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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2일 아닌 자살 다음날 19일 국정원 거래업체가 폐차 의뢰 "임 과장, 국정원 감찰 받다가 사망했다"
청라 추천 3 조회 31 15.07.31 08: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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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7.31 08:48

    첫댓글 국가정보원 임모 과장이 숨지기 5일 전인 지난 13일
    출장명령을 받고 본래 근무했던 대전에서 서울로 근무지를 옮긴 뒤 자료가 삭제됐다고 주장하며
    삭제 과정에서 조직 윗선의 지시나 묵인 또는 방조 .....

  • 작성자 15.07.31 08:50

    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숨진 임 과장이 출장 명령을 받고 지난 13일부터 서울 본원으로 출근했다고 들었다”면서
    “대전에서 근무하던 사람이 13일부터 서울에서 근무하면서 삭제를 마음대로 하는 건 무엇인가
    국정원이 밝히지 않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폭로했다.

    신 의원은 “이 사람이 유일하게 도입부터 운용까지 지난 4월까지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본원에 불러 들였고,
    13일부터는 예전 부서에서 일하게 돼서 (자료를) 삭제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도 못 믿겠다”며
    “삭제에 상당히 많은 비밀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작성자 15.07.31 08:51

    또 “국정원측이 2013년 8월에 컴퓨터 성능 개선 작업을 하면서 일부 자료가 유실됐다고 한다”며
    “해킹 프로그램 테스트 시점인 2011년 후반부터 2년 가까운 시간의 자료(일부)가 없어진 것이다.
    100% 복구는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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