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요..
오늘은 청계천...그냥 쉬나요?
걱정되 죽겠습니다.
삭발시위라도 해야 하는건지...
국민들 한강에 쭉 손잡고 서서 자살시위라도 해야 하는건지...
콧방귀도 안뀌는 듯한 정부...
이달 중순이 지나 버리면....
왠지 이나라가 끝이 날거 같단 불안감에 밥도 못먹겠습니다.
숨이 멎어 버릴거 같아서 온갖 짜증만 납니다.
소리 지르는 사람만 지르고...
시위하는 사람만 시위하고...
조 중 동 만 보는 사람들은...현제 뭔일이 있는지도 잘 모르고...
애아빠 회사에 어떤 개새낀 현재 이런일이 괴담이라 떠들고...(확 목따버리고 싶다 정말)
먹거리 뿐 아니라...
우리 국민에 뼈대이고 자존심인 대우조선에...
모든 민영화에...
한놈만 치면 되겠구만...정말...끔찍합니다.
어렵나요? 한놈 치는일이 그리 어렵나요?
어찌 안될까요?
정말 자살시위라도 해야 할까요?
끔찍합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첫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걱정돼 죽겠어요.. 오늘은 어제 참여를 못해서 저도 나가려구요.. 수도 민영화 확정됐다는 말도 들으셨죠?
어디서 주최하는지 아무리 찾아도 알수없네요 참여연대 전화도 안받구요 어제못가서 오늘이라고 갈려고 하는데 아시는분 답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