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개 / 이성경
영등포 지사가 있을 때 김창민과 송정희가 회식하는 것처럼
김효환도 불러내 내 옆에 앉혀놓고 내가 술을 마시는지 감시하게 하다가
잔을 입에 댄 것만으로 술집에서 내가 술 마셨다고
교회에 소문을 내서 마치 내가 교회에 종속되어 교회가 시키는 것만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술집에서 놀았다는 듯이
그 일을 핑계로 아무것도 못하게 사회적인 매장을 시켜놓고
실제로 술집 하는 여자나 술 좋아하는 여자들은 교회가
방송을 통해 홍보도 해준 일도 바로 전자화폐 그 때다.
참고로 김효환은 자신이 신길 교회를 다닌다고 했다.
온 교회에 내 소문이 퍼졌다는 증거다.
노미심은 부천 약대 교회 부근에 있는 소망교회를 다녔다.
대놓고 이성경 빼버려를 행동으로 보여주었던 '개'들이었다.
이성경 빼고 이성경의 것으로 자신들이 돈을 벌어보겠다면서
고의로 벌였던 개들의 추잡함 그것이었다.
눈에 담고 싶지도 않은 가장 추잡한 실천을 보여주었던.
그때부터 승창호와 나를 불러내 정효선과 홍혜숙들이
교회 안에서 몰카 보면서 승창호에게 술 마시고 나에게
개 같은 짓을 하게 유도한 것도 교회와 교회로 기어들어간
그것들이었고.
그게 아마 전곡 동두천인가 외지고 발전되지 않은
경기도 북부 쪽으로 끌어내면서였을 것이다.
김창민과 천성환 등 교회가 짜고 벌였던 우리라이스를
가로채면서 승창호를 노예처럼 부리며 재미있어했던
개만도 못한 것들이었다.
그때 홍혜숙이 전화로 한 말 "이성경 집사 지금 뭐 해?"
라는 말이었다. 마치 재미있는 것 보고 있다는 듯
억지로 웃음 참고 있다는 말투로.
개는 바로 그런 것들이었다는 증거다.
자신들이 하는 것은 싫고 대신 승창호와 나를 이용해
재미를 보고 있었던 것이다. 대리 만족
또는 자신들이 느끼고 싶던 욕구를 다른 사람을 통해
표현하게 했던 것이니 '개' 그것이었다.
정선미도 있었으니 나와 승창호만을 떠올리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