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현실감있는뇨자
챕터 원 / 이단과 사이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45512
챕터 투 / 사이비에 대해 좀 더 얘기해볼께!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45622
챕터 쓰리 / 기독교? 천주교? 개신교? 뭐가 뭐가??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346189
안녕 언니들!!!
끼야호!!!!!!! 내가 찐 게시물이 언니들에게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기뻐서 또 찌러왔어!!
으핳핳핳핳핳핳
종교의 유무를 떠나서 도움이 된다는게 그저 감사할 뿐..ㅠㅠ!!!
오늘은 몇가지 사담던지고 본론으로 들어갈께
사담 1 / 크리스피 도넛 사건....................
종교를 떠나서 일단 그 사건은 무례함이었지
인간 대 인간으로써 어떠한 이유에도 차별받지 말아야 하는게 기본 인권이잖아?
그리고!! 종교에서 인간성이 상실되는 순간은 본질을 잃어버리는 순간 같아
내가 믿는 예수님은 만약 아줌마가 스님을 밀어내는 그 순간에 계셨다면
아줌마를 호되게 혼내시고
스님께 한 잔의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도넛 한더즌 시키고
사과와 위로를 전하며 진정어린 대화를 하실 것 같음
너무 부끄러워..ㅠㅠ 헝,........... 아줌마.,... 왜그러셨어요.,.....ㅠㅠㅠㅠ
그리고 죄송합니다...ㅠㅠㅠ 아.,..ㅠㅠ 진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사담 2 / 조심해!!
언니들~ 종교에 관해서 궁금할 때 네이놈을 많이 찾지~?
그런데 네이놈은 종교 관련글 치면 거의 모두가 이단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이단글이 수두룩해! 블로그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나도 왠만하면 네이놈은 이용안하려고해!
조심하길~!!ㅠㅠㅠ
그리고 내 글도 이게 완벽하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주변에 신뢰할 만한 사람들에게 한 번 더 물어봤음 좋겠어~!
아... 그리고 혹시.... 여시에 사이비 이단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조심!
사담 3 / 천주교 언니들
천주교 여시 언니들과 이 글들을 통해서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해! 너무 유익하기도 하고!!
그런데 언니들..ㅠㅠ 기본적으로 나는 교회를 다니는 여시라서...ㅠㅠ
그 입장에서 밖에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천주교에 대해서는 무지하기도 하고..ㅠㅠ
내가 천주교에 대해 바르지 못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에는 고쳐주는 것은 너무너무 환영하지만!!
(진짜 고마움!! 너무너무 좋음!!!)
마치 내가 천주교를 모욕하겠다는 취지로 글을 쓴 것 처럼은 여겨주지 않았으면 좋겠어..ㅠㅠ
싸우고 싶지 않아..ㅠㅠㅠ 진짜야ㅠㅠㅠㅠㅠ 헝헝... 나는 오히려 친해지고 싶어..ㅠㅠ
그리고... 천주교 여시들에게 힘을 진짜 많이 얻고 있어!! 언니들이 막 댓글 달아주는게 진짜 힘!!!
사담 끗 핳
이제 본론으로 갈께여
-----------------------------------------------------------------------------------------------------------------
술과 담배!
이거슨 교회를 다니는 여시들에게도
다니는 여시들에게도 불편한 문제라고 생각해!!!
읭.. 아니라고...? 아.. 그럼 땀나네...;;
그래도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아서 쪄볼께^*^ 핳핳
근데 나는 담배에 대해서는 생각을 잘 안해봐서
담배 분량은 매우 짧을 것으로 예상되고
별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으므이다... 흐하흐하흐하
첫번째, 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
1.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
-이건 불편해하는 언니들이 많아서....
하얀색 글씨로 둘께! 궁금한 언니들은 긁어서 메모장에 옮겨서 봐줘!
기독교의 기본적 세계관 이야기얍!
1) 창조되다
언니들 여기서 잠깐 기독교의 세계관을 소개할께~!
베이스 정도는 다지고 가쟈구♥
성경의 맨 첫 권, 창세기 1장에서는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있어.
