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비군 소집점검 훈련이 있어서 집(평촌)에서 비봉 밑에 태행산예비군훈련장(수원예비군훈련장)에 갔다왔습니다.(제 예비군 편제가 수원사람들이 대부분인 곳에 편입이 되어서-_-)
훈련 마치고 집에 돌아갈려고 실시간 버스위치 어플 돌려보면서 훈련장 밖을 나가니 웬걸 반월역가는 340번 좌석버스(2시간 간격에 꼴랑 1대 운행하는 버스임)가 세 정거장 뒤에 있어서
그 버스 타고 반월역에서 환승할 때 찍은 겁니다.
공식적은 출구는 하나이지만 들어가는 문이 두 군데가 있어서 오른쪽 문으로 들어갔는데 나가는 개찰구만 있음-_-
그래서 다시 나와서 왼쪽 문으로 넘어와서 들어가는 개찰구로 들어감-_-
역 건물 상단에 나가는 문과 들어가는 문 표시를 해야할 듯...
플랫폼 넘어가는 계단에서도 계단 표시를 안산방면은 꼴랑 안산만 써놓고, 당고개방면은 꼴랑 당고개만 써놓음
타는 방향 플랫폼 안내판에 각 방향 전부 주요행선지를 몇 군대 더 적어야 초행길인 사람들 이용하기 편리할 듯
그러고 전철탔는데 트라이앵글 김재중 응원하는 김재중 팬들이 돈모아서 붙인 광고판 목격해서 찍었습니다
첫댓글 잘봤습니다. 반월역은 아직 이용객이 많지 않지만 장래에는 반월뉴타운 단지가 조성되면 수요가 많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