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이수와 사주를 접목하여 적중률 최대화를 꾀한다.
가보원 李江山 선생
앞날을 예측한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사람들의 관심사이며 권력의 수단이 되고 있다.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학문에 의해 사람이 가지게 된다면 그것을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에게 있어서 매력적인 일임에 틀림이 없다. 때문에 그로 인해 많은 아류가 생기고, 참된 사람이 그릇된 사람에 의해 평가를 받는 폐단도 있었으며, 보이지 않는 권력에 의해 압박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한 일화로 고대 중국에서 국가의 흥망에 대한 점괘를 보는 자리에서 황제에게 고하길 이천 년은 이어질 태평성국이라 했으나 실은 이천 년(二千年)의 획수 중 천(千)의 윗변(一)은 이(二)밑으로 들어가서 삼십 년(三十年)이 되는 국가의 운명이었다는 일화도 접한 적이 있다. 한 해, 헤아릴 수 없는 금액이 운명예측을 하기 위한 금액으로 쓰여 지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 술사들이 활동을 하며 자신의 분야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하나 독자들의 경우 분별함에 있어서 어떠한 정보가 없으니 막연한 노릇이다. 때문에 상담인을 상대로 많은 경험과 훗날 예측의 정확성이 검증된 사람이야 말로 이 시대의 참된 역술인이라 할 수 있는데 이번 호에서는 경기도 분당에서 家甫元(031-781-3688)을 운영하고 있는 이강산 선생을 만나 그가 소개하는 학문적, 경험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는 증권회사 조사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주식으로 대박도 터트려 봤고, 사업을 하면서 어려움에 봉착하자 운명에 대한 관심이 오늘에 이르렀다.
정진우 기자
河洛理數로 뼈대 세우고, 심명철학으로 완성
15년 전 KBS 김성률 PD가 역술 명인으로 소개한 바 있는 이강산 선생은 사주와 하락이수의 접목을 통해서 상담의 적중률을 높이고 있는 역술인이다. 그의 특징은 감정에 있어서 두리뭉실 이야기하지 않고 구체적이며 명쾌하게 말해주고 평생 운과 삼 년치 매월 운을 간명지에 기록하여 준다.
하락이수의 최대 장점은 한 사람의 평생 운명이 정확하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또한 개개인에게 부여된 품성과 운명을 알게 한 학문으로 사람이 태어난 상을 알아서 운명의 길을 알고 흉한 것은 피하고 길한 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하여 좀 더 행복하고 무난한 인간으로 살아가도록 제시해 줄 수 있는 학문이다. 그만큼 하락이수의 무서운 적중률 때문에 이 학문을 함부로 전하여 천기를 누설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다시 말해 선생이 사주풀이로만 완벽한 적중률을 장담 할 수는 없고 사주와 하락이수의 만남을 통해 높은 적중률을 올리는 것이다. 때문에 선생의 경우 상담인의 앞날을 맞추어 주겠다는 표현 대신 미래에 관해 서로 이야기하며 해답을 찾아주는 인생의 상담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학문에 있어서는 스승인 최봉수 철학박사로부터 인간이 소우주이며 마음이 곧 운명이고 운명이 곧 마음이라는 진리를 전수 받았고 한 때 몸이 아파 고통을 격으면서도 묘한 이치를 체험으로 알게 되었다. 학문적인 자긍심이 대단한 이 선생은 다음과 같이 소개하는 실화를 근거로 해서 상리로 보는 사주와 하락이수라는 학문이 가지고 있는 믿기 어려운 내용을 말해 준다.
다양한 실화들
진로, 진학 상담의 보람
5년 전 모 고등학교 영재였던 A군은 S대 법대에 입학, 동생은 형에 비해 노력이 부족하니 부모로서는 큰 걱정을 했는데, 선생과의 상담 시 큰 인물이며 정시에만 원서를 넣을 것을 권유, 정시에서 S대 경영학과에 합격했다.
다른 아이의 경우 4년 전 모 부처 공무원 A씨의 경우, 중2 아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을 못한다고 판단하여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려고 수속을 마친 상태에서 이 선생을 찾아 왔다. 그 아이에 대한 감정 결과 견사생의~종필적봉(見事生疑~終必適逢)이란 결과가 나왔다. '일을 보는데 있어서 의심함이 생기나 마침내 적중하고 성공 한다' 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즉 사물에 대하여 호기심이 많고 생각이 깊은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다른 아이들과 많이 다른 점 때문에 지진아로 판단하여 한국의 교육여건을 탓하며 이민을 준비했었던 것이다. 간명결과 '3년 후부터 생각의 날개를 달아서 장래 칸트 같은 훌륭한 철학자가 될 것이다.' 라고 하자 엄마는 그 동안의 마음고생에 엉엉 울다 돌아갔다. 지금도 엄마는 현직에 있고, 아이는 학교생활을 잘 해나가고 있다.