맞아!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믿어!
그리고 하나님이 그 창조를 마치신 후 창조하신 모든 것을 보시면서
"심히 좋았더라"라고 하셔~!
좀 더 우리에게 가까운 표현을 쓰자면
"핳하하ㅓㅣ나허 너무 이쁘다!!! 으핳라핳
완전 이뻐!! ㅠㅠ 오아너니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 마ㅣㅓ임어"
요러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에서도 인간은 특히 더 좋아하셨어~
자신의 모습을 따라 빚으셨거든 핳핳핳핳
하나님은 우리를 덕후 수준으로 사랑하심
심지어 머리털 개수도 아시는 분임...
왕 날 사랑하는 덕후도 있다니!!! 그거시 하나님이라니!!!
이거슨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날 덕후질 하며 무한 서포트 하는 것과 비슷하다 보면 되어..ㅋㅋㅋㅋ
(물론 인간과 신은 급이 다르긴 하지만@_@)
어쨋든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어
그것도 매우 선하게!!!!!!!!
그래서
인간♡하나님
인간♡인간
인간♡세상의 모든 피조물
(ㄴ언니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셔
여기서 정복은 원어를 살펴보면 돕다, 섬기다라는 의미야!
다스리는 것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돌보라는 거구!!
즉, 피조세계를 돌보는 거지!!!!! 이기적으로 착취하라는게 절대 아님! 오해하면 안되!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ㅠㅠ)
요런 관계가 가능했어~
2) 타락하다
그런데 이 관계가 깨지게 되었어!!!ㅠㅠㅠ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살고 있는 에덴동산에 커플링을 두셨어~!
바로바로 선악과지!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라는 것을 주셨어!
인간이 하나님만을 사랑하도록 로보트처럼 만드신것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만드셨어~
자신을 사랑하라고 강요한 것이 아니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신거지...!
그리고 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표현으로 바로 선악과에 대해 금기를 둔거야~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라고 하셨지!
다른건 다 먹으라고 하셨지??? 그런데 유독 선악과만은 두라고 하셨어!
하지말아야할 금기라기 보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의 말을 잘 듣고자 한다면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었엉
동산에 얼마나 많은 과일들이 있었는데,...!! 딴거 먹으면 되지!!
커플링이라고 한 이유가 바로 이거얌~!
(이 비유가 완전하지는 않기에... 너무 막 믿지는 말긔!!ㅠㅠ)
연인 사이에서 사랑하면 커플링을 굳게 끼고 있지?
그런데 싸우거나 맘이 상하면 빼잖아~
커플링을 빼는 것은 선악과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 할 수 있지이~
그런데...!!!
뱀 시키가 와서 하와 꼬심 ㅇㅇ
하와는 거기에 넘어감 ㅇㅇ
이거 먹기전에는 벌거벗은게 하나도 안 부끄러웠는데
먹고난 후에는 부끄러워서 무화과나무 잎으로 자신들의 몸을 가리고
하나님 앞에서도 숨게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흑...............
첫번째 죄였지...!!
그런데 언니들 그거 알아? 가장 본질적인 죄는 바로
"하나님을 마음에 두고 싶지 않아하는 것"이거든!!
그것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파생되지!!!
돈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게 대표적인 예겠다~!
이 불순종에 댓가로
여자는 아이를 낳을 때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되고
남자는 수고해야만 땅의 소산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어
하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그냥 보내시지 않았어
생각해봐~ 무화과 나무 잎사귀가 얼마나 강한 옷이겠어..!
보온성이나 보호성에서... 거의... 뭐... 능력치 제로지..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가죽옷-다른 동물의 희생-을 입히시지...
그리고 계속 돌보시고...!!!
여기까지 정리하자면
선하게 창조되었던 세상은 불순종의 결과로 타락하게 되었다능 거지!
여기서 타락은 단순히
하나님/////인간
뿐만이 아니라
인간/////인간
ㄴ 선악과 먹고나서 아담과 하와 부부 싸움 났음..
