    길을 걸으며
    깨달아 지는 것이 있지요~

    두 분과 함께 걷는 길은 늘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보리사랑님
    토요일에 반갑게 뵐께요~^^

  • 25.03.12 23:54

    겨울과 봄이 공존하던 눈 길과 진흙탕 길을 걸으며
    힘들게 이런 저런 모습과 풍경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3.12 23:58

    걷자님 덕분에
    눈에 엎어져도 보고~ ㅋㅋ
    어찌나 시원하던지,,,

    즐거웠습니다~
    감사해요~걷자님
    토요일에 뵐께요~^^

  • 25.03.13 20:24

    허브님의 감성을 어쩌면 좋을까요?
    많이 배웁니다.
    정말 허브님의 사진을 보니, 눈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었네요.

    15구간 역방향을 처음 걸어보는데, 정방향보다 오히려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헤치며 걷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허브님의 사진을 보며 다시 한 번 그날의 감동을 되새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5.03.13 20:55

    정말 너무 좋았죠 ^^

    너무 보고 싶고,
    걷고 싶었던 눈길이라서요~^^

    이런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차 한잔 했어야 했는데,,,ㅠ
    토요일에 뵈어요~구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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