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45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월미도 월미공원 / 차이나타운 트레킹 ★
★ 트레킹 안내 ★
1. 트레킹 일자 : 2014년 9월 28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전철1호선 인천역 앞 / 오전 10시
◆ 인천역 앞 버스 정류장 <45번> 버스 승차 / 인천역 우측편 고가차도밑 버스 정류장 <720번> 버스 → <월미문화의거리>버스 정류장 하차
3. 트레킹 코스 : <약 4시간>
<월미도 선착장 - 월미문화의 거리 - 월미테마파크 - 한국이민사박물관 - 박물관길 - 월미둘레길 - 전망대 - 월미산 정상 -한국전통공원(양진당 -서석지 -월미봉 - 소쇄원 - 애련지) - 월미공원 정문 - 월미도길 - 인천역 - 차이나타운 - 한중문화관 공연장 - 삼국지벽화거리 - 자유공원 - 맥아더장군 동상 - 홍예문 - 신포시장 - 동인천역>
4. 준 비 물 : 물 한 병, 간편 복장 등
5. 기 타 : ◆ 중식 - 차이나타운 근방에서
* 참석자 *
<고재관, 박대식, 박제순, 허영두, 현광익, 현영훈> - 이상 6명
하늘은 매우 짙은 흐린날이다.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인천에 있는 월미도 일대와 공원 그리고 인천역 건너편에 위치한 차아나타운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아주 가벼운 차림으로 물 한 병을 집어넣고 집을 나서 목적지 인천역을 향하여 집을 나섰다.
전철9호선을 타고 가양역을 출발하여 당산역에 도착한 후, 2호선을 갈아타서 신도림역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1호선으로 갈아타서 인천역으로 향했다.
지금은 아시안게임 대회기간중이지만, 아침길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다.
전철내의 공간은 매우 한가한 가운데 전철은 인천역에 오전 9시 55분경에 도착했다.
인천역의 개찰구를 통과하여 밖으로 나가보니 먼저 도착한 친구들이 역앞에 모여 있었다.
친구들과 인사를 나눈 후, 인천역 우측편으로 고가차도 밑쪽의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월미문화의 거리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버스는 단지 <720번> 밖에 없다.
그래서 버스가 도착하기를 기다렸건만, 버스가 오지 않아 약 30여분을 기다렸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얼마전 까지 <720번> 밖에 없던 버스 코스가 새롭게 <45번> 버스가 추가되 있었다. 그렇다. <45번> 버스는 인천역앞 좌측 버스 정류장에서 타면 해사고등학교를 지나 월미테마의 거리 버스 정류장을 지나게 되는 것이다.
여하튼 시간이 좀 늦었지만, <720번> 버스가 도착하자, 일행들은 텅빈 버스에 올라 월미도로 향했다. <720번> 버스는 인천역을 출발하여 제8부두 앞길을 지나서 월미공원 삼거리에 닿은 후, 좌측 방향으로 진행해야 되는데, 오늘따라 우측 방향으로 코스를 변경하여 달렸다.
그리고 마침내 목적지 월미문화의 거리 버스 정류장에 닿았다.
날씨는 매우 짙게 흐려있었고, 거리 역시 매우 한가했다.
버스 정류장에서 마을쪽으로 바라보이는 공간의 차도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갔다. 신비한 옛것들이 놓여져 있는 공간의 식당앞길을 지나 월미문화의 거리로 향하던 중, 우측 방향의 마이랜드를 향하여 길을 재촉한 후, 마이랜드 앞길 사거리에서 좌측 방향의 포장길을 따라 지나갔다.
바다가 내다보이는 공간의 월미문화의 거리에 닿은 후, 우선 우측에 있는 월미선착장인 코스모스 유람선 선착장을 둘러보면서, 오늘의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할까 한다.