아담은 하와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 시킴.. 지도 먹었으면서
인간////////세상의 모든 피조물
모두에게 적용되는 거였어!
피조물은 동물, 식물뿐만 아니라 사회구조, 문화, 경제도 포함되!
그리고 이 타락은 날이 갈 수록 더 심해졌지........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매우 빡치신게 한 두번이 아님
심지어 이스라엘 백성들도 타락 장난 아니었음..!!)
3) 구속되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세상을 포기하실 수 없었어!!!!
그래서 신이신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이땅에 오셨지!
그것이 바로 예수님!!
인간이 지었지만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죄의 댓가를
신이신 하나님께서 감당하시기 위해
완전한 신이자, 완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셨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한번에 성취하신 대박 사건이지
이 때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 사건으로
세상에 있는 모든 관계
하나님-인간
인간-인간
인간-모든 세상의 피조물은
죄로부터 해방되어!!!!!
이 때의 죄는 바로 "하나님을 마음에 두고 싶지 않아하는 죄"이지!
가장 본질적인 죄로부터 놓임 받은 거야!!!
그리고 예수님 다시 오시겠다고 하고 빠이빠이 하셨지!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것이 있어!
D-Day와 V-Day를 기억해야 한다는 것!
자자자자 D-Day는 뭘까~?
한국 전쟁으로 얘기하면 인천상륙작전이야~!
그 때 엄청난 승리를 거두면서 남한쪽의 승리가 확정되었지?
그런데 아직 완전히 전쟁에서 이긴건 아니야~
자잘한 국지전은 남아있었으니까~!
이 국지전이 마무리 된 후 V-Day를 맞게 되지!
완전한 승리의 날이야~!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은 D-Day이고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이 V-Day야~
그리스도인들은 이 둘의 긴장상태에서 살고 있는것이지!!!!
이미와 아직의 사이에서~~~!!!
2. 술 취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성경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보자~
성경에서는 술을 뭐라고 하고 있지이~?
내가 발췌할 부분은 술에 대해서 경고하는 부분이야!
주로 예수님이 오신 후에 쓰여진 신약에서 발췌했어~!
(이 밖에도 잠언과 에스겔에서도 나와~!)
로마서 13:13 /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고린도전서 5:11 /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고린도전서 6:10 /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갈라디아서 5:21 /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에베소서 5:8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술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보다는
술에 취하는 것에 대해서 경계하고 있지???
술 자체가 나쁘다고 이야히 하는것이 아니라
술에 취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우오아~ 정말 술 자체가 나쁜것이 아니야??
3. 술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1) 술은 하나님이 만드셨다!
아까 세계관 이야기하면서 얘기했지~?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셨다고!
그런데 이 명제에서 술을 어떤 나쁜느므 시키가 만들었다고 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만드셨다는 명제가 깨지게 되지?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맞아 그건 세상과 하나님을 이분법적으로 바라보는 잘못된 생각이야!
세상의 모든 것 안에는 술도 들어가있고!
나는 세상의 모든 것을 돌보시는 하나님은 술의 영역도 돌보시고 계신다고 믿어!!
[디모데전서 4장 4절-5절]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
다만 그 술도 인간의 본질적인 죄로 인해 타락했을 뿐이야!
그리고 술의 영역도 구속되었으며 구속되고 있는 중이고!
하나님으로부터 선하게 창조되었으나 타락되었다는 것이지!
그리고 구속되었으며 구속되고 있는 중이고!
2) 고대 이스라엘의 문화
댓글단 언니들의 정보로 써요! 땡큐*
당시 이스라엘엔 물이귀해서사람들이 물대신 포도주를마시던시대였다고 해~!
주로 물보다 술을 마셨기 때문에 어디든 빠지지 않았다고 해~!
그리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기후, 지형학적 위치, 영향을 받은 문화권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포도주가 충분히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줘~!
3) 주조자 예수님, 파티광 예수님
먼저 이스라엘에서 술은
기쁜 자리, 즐거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해~!
예수님께서 첫번째로 일으키신 기적이 뭔줄 알아?
