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라서 하나하나 댓글은 어렵지만 박용우가 쓰임이 어렵다거나 박용우만 국대에서 못했다는 말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정우영도 저자리에서 칭찬한번 못받다가 자리를 비우고나서야 소중함을 알았죠. 백승호 좋아하고 기대하는 선수지만 저자리에서 뛸때 더욱 불안한건 사실이잖아요. 지금 황인범 박용우가 레귤러로 발을 맞출게 유력해보이니 앞으로 더 잘맞아서 좋은 모습 보이길 기대합니다. 다시 정우영을 부를순 없으니까여
@푸른 파도수미로 계속 나온다는 전제하에 김봉수,박승욱,박진섭 같은 스타일이요. 이번 10월 소집 땐 이 셋 다 최근 꾸준히 수미로 출전하진 않았기 때문에 예상은 박용우,권혁규라고 글썼고, 예상대로 박용우 권혁규 뽑더군요. 수미는 포백보호와 커버능력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고 패스와 키핑은 안정적으로 처리할 정도면 된다 생각합니다. 전세계 올타임으로 치면 마우로 실바 같은 선수 좋아하네요. 그리고 저는 수미 유형이 딱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진 않고 그 팀의 선수 밸런스나 전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황인범 조합으로 박용우는 더욱 안 좋아하는 편입니다
첫댓글 색안경 벗겨내기가 참 힘들져 ㅋㅋ
박용우자리가 전세계적으로 욕 먹는자리긴 한거같음 커팅보다 라인이랑 패스줄기 살리는게 더 중요한 자리인데 감독이 잘못하면 독박많이쓰죠
@상암월드컵경기장 축구팬 대부분이 그냥 보는 분들이라 뭐 그런 디테일한 판단을 바라는건 힘들죠 애초에 클린스만때 보여준게 있어서 아마 박용우 축구 은퇴할때까지 잘하는건 절대 안보고 욕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ㅋㅋ
원래 축구가 진짜 감독이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엄청 갈리죠
근데 대다수 팬들이 그 정도 안목을 갖고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듯요
박용우는 인종차별해서 국대론 부담스러운 그냥 클럽에서나 잘하길
인종차별에다가 국대에서의 경기력이 더해져서 욕을 많이 먹은거죠. 솔직히 국대에서 칭찬할 만큼 잘한거는 어제가 처음이였어서
솔직히 지금 잘하진 못하죠 ㅎㅎ 그래도 계속 써야한다고 봅니다 황인범도 그랬고
근데 사실 박용우 클린스만 경질되고나서도 잘하진못했어요 제가 박용우 a매치데뷔전부터다봤는데 페루전이랑 그리고 어제빼고 모든경기 다 못했어요
fc서울때부터 봤지만, 너무 한정적이고 그마저도 확실한 조합이 없으면 1인 몫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
제가 지금까지 느낀 박용우는 잘해야 1인 몫 하는게 최대치로 느껴짐.
정우영때부터 계속 이 말하게 되는데 그래서 그 자리에 누구 쓸건데 하면 박용우말고 진짜 선수가 없음
폰이라서 하나하나 댓글은 어렵지만 박용우가 쓰임이 어렵다거나 박용우만 국대에서 못했다는 말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정우영도 저자리에서 칭찬한번
못받다가 자리를 비우고나서야 소중함을 알았죠. 백승호 좋아하고 기대하는 선수지만 저자리에서 뛸때 더욱 불안한건 사실이잖아요. 지금 황인범 박용우가 레귤러로 발을 맞출게 유력해보이니 앞으로 더 잘맞아서 좋은 모습 보이길 기대합니다. 다시 정우영을 부를순 없으니까여
정우영은 월드컵 본선 전까지도 욕먹었음
유럽, 남미 강호들의 압박에 어떻게 버틸꺼냐 이러면서 욕 많이 먹었음
본선 가서 잘해서 그나마 나아진거지
이 자린 주구장창 욕 먹는 자리임
@ITZY 유나 22
그 자리에서 실력은 괜찮긴해요
근데 박용우를 한자리 잡아주려면 주변에 도움이 좀 많이 필요하죠
주변 시야가 좁고 키핑이 많이 약한편이라 주변에서 도움없고 고립되는 순간 극악인지라 욕먹는건 어쩔 수가 없어요
아챔보면 잘하긴 함
저번 대회 때 개잘하던데
그리고 정우영으 진짜 왜 그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는지 그 어려운 이란 원정에서도 MOM급으로 활약해줬는데
여튼 인종차별 이슈때문에 빨리 다른 대체자가 나타났으면 좋겠지만 수비형 볼란치가 워낙 귀해서 쭉 갈 수도?
독박쓰기 좋은 포지션이라 욕 더 먹는듯
그 동안 못하기도했었구요
그때 황인범 개고생했던것도 그렇고 아컵때는 선수탓할수가 없음
너무 지나칠정도로 욕먹었죠 ㅋㅋ당시에도 너무 욕한다싶었습니다..
중원 간격 태평양이라 박용우뿐만 아니라 황인범, 이재성 모두 커버범위가 미친듯이 넓다보니 경기 내내 문제가 발생했죠.
기본빵은 되는선수이고 현재 탑이긴합니다.
가끔보면 조금 느린판단으로 중에서 위험하게 스틸당하거나 횡패스가 약하게 해서 끊긴다는건 어제 경기에도 나올뻔했는데 그거조금더 고치고 ( 기본 플레이 성향 )
멘탈은 진짜 잘케어 해줘야됩니다.
프레임 씌우는 유튜버들도 문제
진짜 사람들 색안경 끼고 보는게 심한 것 같아요
타겟 잡히면 배율 쬐면서 그 선수만 보니까
진짜 잘한 경기 빼고는 무난한 경기까지 못한 경기가 되버리고
국대 수미는 걍 욕먹는 자리임ㅋㅋ 부스케츠나 로드리가 와도 욕먹을 듯
박용우는 한국축구에서 "희귀템"한 플레이어 라고 생각합니다.그만큼 우리나라는 3선 수비형 홀딩 미들이 부족한것도 사실이고요
수비적인 단점 때문에 개인적으론 불호하는 수미 자원
호하는 수미는 누군가요?
@푸른 파도 수미로 계속 나온다는 전제하에 김봉수,박승욱,박진섭 같은 스타일이요.
이번 10월 소집 땐 이 셋 다 최근 꾸준히 수미로 출전하진 않았기 때문에 예상은 박용우,권혁규라고 글썼고, 예상대로 박용우 권혁규 뽑더군요.
수미는 포백보호와 커버능력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고 패스와 키핑은 안정적으로 처리할 정도면 된다 생각합니다.
전세계 올타임으로 치면 마우로 실바 같은 선수 좋아하네요.
그리고 저는 수미 유형이 딱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진 않고 그 팀의 선수 밸런스나 전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황인범 조합으로 박용우는 더욱 안 좋아하는 편입니다
로드리도 각성 전까지 욕 엄청 먹었음 ㅋㅋㅋㅋ 키미히도 저번시즌 욕 엄청 먹었는데요 엄청 어려운 자리임
국대 수미는 기성용도 욕 먹는 자리에요 ㅋㅋㅋㅋㅋ 로드리가 와도 욕 할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