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 데 건강이 정말 중요하죠.
코로나19가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데,
코로나19 백신 덕에 요즘 백신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백신에는 다양한 첨가제가 들어간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이번에는 그 중 폼알데하이드에 대해 알아볼 텐데,
폼알데하이드는 사백신에 넣어 바이러스를 비활성화하거나
박테리아의 독소를 약화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폼알데하이드는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기도 하고,
천연적으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물질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기관 IARC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그런데, 무엇이든 천연적인 것은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령, 천연물이지만 석면처럼 강력한 발암 물질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폼알데하이드는 분자 구조가 그림과 같은데, 물에 매우 잘 녹기 때문에
이것을 물에 녹여 37% 용액으로 만든 것이 유명한 포르말린으로서 방부제로 사용합니다.
매니큐어 지우는 아세톤보다 휘발성이 세고 자극성이 강한 물질이죠.
각종 어류, 채소나 과일에서도 포함되는데, 이렇게 자연에서 발견되는 폼알데하이드는
햇볕이나 박테리아 등에 의해서 쉽게 산화되고 분해되어 몸에 축적되지는 않습니다.
폼알데하이드는 인공적으로도 많이 쓰이는데, 합판 같은 것을 생산하고 보존하는 데 사용되고,
플라스틱 합성에도 쓰이며, 가공 목재 생산에 필요한 접착제 성분에도 쓰입니다.
흔히 ‘새집 증후군’이라 부르는 것도 접착제에 들어 있는 폼알데하이드가 주원인이죠.
그밖에도 다양하게 폼알데하이드가 사용됩니다.
그런데, 요즘 태어나는 아기들은 예전보다 백신을 굉장히 많이 맞습니다.
1980년대에 태어난 아이들에게 권장된 백신이 8가지인 것에 비해
2019년에는 권장 백신 접종 수가 14가지입니다.
접종 가지수가 많아지면 도즈(dose)의 양도 증가할 것이고,
이렇게 아이들이 맞아야 할 백신 수가 늘어나면 그에 따라
백신 첨가제에 포함된 물질에 노출되는 양도 많아집니다.
그리고, 한 가지 생각해봐야 할 내용이 여러 가지 백신을 혼합해 만든 이른바 ‘다가 혼합 백신’입니다.
예컨대 MMR은 홍역(measles), 볼거리(mumps), 풍진(rubella) 백신은 혼합 백신인데,
이것은 여러 번 백신을 따로 맞아야 하는 것을 한꺼번에 맞아 백신 맞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때 생각해 봐야 할 것이 ‘바이러스 간섭(viral interference)’입니다.
바이러스 간섭은 처음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가 두 번째 감염에 대해 내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혼합 백신을 맞을 때 이런 바이러스 간섭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MMR 같은 혼합 백신의 유효성이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폼알데하이드의 독성에 대해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LD50는 반수(50%) 치사량을 뜻하는데,
실험용 쥐에 대한 값으로 100mg/kg입니다.
이것을 그대로 사람에게 적용한다면, 60kg인 사람이 6000mg을 먹는다면
절반 정도는 죽는다는 독성 자료입니다.
6000mg이면 6g이니까 그 정도를 먹으면 정말 죽을 가능성이 50%는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하기도 싫은 자료네요.
독성에 대해 평가하는 자료 중 하나로 NOAEL이 있는데,
NOAEL은 최대 허용 독성 농도로 No Observable Adverse Effect Level의 약자이고
NOEC라고도 하는데, No-Observed-Effect-Concentration를 줄인 말이죠.
농도가 NOAEL 값을 넘어서면 사람에게 눈에 띄는 독성을 나타낸다는 뜻입니다.
폼알데하이드의 NOAEL은 82mg/kg/day로 몸무게 kg당 하루 82mg을 넘으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이런 독성을 가지고 있으니, 아이들은 몸무게가 작아
폼알데하이드에 노출되면 쉽게 독성을 나타낼 수 있겠죠.
또, 한 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폼알데하이드가 1급 발암물질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인 IARC의 발암물질 리스트에도
1급 발암물질로 명백하게 올라 있습니다.
WHO의 IARC에서는 발암물질을 1급에서 3급까지 분류하고 있습니다.
발암물질 1급은 사람에게 발암물질이라는 증거가 명백한 것으로 121개가 등재되어 있고,
발암물질 2급은 2A, 2B로 구분합니다. 발암물질 2A는 사람에게
발암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89개 등록되어 있으며,
발암물질 2B는 사람에게 발암 가능성이 2A보다는
조금 낮다는 의미로 사용되는데, 315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발암물질 3급은 497개가 등록되어 있는데,
증거가 불충분하고 실험동물에서 제한된 증거를 가져서
사람에게 명백한 발암물질로 분류하지는 않는 것을 뜻합니다.
물론, 발암물질에 노출된다고 해도 즉각 암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발암물질에 자주 노출되면 암에 걸릴 가능성은 당연히 증가할 것입니다.
모든 물질은 몸에서 일정 수준을 넘으면 독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항상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신에 들어 있는 폼알데하이드가 자연적으로도 생성되고
몸 안에서도 발견된다지만, 몸 안에서 폼알데하이드의 농도가 높아져
균형이 깨어지면 폼알데하이드가 독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면역력과 독성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백신을 맞는 횟수를 고려해 백신에 들어 있는 폼알데하이드에 노출되는 것도
세심하게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knl기능의학tv'를 검색하시면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백신이 그저 좋은것만 아닌
배신때리는 물질이 첨가된다는
정보인거지요?
잘 읽었습니다 ~^^
제조사들이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서 책임을 묻지않겠다는 서약을 받는다던데, 그런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요?
내용 자세히 숙지 햇습니다.
득과 실이 공존하는 시대입니다.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습니다.빈도가 문제지요. 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