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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사람들
 
 
 
카페 게시글
[C13]...『고창말 자랑』 등피리
귀한손 추천 0 조회 856 19.07.27 10:2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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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8 10:34

    첫댓글 빈지럭지젖은 참말로 맛잇지라
    곰소항에 가니 있긴 잇지만 다른것과 섞인것 같고 너무 비싸더만요.

  • 작성자 19.07.28 14:57

    빈지럭지젓 검색을 해보니 기름기 있는 작은 잡어생선류로 나오네요.
    등피리젓갈도 맛있는데 빈지럭지젓갈도 정말 맛나겠네요
    먹어보지 못한 젓갈이라 그 맛이 궁금하네요.
    고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등피리젓 빈지럭지젓 대중 젓갈음식으로 퍼져나갔으면 좋겠네요
    고창에서 부르는 이름 그대로 불리어지면 더 좋겠죠.
    뉴스를 보니 비가 겁나게 내린 모양인데요 고창에는 비 피해 없으셌으면 좋겠네요.
    연방죽 님, 금년 농사 대풍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하니다. ~~~

  • 19.07.28 15:23

    요즘 야들은 뭔소린지 암것도 모르는 야그들을 허요.
    지도 쪼까 생각나요. 등피리인지 빈지럭지인지 고거이 기름기가 많아보이는 작은생선 .

  • 작성자 19.07.28 20:30

    등피리 젓갈, 빈지럭지 젓갈이,
    널리, 대중적이지 않아서 요즘 사람들이 모르겠지요.
    디포리라고 하는 등피리는 육수용으로들 많이 사용하드라구요.
    육수 만들 때 다시마 양파 무 대파 배 새우, 그리고 디포리 이렇게 넣고 육수를 만들드라구요.
    그 디포리를 젓갈로 한 음식을 고창에서는 등피리젓갈이라고 한다고 하면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받아들이겠죠.
    바닷 마을 님 평안한 저녁 되시고 새로운 한 주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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