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셋째날입니다. 아침에 카페에 글 쓰느라 1시간 지각했습니다. ㅎㅎㅎ 11시에 업장에 도착했습니다. 키쿠야 사카이점인데… 사진에 보시는대로 마치 콜로세움에 결투장 같은 외관입니다. ( 돈걸고 싸우는 격투장… 이런 의미인가?! )
이번 오사카 방문중에 찾아갔던 업장중에서 가장 취약한 곳이네요. 통로 중간에 간판이나 매대를 세워서 통행에 엄청 방해됩니다. 깔끔하게 한곳에 정리를 해야지…. 화장실이나 기타 여러곳도 좀 낙후되었습니다. ( 전자담배 필수 있습니다 ) 뭐 부대시설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고품격 고설정 자그라를 찾으러 가즈아!
1. 마이 자그라 1144
일단 첫번째로 찾은 자그라… 상황을 설명해 드리면 전날 2700매 출옥한 설정 5 이상에 고설정 다이입니다. 전날 상승후 자글자글하며 종료 되었습니다. 오늘은 현재 빅3/바케0 회전수 158회에 버려진 다이입니다. 전날 고설정을 노려 스에오키 하려고 하는데 가쿤 확인이 안되고 결국 돈 넣고 확인해 봐야 합니다. 돌려 돌려 돌림판~ 너와 나의 보너스 타임 !!!
191 페카…!!! 빠르게 아타리 됩니다. 여기까지 -2k 소요됩니다. 약간 포도 확률이 떨어지긴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려던 찰라….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아침도 안먹고 지각하는 바람에 일단 밥먹고 게임을 속행하기로 합니다.
업장 도보 1분컷….. 키쿠야 바로 앞에 있는 야키니쿠 1129 입니다. 배고프면 게임이 안되니 일단 먹고 나서 게임하러 달려 갑니다.
머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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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기가 갑자기 미친듯이 1800매까지 오릅니다. 위에 그래프 보면 아시겠지만 7자그렌, 5자그렌까지 잘 가다가 뜬금없이 840 대하마리 맞으며 위기 상황이 옵니다. 1800메달이 550매까지 추락…. 포도랑 보너스 합산수치는 엉망이 되는데 다른 설정값은 견고해서 그냥 버텨서 결국 일부 회복하고 마감합니다.
일단 1264매 챙기고 튑니다. 그래프를 보고 설정값을 계산해 봐도 영 답이 안나오네요. 이러면 야메하고 좀 더 쉬운 자그라를 찾으러 떠납니다.
2. 마이자그라 1168
잠시 다른 자그라 짤짤이 하다 200매 날리고 1000매를 가지고 승부합니다. 이번에 보는 마이자그라는 당일 2700매 가량 출옥이 된 이후 급락중인 자그라입니다. 사실 수치가 빅29/바케16 합산133인데 문제는 연속해서 하마리가 쌓이는 중입니다. 아마도 고설정에서 일정구간을 지나 저설정모드가 돌입되었다고 판단하여 다시 고설정 변경을 기대하고 노립니다.
420에 페카!!! 하지만 당첨은 레귤러가 되며 뭔가 좀… 수상한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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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멸망했습니다… 이미 이 오락기 설정값에 해당하는 출옥이 다 나오고 있고 설거지중에 제가 들어가서 빨래질 오지게 당했습니다. ㅠㅠ 뭐 자그라 하다보면 혼자 뇌피셜 돌리다가 망상 플레이 하다 멸망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572매 챙기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역시 자그라는 흐름인데 나쁜 흐름을 얼른 끊고 강한 흐름으로 타야 할텐데…
과연…
3. 고고자그라 1105
다시한번 승부하러 자그라를 찾던중 괜찮은 자그라를 발견…. 빅9/바케6 회전수 153회에 버려졌는데 전임자가 자그렌 이후 0선에서 좀 돌리고 나서 버린 모양입니다. 저번에도 후기에 올렸는데 이런 패턴이 투자비용 대비 고효율 패턴이가 공략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184회에 무음 프리미엄 발동…. 뭔가 시작부터 좋습니다. 과연 이대로 멸망일지… 대역전할지…
현재시간 20:30 마지막 까지 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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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처럼 위로 거칠게 오릅니다.