바로 가나안의 기적이야~
이 가나안의 기적을 짤막하게 요약하자면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와 예수님이 결혼식에 초대 받음
→ 읭 근데 결혼식에 술이 떨어짐 (당대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결혼식-술=0일 정도로 완전 중요한 존재였뜸!!!!!!!! 없으면 안됨!!!!)
→ 마리아가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요청! → 예수님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았습니다 어머님...!"
→ 마리아 그래도 예수님께 부탁
→ 예수님이 요청을 받아들여 종들에게 부탁해 항아리에 물을 떠오게 하고 그 물을 포도주로 바꾸심]
주조하셨어... 술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 나쁜 존재라면 예수님이 술을 만드신것도 죄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을 부정한 셈....이 되는 거겠지~~???
왘왘
그리고 예수님은 파티를 매우 좋아하셨던 분이야~~!
평소에 사회에서 소외되었던 사람들과 함께 파티를 하셨어~
이를테면 창녀-당시에 여자들은 완전 사회적으로 겁나게 취약했어!
인원을 셀때 여자와 아이들을 숫자에 포함하지 않았고
남편없이는 어떤 사회생활도 할 수 없었다고 해-,
세리-전에도 얘기했지만 로마의 속국이었던 이스라엘에서 성공하는 길은
로마에게 충성하는 것!!! 그 충성직업 중 하나가 세리였는데
이 세리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완전 매국노 취급당하면서 미움받으면서 살았어
죄인이라고 불리면서 왕따를 당했찌!-
병자, 가난한 사람들 이지~~~!!!
이 파티 때 술은 빠지지 않았을거야~:)
파티는 기쁘고 즐거운 자리이니까~!
고로 술 자체는 죄가 아니라는 것~!!!:)
술에 취하는게 경계해야할 것이지!!!!!!!!!!
4. 그런데 왜 개신교에서는 술을....?
1) 술 취함을 경계하자!
술은 일단 들어가기 시작하면
자신이 절제 하지 않으면 계속 먹게 되지?
분위기를 따라서 술을 계속 먹게 될 수도 있고
술이 술을 부르는 상황일 수도 말이야~
그래서 아예 그런 갈등적인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술을 마시지 말라는 입장이야-!
안 마시면 취할 염려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그 이름도 살벌한 중독
언니들~ 중독은 결국 본질적인 죄인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함에 이르르기 쉬운 친구야!
왜냐하면 하나님보다 그 중독의 대상을 찾고 의지하고 사랑하기 쉽잖아~!
그로인한 죄책감도 쩔게 되고..!
그래서 이러한 중독은 나도 모르게 진행되기 쉬워~
그래서 아예 술중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거지!
1) 이유와 좀 비슷하다아~!
3) 주위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초대교회에서 영지주의인가...? 어쨋든 어떤 이단이 이런 얘기를 해-!
너희들 우상숭배때 올려진 제사음식은 더러워진 음식이얏!!! 먹으면 안되는 거임!!!!
그래서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멘붕옴 아 징짜?? 안되????ㅠㅠㅠㅠ
그때 바울은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라고 대답함
하나님이 주신 음식임!! 먹어도 됌!!!!!!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너희들이 이방의 신들에게 바쳐진 음식을 먹고있는 것을 보면서
'그리스도인... 왜저럼... 하나님 믿는 다면서 제사음식 왜먹음...'
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그리스도인을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그 사람들을 위해서 먹지 않는 배려를 하라고 해~
술에도 적용시켜보쟙~
개신교 여시가 술을 먹는게 다른 사람 눈에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교회를 욕되게 할 수도 있겠지?
이것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도 있어~
4) 타락한 문화에 대적하다!
우리의 문화 역시 타락한 영역중에 하나일꺼야~
술의 문화에서 보자면
술 먹고 눈으로 차마 보기 힘들정도로 민망하고도 야한 게임을 한다던가
술을 먹으면서 못 된 말들을 한다던가
주폭을 행사한다던가
요런 것들이 있겠지~?
