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보다가 개그맨 이윤석이 그냥 스치듯 한 말인데
감명 과 함께 실의에 빠진 나를 열정으로 불태워 주어서, 머릿속에 남았다.
친구: 난 네가 개그맨 할줄 몰랐어.
이윤석: 아 개그맨? 잘해서 하는게 아니라 즐기는거 하고싶어서 했어.
대략 이런 말이었다. 뭐... 포기하지 마라. 꿈은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 내는 것이다. 인생 역전 이전엔 모두다 밑자락 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등등 뭐... 이런 이론적인건 완파 하고 있던 나지만, 이윤석의 그 웃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말이 많이- 와닿았다.
그리고 이번에 알게된건데. 그 해피투게더 프렌즈 에서 김아중이 그 미녀 김아중 인지 오늘 알았다.
하하하 난 그냥 자막으로 [오늘 좀 강한 아중씨] 그러길래 아- 김아중 닮은 사람이구나 하면서 가끔식? 봤는데 그게 알고 보니까 진짜 김아중 이었어 하하하. 왠지 좋다. 하하하.
첫댓글 언젠가 상상플러스에 나와서, 아주 잠깐..... 나같은 사람도 방속에 나와야 한다. 왜냐?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하니까..... // 며칠전 성시경이 무릎팍에 나와서, 유승준이 입국금지 당한게 싫다는 말만큼이나 와 닿더군요.
" 아 뭐야. 개그맨 이 단어가 왜 그개맨? 이렇게 되있는거지?ㅋㅋ 다시 수정했네;; 분명히 제대로 썼는데;;"
그개맨 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