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정충시 지음, 쿰란출판사, 240쪽, 1만1700원
경영의 귀재라 불리는 정충시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절대긍정의 믿음으로’(쿰란출판사)를 펴냈다.
정충시 장로는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저서가 꿈과 용기를 주는 도전의 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충시 장로는 이 책에 담겨있는 핵심 키워드는 ▲절대긍정의 믿음 ▲꿈 ▲사랑이라고 말하고, “이 책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꿈꾸는 이들과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 기업을 운영하는 리더들에게 큰 감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장로는 하나씩 핵심 키워드를 풀이했다. 절대긍정의 믿음에 대해 정 장로는 “어떠한 환경에 처해있을지도 포기하거나 불평하지 않는 불굴의 긍정적인 믿음을 말한다”며 “예수님께서도 공생에 3년간 많은 병자를 고쳐는데 반드시 절대 긍정의 믿음을 확인하시고 기적의 역사를 베푸셨다”고 말했다.
두 번째 꿈에 대해 정 장로는 “성경에 꿈이 없는 자는 망한다고 했다. 주안에서 선한 꿈을 꾸고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포기하지 아니하고 낙심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면 이루어진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신다”며 “요셉이 꿈을 꾸고 13년간 포기하지 아니하고 꿈을 이루었다”고 피력했다.
세 번째로 사랑에 대해 정 장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한일서 4:16),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고전 13:1)라고 하셨다”며, “이 사랑을 삶에 실천하고자 하였으며, 가정과 직장과 경영 현장에서, 그리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사랑경영 즉, 하나님과 함께하는 경영을 실천한 결과 놀라운 기적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책이 크리스천을 넘어 일반 젊은 세대에게 읽혀져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오기를 바란다. 전도의 도구로도 사용되길 바란다”며, “지금 경제가 어렵고 젊은 세대가 꿈을 잃고 방황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살아계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체엄하는 계기가 되어 체험 신앙으로 발전한다면 큰 보람이 될 것”이라며, “주 안에서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선한 꿈을 꾸고, 그 꿈을 붙잡고 이루어질 것을 바라보면서, 기도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를 소망한다”고 기대했다.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저자 정충시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한편, 정충시 장로는 서울공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은 전문경영인이다. LG화학에서 23년간 근무하면서 동경지사장, 기획부장, 해외사업 개발팀장, 헝가리 자회사 LG Pannon 주식회사 사장을 지냈으며,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50여 개 국가에 사업장을 가진 다국적기업인 Omya Group의 Omya Korea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거쳐 East Asia Region 회장 등을 역임했다.
불교 신자였던 정충시 장로는 성령체험으로 기독교로 개종한 뒤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항상 하나님께 물으며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 특히 성경 말씀과 경영학 원리를 접목한 사랑경영, 즉 하나님과 함께하는 경영을 펼쳐서 경영 위기에 처했던 회사들을 흑자로 전환하는 기적의 성과를 거두게 되었고, 이에 사람들은 그를 경영의 귀재라고 불렀다.
철탑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한국의 CEO 대상, 전국경제인연합회 IMI 경영대상, 한국품질경영인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정충시 장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학금 수여, 멘토링 봉사, 선교사 후원, 사회봉사단체 활동,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여러 부서에서 봉사하였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회장,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을 거쳐 원로회원, 사단법인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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