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종 포탈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공통적인 제목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영화 '타짜' 대사 를 개사한 버젼들 이다.
영화에서 막바지 클라이막스를 달구는 '고니(조승우)'와 '아귀(김윤식)'이 나누는 대사를 각 상황에 맞게 지어진 내용들인데
각 상황 마다 적용되는 대사들이 아주 기발하나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실 영화는 2-3 년 정도 된 영화인데 왜 이것이 지금
와서 인기를 누리고 있을까? 이것을 따지고 보면 요즘 인기리에 방송되는 mbc 드라마 '타짜' 출연진 /장혁/신봉선 때문이
아닐까 한다. 오늘 저녁이 마지막 방송을 남겨둔 이시점에 언제까지 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굴지는 모르겠다 히발.
-EBS 김루니 기자 -
첫댓글 타짜가 인기있었나요? 나만 재미가 없었나...
갈수록 재미있었는데 오늘이 마지막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