이 선생은 모두가 자신에게 알맞은 진로를 일찍 찾아서 지나친 교육열로 낭비되는 시간과 돈을 줄이고 각자의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이름. 상호 얘기
경희대 홍기준(洪起峻) 교수의 명함에 적힌 한자를 보고 이 선생은 "고향이 충주댐 근처가 아닙니까?" 라고 물었는데 홍 교수는 놀라면서 충주시 소태면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하니 이름의 뜻을 보니 큰물(洪) 큰산(峻) 중심에서 일어나는(起) 기운이 마치 충주댐을 연상케 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 그대로 적중한 것이다.
보석가게를 운영하는 K사장에게는 상호를 ‘미가랑(美加娘)주얼리’로 지어 주었다. 즉, 아름다움(美)을 더해주는(加) 낭자(娘)란 이름으로 시작한 보석상이 잘 되고 있다. K요리제과학원의 경우 한식전공 K원장에게 채향(菜香)이란 호를 지어주며 '강 언덕 봄나물의 향기로서 식욕을 돋운다' 는 의미를 주어 지금은 사업을 확장까지 했다. 지금 친구들이 이름대신 "채향"으로 불러줄 때 행복하다고 한다. 법무법인 "하우림(夏羽林)", 전통찻집 "예요(?樂)", 아기이름 "윤이채(尹里彩)" 등도 그가 세상에 시집 보낸 예쁜 이름들이다.
사업얘기
6년 전 조선일보 C기자의 소개로 인연이 된 A기업 회장은 매년 경영자문을 해오는데 최근 2~3년 사이 골프장과 기업체를 6~7군데 인수하여 큰 그룹으로 발전하여 사업으로 성공하게 된 것을 지금도 고마워하고 있다. 5년 전 평범한 가정 주부였던 C씨의 경우 지금은 필리핀에서 카지노 사업을 하고 있는데 당시 상담을 하면서 그녀는 믿지 않았으나 훗날 이 선생이 기록해 준 간명지를 들고 와서 어쩌면 그 때의 내용이 지금 일치 하냐면서 크게 놀라워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이 선생을 소개한다.
정치얘기
모 은행 지점장이던 A씨는 정치에 무관심하던 2000년 겨울 친구를 따라 선생에게 상담을 왔다가 2002년 시의원에 되겠다는 얘기에 시큰둥했으나 그것이 현실이 되었고, 훗날 간명지에 그대로 기록된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재 2선 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05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있어서 특정당 후보 A씨의 경우 여론 조사의 경우 등록 전날까지 상대에 비해 3배의 차이를 두고 있어서 압승이 예상되었다. 그런데 선거 한 달 전 A씨의 고교동창이 찾아 와 선생이 감정을 하니 당선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 마지막까지 소신을 굽히지 않고 사람들에게 알리니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 받았는데 결국 후보 등록하는 과정에 서류미비란 어처구니없는 일로 후보자격이 박탈되어 낙마한 사실은 당시 큰 뉴스가 되었다.
역학강의
분당 사무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역학원리"를 무료로 강의하고 있다. 자기인식에 관심이 많은 대중들에게 역(易)의 기초 원리를 상리 중심으로 열기와 재미를 더해가며 강의 중이다.
역학을 왜곡하여 미신 시 하던 풍조가 사라지고 학문으로 보는 인식이 필요한 때이다. 역학은 위대한 학문이며 그 중에서 하락이수는 최고봉이라 할 수 있어 현대 문명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학문일지도 모른다고 이 선생은 말한다. 스승인 최봉수 철학박사의 말을 빌리자면 이제는 인간인식의 시대이고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낙오자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시대이다. 하지만 학문에 있어서 절대적인 것은 있을 수 없으니 모든 것과의 조화를 통해서 발전해야 하며 그것을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있어서 편안한 인생의 상담자 역할을 하는 것이 선생의 철학이다. 뛰어난 학문적, 경험적 도량이 풍부한 가보원의 이강산 선생을 만나 자신의 운명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를 하고 앞날에 대해 밝은 희망의 문이 열리기 바란다.
Tel.031-781-3688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183-8
첫댓글 저두 십년째상담하고 있는데 매우 정확하시고 이번 대선도 미리 예언하셨습니다 가이드가필요하실때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