그리고
술을 마셔야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
ㄴ용기가 없다기 보다 술 먹는 분위기가 그 이야기를 받아주는 분위기잖아..ㅠㅠㅠ
안타까운 부분이지..ㅠㅠㅠ 늘 받아줘야 하는데..ㅠㅠ
술 말고는 할 게 없는 문화
술로만 친해질 수 있는 문화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 배려가 없는 문화
그 타락한 영역에 시위를 하는거지
나는 술을 먹음으로서 발생하는 민망한 게임, 언어적이고 물리적인 주폭에 반대한돠!!!!!
그리고 술을 마시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의 깊은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고 술 말고도 재미있게 놀 수 있다!!!!
술 없이도 친해질 수 있다!!!!!!! 술 안 마시는 사람들에 대해 배려가 없는 것에 대해 나는 반대한다!!!
이렇게 술을 안 먹으면서 시위를 하는거지~:)
+ 추가 5) 초기 개신교에서 선교사님들의 금주단연운동을 했던 전통
마나가 언니의 제보로 추가합니다!
http://pann.news.nate.com/info/251885826
요 글을 요약 인용했어~
이 글에 더 자세히 나와있으니 이 글도 같이 읽으면 좋겠당~!
처음부터 술, 담배를 안했던 건 아니얍!
기독교가 소개된 초기에는 성탄절이 되면 술을 빚어서 교인들이 함께 나누어 마신 일이 있고,
예배당에 들어올 때 신발장 옆에 담뱃대를 정렬해 두었다가 예배가 폐하면 함께 담배를 피웠다는 기록도 있었데
왕 지금으로서는 보기 힘든 목사님과의 맞담배도 아무렇지 않던 시절이지ㅋㅋㅋ
선교사님들도 완전 자유로우셨지!
그런데!!! 점점 술과 담배에 대한 폐단이 드러나면서 선교사님들은
1. 신앙상 유익하지 않다는 점
2. 건강에 해롭다는 의학적인 이유
3. 개화 혹은 국민의식계몽
차원에서 금주, 금연운동을 전개하셨다고 해~!
이 운동이 더더더더더 조직화되고 구체화 된건 1900년대 이후 인데~ 특히 절제운동을 통해서였데!
1907년 이후에는 금주, 금연으로 절약한 재화로 외채 청산에 기여하자는 민족적 동기도 있었다네~
담배와 술값을 아껴서 민족의 빚을 갚고 전도도 하자는 거였지~
어쨋든
이 운동에 가장 적극적이였던건 바로 구세군!!!! 왘왘 신기하지~?
5. 그래서 마셔도 된다고????
여긴 완전 주관적인 영역이니까 주의해서 읽어줘!!!!!
응 난 마셔도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마시는게 유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리스도인끼리도 술을 마시면서 사랑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술로 친분을 쌓는 것이 익숙한 사람들에게
오히려 술은 좋은 관계의 매개체가 될 수도 있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구별되어야 하지만 구분되어서는 안되는 존재거든!
절대로 세상과 분리되어서 살아가면 안되!
그 속에 스며들어가 빛과 소금이 되는 거지!
B.U.T
1) 내가 하나님과 멀어진다!
2) 술 마시는 것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는데에 장애물이 되고 어려움이 된다!
3) 타락에 동조하고 물들어 간다!
그렇다면
과감히 그 잔을 내려놓고 금주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술의 주인이시자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내가 마시는 술 때문에
나와 하나님, 바라보는 이와 하나님이 멀어지게 되면 안되지!!
세상을 선하게 만들라고 파송했는데 타락에 동조하고 물들어가면... 스스로를 위협하는 행위겠지~?
두번째, 담배담배담배담배담배담배담배담배담배담배
사실 담배도 술과 같은 이치로 보면 될 것 같아~~~!!
헿헿헿... 설명하기 귀찮아서가 아니에염...헿헿헿
다만 담배는 진짜 건강에 백해무익하지~?
