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마지막날 제일 고민했던 문제는
캐리어를 어디에 보관하고서 여행을 자유롭게
다닐수 있을까 하는것 이었습니다.
귀국행 비행기 시간이 새벽1시인 관계로 체크 아웃시
캐리어를 가지고 여행을 다닐수 없기 때문 입니다.
1.숙박하고 있던 호텔에 보관하는 방법과
2.호텔에서 공항까지 배달 서비스인 벨럭(Bellugg) 이용.
3. 시암 파라곤 고메마켓 무료 보관 서비스 이용
* 벨럭 (Bellugg) : 캐리어 공항 배달 서비스
방콕 시내 호텔에서 수완나폼 공항 까지 배달 합니다.
: 캐리어 사이즈에 따라서 요금이 1개당 \10,000(300바트)
~ \20,000(600바트) 정도 비용이 듭니다.
위의 3가지 방법중 마지막 날까지 고민하다 결정한것은
3번인 시암 파라곤 쇼핑센터에 있는 고메마켓에 맡기는 것으로
하여 숙소에서 느지막하게 체크 아웃하고 지상철(BTS)역 인
싸남파오 역까지 툭툭이를 타고 갔습니다.
시암역에서 시암 파라곤 방면은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계단을
캐리어 들고서 내려갔습니디.
시암 파라곤 쇼핑센터에 들어서서 고메마켓 입구 구석에 보면
에스컬레이터 하부에 캐리어 보관 서비스가 있습니다.
담당 직원에게 캐리어 맡기면 빨간색의 카드를 내어줍니다.
이 카드를 잘 보관하고 있다가 캐리어 찾으러 갈때에 이 카드를
주면 캐리어를 찾아서 내어 줍니다.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편리 하고도 고마운 서비스 입니다.
캐리어도 맡겼으니 마음 편하게 쇼핑에 나서봅니다.
시암 파라곤 쇼핑 센터가 엄청나게 규모가 크고 시설이 잘되어
있으며 특히 고메 마켓은 대형 마트로 우리나라 제품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고 선물용으로 사올수 있는 제품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 방콕 파티오에서 툭툭이를 타고 싸남파오역 까지.
*싸남파오역에서 시암까지는 4정거장이고 28바트 입니다.
* 싸남파오역 티켓 부스.
* 역마다 경찰?인지 경비원들이 상주 하고 있습니다.
* 플랫폼 전경 입니다.
* 지상철(BTS)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지상철 외부는 광고판으로 활용하고 있네요.
* 시암 파라곤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투어리스트 카드 입니다.(안내 데스크에서 받을수 있습니다.)
* 고메 마켓 입니다.
* 오전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 유명한 달리치약 입니다. 선물용으로 많이들 사오지요.
* 라면 종류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 2개사면 1를 더준다네요.
* 한국산 제품들이 보입니다.
* 신선 식품 코너 입니다.
* 신선한 과일들과 연어를 비롯한 해산물들도 ....
* 열대 과일들을 비롯한 여러 과일들의 향연이...
* 망고와 블루베리 치즈케익, 딸기 생크림 케익을 사서 맛보았습니다.
* 캐리어 보관 서비스 장소 입니다.( 담당 직원에게 캐리어 보관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 보관되는 캐리어를 정성 스럽게 포장하여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 캐리어 보관시 주는 카드 입니다.(잃어 버리지 말고 잘 간직하고 있다가 캐리어 찾을때 주면 됩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