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늣은 오후에 비는 내리고 망설이다가 소낙비가 엄청나게 솓아 붙는데 우산을 받쳐들고 홀로 걸었네요 무슨비가 그렇게도 많은비가 자주도 오는지 아예 박께스로 솓아 부우네요.요새 폰까지 말썽 핑계삼아 걷었네요. 걷지 않으면 나중에는 뛰어야 한다는 글 귀에 서둘러 밖으로길을 나섭니다,갑자기 무서워지는지 무조건 빗길을 걷고 또 걷다보니 11.200보가 비 맞은 꽃들이 너무 예뻐서요.비내리는 새벽 눈이 떠져서요 울님들 비피해 없으시길 빌며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첫댓글 꼭 이시간에 깨는지 깨면 지역방에 먼저 왔다가 잠시 다녀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아픈 사람이 너무 많이 걸으신거 같애요
꽃이 이뻐요
우리동네도 비오는중
개으름피우고 걷는일 무관심 하다가 몸의ㅇ근육이 다 빠져나가 나중에 걷지도 못하고 속섞일까?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감사 드립니다.
늘 항상 관심 주셔서 비가 잠깐 개인것 같아 다행이네요.
꽃이 비를 맞아 싱싱해
보입니다 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좋은 주말 되세요
우리집은 수원은 피해 없어요.
걱정 해주어서 감사 합니다.
어제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 졌는데
그비를 맞으며 12000보를 걸으셨다니
놀랐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꽃들은 환하게 잘 피었네요.
앞으로는 빗길도 조심 하시고 걸을때에도
조심조심 또 조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