스트레스 해소말고는 모두 암에 좋은 아이들이 밀집되어있잖아..ㅠㅠㅠ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했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다치는 걸 싫어하시고 맘 아파하실꺼야~
우쭈쭈 내새끼 다쳤어ㅠㅠㅠㅠ ㅇ흐항항항ㅍ츠ㅜㅠ푸
그런데 담배가 우리 몸을 아프게 하잖아~
그래서 하나님이 맘 아프실 것이 싫어서 담배를 안피우게 되는거지~
마치 사랑하는 연인이 담배를 끊으라고 간절한 눈빛으로 부탁해
끊게 된다고나 할까...??:)
마지막으로 여시들과 나누고 싶은 글귀를 나누고 나는 이만 뿅!! 한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본질적 것에는 자유를,
모든 것에 사랑을,"
-Richard Baxter
------------------------------------------------------------------------------------------------------
아! 참고로 나는 맛이 없다는 이유로 안마시는 여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타락한 문화에 시위하는 이유로 마시지 않아~
근데.. 내가 술을 마시는게 하나님이나 교회에 대해서 괜찮다는 사람들 앞에서는 마셔~:)
* 다음에 쓰고 싶은 이야기들
- 기도는 왜 할까?
- 헌금은 왜 하지?
- 찬양은 왜 불러?
- 전도는 왜 하니?
- 술과 담배 무조건 안되는거니?
- 목사가 되는 과정을 알려주세요
- 권사, 집사 우오아아아 뭐가 이리 많은겅미
- 기독교와 제사
- 기독교와 성(性),사랑,결혼 / 혼전순결 동성애 이혼 재혼 불신자와의 결혼 등
또 있다면 댓글 플리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23 00:23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으응~! 그 부분에 대해서 쓰려고 했는데 정보가 부족해서 못썼었어~!!
수정할께요~ 언니~ 고마워!!
2222웅 나도이렇게배웠어 그때 마시던 포도주는 지금 우리가 아는 포도주가 아니라구
글잘읽었어언니!!
즈에발 개신교신자분들이 왜 천주교신자들 술마시냐고 태클좀 안걸었으면좋겠당ㅋㅋㅋㅋ
언니들아~~~ 언니들이 어디를 불편해하는지 알았어!!!
그 부분은 하얀색 글씨로 처리했습니닷...!!!
죄송하므이다..ㅠㅠ
컴으로읽기~!!!!!!
언니 혹시 창조타락구속이라는 책 읽었어?ㅋㅋㅋㅋ 왠지 좀 비슷한느낌?ㅋㅋㅋㅋ 나쁘다는게 아니라 언니 이쪽으로 관심도 많고 공부도 많이한거같아서 좋아보여!!! 나도 술을 이성을 잃을정도로 먹어서 어떤 실수를 한다면 그건 잘못되었지만 그냥 적당히 먹고 즐기는건 좋다고 생각함!!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23 00:44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쩌리아닌거가타 콧멍도 쫌 글치만 훨나은듭!!!
33333 주관이 좀 깊어보여~! 읽으면서 약간 기독교에 대한 오해릉 푸는것도 잇지만 전도의 느낌도 좀 나고... 아예 기독교 관심잇는 여시들만 읽도록 콧멍방에 정보성글로 올리는 게 나을듯??
5
담배피는거는 그 연기가 제사상에 향피우는거랑 같아서 못피게 하는것두 있지않아? 잘모르겠당 ㅋㅋ 이런부분도 있었던거같아
언니.....언니랑 친구하고..싶다.....
222222
애초에 2천년 전 글과 문화를 지금 접목시키고 해석시키는거 자체가 좀..... 성차별적인 부분을 우리가 계속 지켜야하는거 아니잖아?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23 00:56
아무리 읽어도 글에서 전도하는 느낌을 지울순없지만 음.....쩌리용은 아닌것 같아ㅠㅠ
그리고 이단얘기 해서 무신론자로서 궁금한건데 보통 기독교사람들은 자기 종파 아니면 이단으로 돌리는 경향이 크다고 생각하거든. 제7안식일 같은 경우도 해외에서는 정말 큰 종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단순히 예배를 토요일날 지낸다 뭐 이런이유로 이단으로 치잖아? 이 글쓴 언니가 말하는 이단의 기준은 뭐야? 솔직히 내가보기에는 이단이라고 하는 종교랑 지금의 개신교랑 다를게 없어보이거든...
