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산행길에 촬영한 내 새끼덜....^^
오르다 보니 경치가 넘 좋아서 한컷 찍었음당 *^^*
날짜 : 2007년 7월 15일 |
7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4
(50) |
첫다욧시작일
(체중) |
3월 15일
(64) |
나의키/체중 |
156/55.8 (+0.8) |
7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6.4(-0.6)
어제몸무게: 55 |
나의 로망 |
8월엔..김희애 머리 스탈(내남자의 여자때 스탈)에
내가 좋아하는 야시시한 쉬폰 원피스 입어 보자...쫌 v*^^*v |
식 이 |
아 침 |
밥(2/3), 오징어고추조림, 소시지부침, 김치볶음 |
점 심 |
오리고기, 맥주2잔 |
저 녁 |
회, 회초밥, 맥주4잔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물 3컵, 아이스커피 |
운 동 |
근력(순환)운동 |
x |
유산소운동 |
x |
틈새운동 |
공원산책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어제 초복이어서 시엄니 점심 사드리러 갔다..
장어를 사드리러 갔는데..시엄니께서..애덜도 먹어야 하니깐..
걍..오리 먹으러 가자고..
어머..세상 참 좁네..
둘째딸 친구네도 시부모님 모시고 온거다..
애덜은 반가워...(지난주도 이가족과 에버랜드 갔었슴..) 헤어지기 아쉬워 하길래..
근처..공원에 가서 놀게 해줬다..
울 신랑은 지난 에버랜드때 뒤풀이 못한게 아쉽다고....
얘기끝에 둘째딸 친구네가 그 근처라 저녁을 둘째딸 친구집에서 같이 먹기로 했다..
회를 사서 먹고...이야그 저야그.. 참 좋았다..
거기까적 좋았는데.. 야그하다 맥주 한잔 두잔 하니..회도 자꾸 집어 먹게 되고.
ㅠㅠ 결국 오늘 아침 몸무게에 짜증이 이빠이 몰려 든다..
오늘부터..황금기.....
이 황금기 잘 활용해......7월 목표 체중 꼭 맹글고 싶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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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주말 잘한거 없습니다만...맥주가 엄청 눈에 띄네요?ㅋㅋ 황금기 잘보내시고 말일이 되면 활짝 웃자구요!!
네..이번 황금기..잘 보내게 열심히 할께요.....^^
ㅋㅋ잘 드셔놓구 왜 짜증내세요~ㅎㅎ 오늘부터 황금기니깐, 열다하셔서 어제 드신거 만회하시길 바랍니다~ ^^
그러게요..먹을땐 잘 먹고..꼭 담날 아침 체중계 젤때.. 지대로 짱난다는.. 오늘 지대로 해서.. 만회 할께요..^^
여름이라 다들 맥주 많이 드시네요..ㅎ 아이들도 넘 이뿌고.. 어찌 셋을 키우시는지..넘 대단하십니다~~~~
네..맥주 무쟈게 좋아하는데..다요트 시작하고. 좀 많이 줄였는데도..뭐 먹을땐 땡기네요..ㅎㅎ 애 셋..큰애가 좀 터울이 져서..그나마 키울만 해요^^
아이들이 산엘 잘 따라가나봐요. 일가족이 함께 오르는 모습 보면 정말 보기 좋던데... 우리는 저 빼곤 다들 산엘 왜 가는지 모르겠답니다. 쿨럭~
울 신랑도 그래요.ㅎㅎ; 제가 등산 좀 가자고하면 다시 내려올거 왜 올라가? ㅡ,.ㅡ;;;;;;;;;
ㅎㅎ 울 신랑도 그런답니다..욺직이면 살 내린다고...그래서 아예 포기하고..친정엄마랑 애셋이랑 다녀요......
아기들이 넘 귀엽네요 ~~ 가족과 함께 하면 즐겁죠 전 3월 부터 일요일은 무조건 가족과 등산 합니다 아침 7시경부터 10시까지 넘 좋더라구요 애기두 많이 할수 있고 해서
넘 좋은 생각이네요..첨 애 셋 델고 산에 갔는데..지난 토욜 날씨도 넘 좋고..공기도 좋고..넘 좋았어요..언능 막내놈 키워서 저두 주말마다 다니고 시퍼요..^^
아이들이 넘 예뻐요.^^ 담엔 본인사진도 같이 올려놓으세요
ㅎㅎ 사진 찍었는데요..근데.. 완존..미친x처럼 나왓어요.. 산 타는데 정신 팔려서..바람에 버리가 난리 났더만요.ㅎㅎ 그래도...넘 좋았답니다^^
아이들 너무 좋아보여요... 전 하난데 ... 이젠 늙어서 더 낳기도 무섭고... 저도 한 셋쯤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등산을 싫어한답니다.. 재미도 모르겠고.. 신랑 가자는거 그냥 무시...
어머.. 울 신랑은 가자하면.. 자기 살 내린다고.. 무쟈게 싫어해요.. 함 가보세요.. 가다보면 암 생각도 안나고 공기도 좋고 넘 좋더라고요.......
저희는 신랑과 산악회 커플이었네요...해서 그런지 산을 좋아라하는데 애가 어려서 좀 못가다가.. 낮은산 올봄에 여러번 다녀왔어요.. 5살이지만..제법 잘올라가더라구요... 셋데리고 올라가시기엔 힘드셨을것같은데..대단하십니다.. 산에 다녀오면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해지는것같더라구요...오늘도 화이팅~~
아이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도 능력 되면 3명 낳고 싶은데, 키울 일이 걱정이라.. 아무튼 님덕분에 멋진 경치도 구경하고, 예쁜 아이들도 보고 기분 좋습니다 황금기에 바짝 당겨주셔서, 늘어난 몸무게도 돌려놓으시고, 7월 목표도 성하시기를 바래요
정말 귀엽네요... 아이들하고 뛰어놀다보면 금새 다이어트될거같은데... 옛날엔 아이들 자전거 배워주다가 다이어트되었었네요.. 아차산 경치가 참 좋네요... 꼭 검단산같아요.
너무 귀엽고 이뻐요. 아이들 웃는모습은 어느무엇보다도 귀한거죠....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