유람선 선착장 주변에 도착하여 바닷길을 바라보니 멀리 희미하게 영종도가 바라보이고, 바닷가 주변에는 낚시꾼들이 낚시를 즐기는 모습들과 더불어 아침길에 산책에 나선 탐방객들의 모습도 이곳저곳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
코스모스 유람선 선착장에서 좌측 방향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월미문화의 거리 산책로를 따라 바닷가를 끼고 천천히 지나서 월미테마파크가 있는 공간을 지나서 한국이민사박물관으로 지나갈 작정이다. 월미문화의 거리 큰 공간 주변에는 수 많은 상가들이 손님들을 맞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들이 보였고, 거리에는 서서히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었다.
<월미문화의 거리 버스 정류장 삼거리 옆쪽의 식당 가게 앞길을 지나던 중에...>
<마이랜드를 바라보며...>
<월미문화의 거리를 활보하면서...>
<월미도 코스모스 유람선 선착장 앞에서...>
뒤쪽으로 바라보이는 코스모스 유람선을 타고 약 1시간 30분동안 인천 앞바다를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의 장소다. 요금은 성인 16,000원.
<월미문화의 거리 삼거리에서...>
<월미문화의 거리 산책로에서 월미테마파크를 향하여...>
<월미테마파크 거리에서...>
<월미테마파크 앞길에서 월미박물관역을 배경으로...>
<월미공원다목적 운동장을 지나서 한국이민사박물관으로 가던중에...>
<박물관길을 따라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목을 바라보며...>
운동장을 지나 한국이민사박물관으로 가고 있는중에 좌측으로 바라본 박물관길이다. 이 길을 올라서면 월미둘레길을 타고 월미산 전망대로 올라가는 코스와 연결되는 길이다.
<한국이민사박물관으로 닥아서면서...>
<한국이민사박물관 앞에서...>
<한국이민사박물관내를 둘러보면서...>
한국이민사박물관으로 들어서면 좌측에 안내실, 우측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길이 보인다.
2층으로 올라가면서 본격적인 한국이민사에 대해서 자료를 볼 수가 있다.
지나온 한국이민사의 역사들을 돌아다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2층과 1층에 마련되어 있었고, 지하공간에 특별히 "혼"이란 주제로 특별전시회가 마련되어 있었다.
잠시동안 한국이민사의 이모저모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은 후, 왔던길을 돌아나와 박물관길이 있는 곳으로 지나갈 것이다.
<함하나 할머님과 손을 맞잡고...>
잠시 함하나 할머님의 육성으로 고통속의 하와이행 선편의 이모저모를 들려준다.
<지하실에 마련된 특별전인 민족혼>
<박물관길을 올라서는 길목에서...>
<월미둘레길을 거닐던중에, 전망대를 향하여...>
continued...
첫댓글 우선 중식으로 차이나 타운에서가 맘에드네.....코스도 4시간밖에 안되고.....참석...특히 고량주로 캬-아
느림의 미학을 통해 월미도와 차이나타운 돌아보기.
요즘 슬로우 푸드가 유행인데,,,이것도 느림의 미학중의 한가지,,,참석
멋있어부러..우리 박대장... ㅉㅉㅉ우리 영두선생은 오로지 고량주 생각뿐이여 몸생각도 허구 살아야지?
아쉬워요 주말에 제주도 결혼식 참석하러 가용... 즐겁게 그리고 맛있게 먹구 재미있게 노숑...
그런데 왜 배가아프지...히히
가야지 근데 몇시에 출발해야 하나 아이고^^
2시간 이상 걸려 가야지만 차이나타운이 맘에 드는구먼. 박대장이 길을 인도할 수 있나보네.
10월 첫 일요일은 일본 가느라 산행 참석 못하니 기필코 참석해야지.
갑자기 일이 생겨 못가게 됐네. 미안.
잘 놀고 잘 먹게...
참가고 싶었는데, 잘 다녀오세요. 담에 기회앖겠지만.
가고싶은곳인데 한잔먹고 하다보니 힘들것같음
재미있게 다녀들 오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