이단의 기준은 내가 옛날에 찐 글 보면 될 것 같아 언니~
제7안식일에 대해서 나는 자세히 몰라서~ 예전에 내가 쓴 글에서 "현대종교"라는 사이트가 있거든~? 거기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언니 글잘읽었어~ 나도 개신교여시인데 솔직히 맘이 그냥저냥이었고 도대체 예수님의 희생과 부활이 어떤의미인건지도 그냥 몰랐거든. 언니글보고 잘알아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배드리면 괜찮지않음? 근데 나도 교회안나가고 따로 예배드리고 성경 읽다보니 교회속에서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성장하게 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왜 공동체생활을 하라고 하는진 알겠더라.
나도 개신교 여신데!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만 들었지 세세한 이유까지는 몰랐어. 그래서 늘 술을 마셔야할 때마다 마음한켠으로 죄책감을 가지곤 했었는데ㅠㅡㅠ 언니 글 정독하면서 나름 주관을 세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언니 글 늘 잘읽고 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아직까진 공부가 많이 필요한것같았는데, 언니 덕분에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야! 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람이 정죄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라공 생각하고 하나님은 다 사랑하실 거라고 봐. 성경에 쓰인 시대에 이단과 함께 동성애가 쾌락때문에 성행했었거든. 그런게 아니라 자기 반려와 함께 건전한 삶을 살면서 하는 동성애는 박해 받아야하는 이유가 없지않을까..
정말많이도움이된다..하나님만나고 기도많이하고 모태신앙으로 정말 열심히 신앙생활했는데 모순적인거같아서 교회안간지 1년이넘었어 너무가고프고 그런데 몸도안따라주네이젠..ㅜㅜ 궁금증이 풀리는듯한기분이야! 성에관한거랑 기도에관한것도 알려줘!!!
내가 들은걸로는 술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술을 마심으로써 안믿는 다른 사람들에게 시험을 줄수 있기 때문에 마시면 안되는거래 그니까 술을 마셨을 때 "쟤는 기독교인데 술을마셔?" 이런 생각을 가지게 하는게 나쁘다고 들음
언니 진짜잘봤어♥
언니 잘 봤어~ 근데 지금 우리가 접하는 술과 그때의 포도주는 아예 개념자제가 다를꺼야. 그때의 포도주는 물같은 주스같은 종류지 우리가 생각하는 알콜이 들어가는 술이 아닐꺼야.그리고 가나안 잔치사건은 예수님이 물을 술로 만드셨다.그러므로 술은 나쁜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안될것같아...그사건은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의 뜻을 미리보여주시는 사건이니깐 물로 술을 만드는걸로 생각하면 안될것같아...
2222 그때는 물이 귀했을때라 포도주를 물대신 마셨을 때니까 지금과 달라..
언니 콧멍으로 옮기는건 어때?????
이건 콧멍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아ㅠㅠ.... 글쓴언니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같은 기독교 여시들한테 도움 되는것 같은데 기독교 안믿는 여시한테는 조금 불편할것같아..나도좀불편하기도하고 인식바꾸고싶은건 알겠는데 세상 모든걸 하나님이 만드셨고 술도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했는데 이건 기독교 관점으로 보는 건 알겠는데 안믿는 나로써는 이런부분들이 전도하는느낌이라고해야되나?... 뭐라고 딱히 설명을 못하겟는데 아무래도 종교글이다보니까 조심스러운건있다ㅠㅠ 언니가 좋은의도인건 알겠는데 보기에 좀 불편해ㅠㅠㅠㅠ
고마워 덕분에 많이 알게됐어 다음편도 궁금하다~
난 무교인데 기독교와 술과 담배의 관계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잘 읽고 가~
언니 언제돌아오는거얌~!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ㅜ.ㅜ
오..내가 생각했던 거랑 비슷하다!! 뭔가 생각이 정리된 느낌이야!! 고마워 여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27 04:4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03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