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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찻잔 속에 달이 뜨네...... < 혼불 > ......... 최명희를 만나다
musicok 추천 0 조회 54 23.02.27 21:4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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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27 21:45

    첫댓글 지난 주말, 행사가 있어 1박 2일간
    전주 한옥 마을과 마이산 다녀왔습니다.

    혼자 한옥 마을을 서성이다 최명희문학관에 들렀는데
    전시관에 그녀의 문장을
    한 장 한 장 복사하여 가져올 수 있는 코너가 있어
    한껏 욕심 내어 챙겨왔습니다. ^^
    그 중에서 골라 정리한 문장들입니다 ....()....

  • 23.02.27 23:22

    전주 한옥 마을에
    <최명희 문학관>이 잇엇던가
    ...
    통 기억이 안나서 ㅠㅠ
    작품 배경인 남원의 <혼불문학관>과 첨엔 헷갈렸어요

  • 23.02.27 23:26

    오늘 낮에 월명님 잠깐 만나서도 그런 이야기 햇어요
    "이즘 생애중 전성기를 보내고 잇다"고
    ...
    자고 일어나서 넷플릭스 드라마 보다가 잠오면 침대 가서 한숨 자고 또 넷플릭스 다큐보고
    ... 책보며 음악듣고
    운동 갓다가 저녁 약속 가고
    ...여행 다니고
    ~~
    다 좋은데 생각만큼 책은 많이 못읽는게 아쉽습니다

  • 23.02.27 23:29

    @여정 <혼불>도 다시 읽고 싶은데
    ...
    책읽기에 탄력이 붙지를 않네요

  • 작성자 23.02.28 00:35

    @여정
    여행 다니시면 맛집도 들르실 테고
    체중 불어나실라 ~~ ㅎㅎ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움직임도 차분하게 자리를 잡을 겁니다.
    실컷 즐기세요. 흐름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

  • 23.02.27 23:35

    즈비그뉴 프라이스너의 작품
    방가이 듣습니다
    ...
    익숙하면서 낯선듯한 멜로디와 악기 편성
    ...
    역시 밤에 감상하기에 좋은

  • 작성자 23.02.28 01:21

    참 좋지요.
    특히 트럼펫 소리가 제 가슴을 흔드네요.

    며칠 전에 아침에 컴을 켜니
    인터넷 익스프로러 얘긴 것 같은데
    머라머라 ~~ 아주 애매하게 표현을 해서
    긴가민가 불안해하며 '나는 익스프로러 그대로 사용한다'고 클릭했는데
    제 뜻과 반대로 전달되었는지 그만 익스프로러 연결이 안 되는 겁니다.
    여전히 컴맹이라 손을 쓸 수도 없어 망연해졌습니다.
    길 떠날 땐 수월관음도 뵈오며 올려 놓으신 염불을 듣는데
    이미지만 깔아놓고 유 투브에서 수덕사 설정스님 독송 들었답니다.
    그나마 옛날 음악을 아직은 들을 수 있어 다행이었는데, 참으로 허전하네요. ㅠㅠ

  • 23.03.17 18:45

    주옥같은 말씀들에 그저 고개가 끄득여 지는군요
    4권 11쪽에 딱 멈추어 서있습니다.
    나의 눈낮음에 깊은 성찰이 따라야 함을 절실히 느껴봅니다.

  • 작성자 23.03.17 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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