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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정안국님, 방법자에게 법주의 옷을 입혀도 방법자는 방법자,
지난번에 흐름씨와 착각하여 죄송했습니다. 저는 아큐입니다. 일련정종의 관장으로서 일종(一宗)을 교도 하시고 온것은 만인이 인정하는 사실이고, 닛켄이 학회를 파문시키고 정본당을 파괴시킨 방법자라는 것도 만인이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방법자에게 법주의 옷을 힙혀도 방법자는 방법자입니다.
“1990년 이후 스스로가 방법을 범하여 종문으로 부터 파문 당하자마자”이런 근거 없는 발언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문의 범죄행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신출내기 같습니다.
학회가 종문으로부터 파문 당한 것이 아니라, 질투에 미친 닛켄이 학회를 파문시킨 것입니다. 종문의 범죄행위에 대해 C작전부터 다시 공부하셔야 합니다. 닛켄은 학회를 파문하였습니다. 니치렌대성인을 배반한 배신자입니다.
혈맥에 대해 몇 번을 말하고 있습니다. 혈맥상승이 예전부터 비전으로 내려왔다고 해도, 지금 세상에 이런 미신적이고 신비적인 말을 믿을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알 수 있도록 보편 타당성 있는 말로 바꿔야 합니다.
법주를 딸지 않으면 성불할 수 없다는 협박성의 발언을 한다던가, 혈맥에 대해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처럼 과대포장한다면 불법을 땅에 떨어뜨리는 행위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교황청을 보고 ‘비리의 온상’ ‘음흉한 집단’ 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이면, 대석사도 교황청과 다를 바 없습니다. 어서를 문증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신(信)이라 하고, 혈맥이라고 하여, 법수라고 하는 것은 똑 같은 것이니라”(니치유상인, 화의초) 이처럼 혈맥이란, 비밀스러운 의식이 아니라 신심을 말합니다. 강성한 신심만이, 대성인의 경애를 자신의 생명에 흐르게 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대성인께서는 생사일대사혈맥초에서, 혈맥의 요체로, ①자발적인 신심, ②지속적인 신심, ③이체동심의 신심을 말씀하셨습니다.
① 자발적인 신심: “구원실성의 석존과 개성불도이 법화경과 우리들 중생의 셋은 전혀 차별이 없다고 깨달아서 ‘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자를 생사일대사의 혈맥이라고 하느니라”(어서 1337쪽) 자신이 묘법의 당체임을 아는 것입니다.
② 지속적인 신심: “이 삼세(三世)의 생사(生死)에서 법화경과 떨어지지 않는 것을 법화의 혈맥상승이라고 하느니라” 인과는 생사를 초월합니다. 삼세각별(三世各別)은 없습니다.
③ 이체동심의 신심: “총하여 니치렌의 제자단나 등은 자타피차(自他彼此)라는 마음 없이 수어(水魚)라고 생각을 해서 이체동심이 되어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바를 생가일대사의 혈맥이라고 하느니라” 성불을 위해 이체동심의 단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결을 파괴하는 것을 이체이심입니다.
● 그러나 대성인 재세시에는, 성불을 신비하게 포장하여 불법의 가르침을 팔아 먹기도 하였습니다.
ⓐ 불법의 가르침이 입으로 전수되었으며, 이를 기록하여 비밀 의식을 통해 선택받은 소수의 弟子들에게만 전수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 전수된 내용이 비싼 가격에 팔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혈맥이 글자 그대로 혈통이라고 하여 자식이나 친척에게 전수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없는 일들입니다.
지금도 닛켄종에서는, “열심히 신심하면 성불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법주인 닛켄에게만 혈맥이 상승되어있기 때문에, 법주를 딸지 않으면 성불할 수 없다고 엄포를 떨고 있습니다.
신심에 의한 것이 아니라 법주가 우선입니다. 법주의 말이 법입니다. 폭군입니다. 법주 말을 아 들으면 어본존 하부도 없습니다. 이렇게 제명 당한 조직이 학회입니다.
위의 내용은 닛켄이 파화합승이라는 범죄행위를 저지르기 전의 일입니다.
● 종문은 학회에 1991년 11월 28일자로 ‘파문권고서’를 보냈습니다. 음험하기 짝이 없는 공갈이었지만 학회원은 오히려 타락한 종문으로부터 ‘혼의 독립’을 상징하는 것으로 환희작약하며 ‘파문’한 이 날을 축하했습니다.
그 다음달 12월 27일, 학회는 닛켄에게 ‘퇴좌요구서’를 보냈습니다. 이 ‘퇴좌요구서’에는 전세계에서 무려 약 1천 6백25만명이 서명했습니다. 오히려 닛켄 자신이 1천6백25만 지용의 진열로부터 ‘파문’을 선고 받은 것입니다. 당시 저는 한국에 살면서 ‘닛켄 퇴좌구 서명운동’을 위해 활동했었습니다.
현재 학회는 성직자 없이 192개국에서 세계광포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학회와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종문을 비교하면 이는 피하기 어려운 필연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대성인께서는 “때의 관수라 할지라도 불법에 상위하여 기의를 세우면 이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어서 16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닛켄은 방법자입니다. 닛켄의 권위에 굴종하여 침묵하는 닛켄종의 승려나 신도들도 여동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법주라 해도 기의를 세우면 이를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닛켄은 방법자입니다. 지금 그는 닛켄종이라는 사종의 교주일뿐입니다.
한국sgi불교회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첫댓글 아큐님 참 많은 고생하셔서 글을 올렸는데
이걸 어쩌나요
이곳 백지기께서 가입 하루도 않되서 입정안국님, 정의님 강퇴 시켰거든요
백지기 주 무기지요
조금 멀리 보고 대화를 하던지 처음부터 개방을 하지 말든지
작금의 사태를 보시고 아큐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정상적인 대화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님께서 위의 글 그대로 가지고
우리 카페로 오십시요 그곳에서 감정 자재하고 법에 정사에 대해서 토론을 해보지요?
이곳 백지기 같이 절대 강퇴시키지 않을 테니요
차명호님과 아큐님을 초대합니다
^^
이미 그곳에서는 많은 분들이 강퇴되고 삭제되었습니다.
쪽바리처럼 과거는 묻어두고 필요하면 초청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