1310매를 챙기며 현재시각 21:30 빠르게 야메합니다. 마지막 날이라서 숙소가서 빠르게 씻고 자고 싶네요. ( 뭔가 게임 할때는 모르다가 끝나면 몰려오는 피로… )
수입 : 24.5k
지출 :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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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22.5k
총평
마지막날까지 자그라는 역시 잼있네요. 평범한 결과가 아니라 예상밖에 변화구 같은 플레이가 연속적으로 나와 더욱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3일 동안 오사카에 머물며 여행과 파치 그리고 먹방하며 잘 놀다가는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휴식하며 체력을 보충해야겠습니다.
3일간 짧지만 제 나름 뜻깊은 오사카 파치여행 마무리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흙먹는노인님~~
항상 시작시 진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주시니 후기 볼때마다 보고 배웁니다~
승리 축하드리고~ 조심히 복귀하세요~~ 3일간 후기 잘보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 지나면 다 까먹어서 ㅎㅎ 왜 진입했는지 적어놔야 나중에 보고 어렴풋이 기억이 떠올라 ㅎ
1번 마이는 그래프모양이 설정4인데 스에오키에 중간에 다시 올려 고점 갱신했기에 저같으면 마감까지 분마와시 했을거 같습니다.
2번 마이는 설정3~4인듯 한데 엄청 튀어올랐네요.. 후지산입니다
최근 업그레이드버전에선 1/2이하 내려가면 0선 직행입니다
3번고고자그라는 1또는 2 모양이네요^^
그동안 후기 잘 봤습니다!!!
약승이지만 승리 축하드립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번 자그라 업장 닫을때까지 쳐볼까도 생각했는데 저 당시 저는 박스권처럼 움직일 거라 예상했는데… 결국 삼각수렴으로 결과가 나왔네요. 그래서 확신이 안생겨서 설정값도 별로라서 포기했네요.
2번자그라는 후지산 패턴인가 보네요…. 저런스타일 패턴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당하는 입장에선 피꺼쏙…
3번은 ㅎㅎ 짤짤이용으로 할려던게 다행히 올라 다행입니다. 저는 설정2정도로 생각했습니다. 1이였으면 그냥 0선 맞고 추락할거라… ㅎ
아직도 배울게 많네요 ㅎ
어??? 민레포랑 업장 그래프가ㅜ좀 다른것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고점을 갱신했는데 민레포그래프는 전혀 다른것 같습니다… ㄷㄷㄷ
마이자그는 키쿠야가 100대나 있어서 시내 업장보다 고설정도 많고 괜춘합니다.
작년에 카도다이 오전에 놀던다이가 일격에 가깝게 8000매 나오는거 목격했어요.
시내보단 오사카 남부 트라이앵글이랑
야오.마츠바라쪽이 아주 잘나옵니다
헉… 자그라로 8000매 ㄷㄷㄷ 무섭네요. 확실히 키쿠야가 고설정 많이 넣어주는것 같습니다. 업장 정보도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여행이셨다니 다행입니다
키쿠야 꼭 가보고싶내용
오사카 중심지에서 살짝 떨어져 있긴 하지만 업장 바로 앞에 고기집도 괜찮아 업장고 기대보다 더 잘 나옵니다 ㅎ
축하드립니다 저는 완전 파치유저 였는데 자그라를 한번두번 하다보니 공부하고 업장별로 이벤트날 시원하게 밀어주는 곳도 찾고 저녁 메뚜기도 그래프 변화예상 하면서 치고 그러다 적중하면 기분도 좋고 그래서 빠져들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그방향대로 플레이하시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발전하셔서 많은엔화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저도 업장 이벤트날 가려고 자료도 찾고 분석해도 이것도 케바케 저설정으로 막아버리면 소용이 없네요. 위에 말씀대로 그래프 예상하고 맞추면 그 짜릿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ㅎ 엔화 많이 뻿겨서 매번 이완용 빙의된 느낌인데 앞으로는 독립군에 마음으로 엔화 되찾아오겠습니당^^
자그라...재미난 기종인데 일어날 타이밍 잡기가 ㅠㅠ
네 맞습니당... 일어날 타이밍 잡기가 좀 애매하긴 합니당^^ 추락하나 싶어서 던지면 급등하고 아니다 페이크다 싶어서 버티면 폭락하고... 사람 허파 디비지게 하는 묘한 녀석입니당 ㅠㅠ 그 맛에 치긴하는데 역시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