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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때는......
민들레홑씨 추천 0 조회 877 11.06.20 10:58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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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0 11:05

    첫댓글 지난 어린 시절을 생각해 봅니다...잘 읽었습니다...오늘도 행복 하소서~~~~

  • 작성자 11.06.20 13:28

    누구에게나 어린시절은 ,,,,, 미소를 주겟지요 ^^

  • 11.06.20 12:12

    저는 76년생이지만 어린시절이 생각나 가슴이 짠해지네요.. 어쩜 글을 시인같이 쓰시네요

  • 작성자 11.06.20 13:27

    부럽습니다, 님에겐 님 인생을 바꿀 아주 충분한 시간이 잇다는게...^^

  • 11.06.20 16:42

    76년생인분한테 인생을 바꿀 충분한 시간이 있어서 부럽다는 말이 자꾸 떠오르네요. 저도 74년생인데 평소 나이가 많아 자책하고 그랬거든요. 님글보고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 11.06.20 13:25

    어릴적에는 비소릴 들으며 행복을 느꼈어죠.. 지금은 그 소리가 단지 비 소리일 뿐입니다. 감정이 메말라졌죠.
    이젠 ,몇 푼이 행복을 좌우하게 되는군요.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6.20 13:29

    어쩌면 돈은 행복을 가로막는 존재일지도 모르는데,,, 우린 그 돈을 갖기위해 행복을 잠시 외면하는,,, ㅡㅡ,

  • 11.06.20 13:15

    멋지십니다. 옛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부럽습니다. 요즘 너무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서 그런것 같군요. 님! 화이팅.

  • 작성자 11.06.20 13:30

    제가 조아하는 오페라가수가 쥬세페 디 스테파노 입니다. 드라마틱하죠. 님은 세례명일지도,,,, 님도 파이팅을 바랍니다 ^^

  • 11.06.20 14:16

    어린시절을 잔잔히 쓰신 님 글의 필력이 대단 하십니다. 전율을 느낄만큼.... 너무 멋져서... 민들레님의 작성글 보기를 눌러 보게 되는군요.

  • 작성자 11.07.06 08:18

    감사합니다 네스토르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20 15:28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20 15:29

    물질이 사람을 즐겁게는 해도 행복하게는 못하는것 같네요 맞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20 15:59

    크~~ 그 맛잇는 팥빙수를 ㅎㅎ 제가 조아하는 팥빙수 ㅠㅠ

  • 11.06.20 16:12

    날씨가 무척 덥군요..꿀꿀하던 마음이 한결 밝아 지네요..
    민들레님 좋은글 때문에요..
    어린시절 아무것도 모르는 그 시절 그립습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화이팅

  • 작성자 11.06.20 16:19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 11.06.20 17:42

    우리동네 전방하던 친구가 생각 나네요...티나크렉커와 자야 라는 과자로 아이들을 매수해서 저 혼자를 공격해서 병원에 실려간적이 있습니다...물론 지금은 전방집 아들이 제 베스트 프렌 이고요..지금처럼 세파에 찌들지도 않고 오로지 순수한 마음만 있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아..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작성자 11.06.21 05:44

    전방,,,참 오랫만에 듣는 소리네요 .. ^^

  • 11.06.20 18:22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잠시 과거를 회생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 님의 글에..감동을 받았습니다.

  • 작성자 11.06.21 05:44

    아무리 그래도 우리 정벌님만 할까요 ,,, 아,,닭발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21 05:45

    그 침쟁이 지금은 없답니다 ㅎㅎ 유명햇죠,

  • 11.06.20 21:35

    아하~~~~~~! 역시 닉 네임에 뭔가? 가 있었군요. 글 넘 좋습니다. 홑씨는 어디까지고 갑니다. 님의 발 자취가 주변의 희망이 되기를 .....

  • 작성자 11.06.21 05:45

    감사합니다 연못님 ^^

  • 11.06.21 07:47

    어린시절 묘사한 풍경들이 눈에 그려지듯 삼삼하네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6.21 08:32

    불현듯 낯선 오후가 펼쳐질 때....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기도 하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21 17:27

    아 제가 부자엿다니까요 ㅎㅎ

  • 11.06.21 10:57

    신장에 사셨군요. 저는 70년대 중,후반에 천호동에 살았습니다. 신장이라는 곳은 천호동에 살때 친구 몇명이서 살던 이웃동네였지요. 님 쓰신 글이 가슴을 짠하게 하는군요, 저는 몇십년만에 천호동 살던집을 가봤는데 그때 골목길과 동네가 모양그대로 있더라구요. 물론 그당시의 집들은 모두 다세대 주택으로 바뀌었지만.... 잠시나마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6.21 17:28

    천호동은 별로 안변햇죠? 다행입니다 ^^

  • 11.06.21 16:59

    글이 너무 좋아 괜스레 슬퍼집니다...ㅎ
    올만에 카페에 와서 좋은글 읽구 갑니다..
    회상..이란 단어를 떠 올리면서요.............좋은하루 되시길요^^;;

  • 작성자 11.06.22 06:36

    감사합니다,,구축함님 ^^

  • 11.06.22 08:53

    지금은 남성시대. 보내보세요 ^^. 혼자 느끼기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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