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시작: 오전 10:30
인도자/설교자: 장승교 목사
* 찬 양 ---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 다함께
* 예배의 부름 --------- 시 99:9 ---------- 인도자
* 찬 송 ----- 20 큰 영광중에 계신 주 ----- 다함께
* 자백의 기도 -------- 침묵하며 --------- 다함께
* 사죄의 확신 --------- 사 43:25 --------- 인도자
* 신 앙 고 백 ----------- 사도신경 ---------- 다함께
찬 송 -- 289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 다함께
기 도 ------------ 박영주 집사 ------------- 다함께
주기도문송-------------- 635 -------------- 다함께
봉 헌 기 도 ------------------------------------- 목 사
교 회 소 식 ------------------------------------- 목 사
찬 송 --- 630 진리와 생명 되신 주 --- 다함께
성경 봉독 --- 레 7:11~18 (구 154) --- 인도자
말 씀 -화목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설교자
기 도 -------------------------------------------- 설교자
* 찬 송 ---- 220 사랑하는 주님 앞에 ---- 다함께
* 축 도 --------------------------------------------- 목 사
(*표시는 일어섭니다.)
[설교 요약]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해 드리는 제사입니다. 히브리어에서 "화목"은 화해와 조정의 의미를 가지며, 화목제의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이며, 둘째, 하나님과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제사는 원래 자발적인 것이었으나, 출애굽 이후 제도의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감사가 없는 제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처음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제사를 받으셨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신앙이 변질되었고, 하나님은 그들의 형식적인 제사를 거부하셨습니다. 이사야서에서도 하나님이 제물을 받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의 본질은 형식보다 마음이며, 감사가 없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십니다.
화목제의 핵심은 나눔입니다. 번제와 달리 화목제는 하나님께 제물을 태워 올린 후, 나머지는 제사장과 백성이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제사는 하나님과 인간이 교제하는 자리이며, 예배 역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드려져야 합니다.
유교 제사와의 비교
유교 제사는 기독교 화목제를 모방한 것으로, 조상신을 숭배하는 형태로 변형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된다는 유교의 믿음을 부정하며,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려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결론적으로, 화목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은혜를 기억하고, 이웃과 나누는 제사입니다. 오늘날의 예배도 형식보다 감사와 마음이 중요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것이 핵심입니다.
<교회소식>
1. 생일: -
2. 기념일: 다음 주는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기도로 준비 바랍니다.
3. 주일 예배 위원(봉헌/대표기도):
정봉금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