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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일 | |||
--> --> ●●● 대한민국 에어졸의 역사와 함께한 승일의 50년 ㈜승일
1961년 승일공업사로 출발한 주식회사 승일은 우리나라에서 ‘에어졸 캔’을 처음으로 생산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일본, 미국 등에서 수입한 에어졸 제품이 전부였으나, 70년대초 승일이 에어졸캔 생산설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에어졸캔의 국산화를 추진한것이 우리나라 에어졸 제관의 시초였다.사업초기에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캔을 제조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40여년이 흐른 지금 승일은 에어졸 분야 국내 선도업체임은 물론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섰다. 2001년에 코스닥시장에 등록되었으며, 2004년 대동물산,2008년 서울에어졸과 우성제관의 합병을 통해 에어졸은 물론일반관 분야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제관회사로 성장하였다. 내년이면 창립 50주년을 맞는 승일은 현재 천안과 인천에각각 2개씩의 공장을 두고 있으며, 350여명의 종업원과 함께지난 50년간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냈다.
국내 에어졸, 일반관 시장의 선두주자(주)승일은 현재 에어졸 주요 제품인 틴캔, 알루미늄캔, 밸브, 돔, 보돔, 캡, 보턴 등 에어졸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에어졸의 모든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점유율 60%를차지하고 있는 국내 에어졸 시장의 선두주자이다.아울러 일본을 비롯한 세계 6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연간 2천만불 규모의 수출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 또한2008년 관계사인 우성제관(1982년 설립)의 합병을 통해 참기름캔, 고추장캔, 페인트캔과 같은 일반관 제품도 생산하고 있어, 에어졸 분야와 더불어 명실상부한 종합 제관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또한,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30여명으로 구성된 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시시각각변하는 시장과 거래처의 요구에 대응함으로써, 단순한 OEM거래행태에서 탈피, ODM방식으로의 방향 전환을 통해 50년 거래처와의 신뢰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종합제관회사를 넘어 국내외 고객의 가치를선도하는글로벌 종합 솔루션기업으로도약하고있다.
새로운 50년을 열어 줄 천안 신공장 준공최근 승일은 천안에 신 공장을 건설하고 가동에 들어갔다.천안의 1공장은 에어졸 제관을 맡고 있으며, 2공장(인천), 5공장(천안)은 에어졸 충진 그리고 3공장(인천)은 일반관 생산공장으로서, 이제 승일은 영업을 담당하는 서울사무소와 함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축하였다.지난 50년간 인천에 주된 사업장을 두었던 승일이 이제는인천과 천안에 각각 2개의 공장을 균형적으로 운영함으로써세계로 뻗어가는 새로운 50년에 대한 준비를 마친셈이다.천안 신공장은 새로 지은 공장답게 중간에 기둥이 필요없는 PEBSystem(Pre-Engineered Building System) 공법으로 건설되어 탁트인 공간에 생산설비를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게되면서 생산 효율성이 크게 증가되었으며, 로봇포장 설비,전자감응식 캔이송 자동컨베어, 석판 자동공급장치 등을 추가로 도입하여 전공정의 생산자동화로 인한 인력 운영의 효율성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신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연간 3억캔의 제관능력과 연간 2억캔의 완제품 충진능력을 갖추게 된 승일은 에어졸 핵심 부품인 밸브의 조립능력 역시연간 5억개에 이르러, 생산능력에 있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에어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되었다.모두의 행복을 꿈꾸는 승일승일은 다양한 직원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는것으로도 유명하다.직원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어 자녀 걱정없이직원들이 안심하고 직장에서 근무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으며,근로자의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헬스키퍼 및 상조회운영, 장기 근속자 포상 등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다양하고수준 높은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국제아동구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등에의 지원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으로‘모두가 행복한 지구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글로벌 No1. 종합제관회사로의 도약승일은 휴대용 부탄가스 세계 NO.1 브랜드 썬연료로 유명한 태양산업, 세안산업과 글로벌 생산의전초기지인 중국 청도 세안액화기 유한공사, 미국판매법인 USPEC등과 함께 에어졸, 일반관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기업의 초석을다지고 있다. 지난 50년간 국내 제관업계의 선두주자라는 자부심을 넘어, 더욱 완벽한 기술력과 제품 생산력,무한한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No1. 종합제관회사를 향한 힘찬 도약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