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신년 초까지
2003년도의 서예세상은 어떤 세상이 되었으면 하시는지
전 회원이 한 가지씩만 올려봄이 어떨까요?
덕담도 좋구요....
그 모든 것이 다 이루어 지지는 않겠지만
회원님들의 바램이라면
운영진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노력하면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2002년도는 말의 해가 되서 그런지
우리나라가 무척 바뻤던 것 같군요.
월드컵, 의정부여중생 사망사건,
각 단체들의 격렬한 시위, 대선 등......
여러분도 바쁘게 사셨죠?
제일먼저 저의 생각을 얘기 드릴까요?
2003년도는 양의 해이니 만큼
평온한 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서예세상 여러분의 가정도 어느때 보다도
양모의 느낌만큼이나 부드럽고
따듯하고 평온한 가정이 되었으면 하구요
카페 "서예세상"은 회원님들 전원이
1일 1회이상 방문하는
하루의 일과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카페를 운영해 봅니다만
회원이 많아도 한 번 들어오기 위해 가입하는
회원들도 많으시거든요?
바깥 세상의 카페도 그렇듯이 혹시나 하고
한 번을 위해서 들어오셨다가
꼭 다시 들어오고 싶은 카페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