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졸작 "맹금과 매사냥" 일부 내용입니다.° 2008년 초판 발행° 공주대학교 출판사° 저자: 박용순,조삼래
첫댓글 귀한 자료 감사히 봅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너무 길어서 읽다가 말았습니다. ㅠㅠ 응사님 한 가지 여쭙겠는데요 송골매 어린 새도 보라매라고 부르면 안되나요?
아니요 ~참매 유조를 보라,또는 보래라고 합니다.
참고로 몽골어 "boro"는 우리말의 "보라색"이 아닌. "갈색"을 뜻한다.일부 연구자나 국어사전 에서는 보라매의 앞 쪽에 보라색 털이 있다 하여 몽골어의 "boro"를 국어의 "보라" 와 음이 같다고 보고 국어와. 몽고어의 어휘 비교에서 가장 확실한 대응짝 중의 하나로 여기고 있으나.몽골어의 "보로"는 "갈색"을 뜻함으로 국어의 해당 어휘와는 너무 다르다.
첫댓글 귀한 자료 감사히 봅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너무 길어서 읽다가 말았습니다. ㅠㅠ 응사님 한 가지 여쭙겠는데요 송골매 어린 새도 보라매라고 부르면 안되나요?
아니요 ~
참매 유조를 보라,또는 보래라고 합니다.
참고로 몽골어 "boro"는
우리말의 "보라색"이 아닌. "갈색"을 뜻한다.
일부 연구자나 국어사전 에서는 보라매의 앞 쪽에 보라색 털이 있다 하여 몽골어의 "boro"를 국어의 "보라" 와 음이 같다고 보고 국어와. 몽고어의 어휘 비교에서 가장 확실한 대응짝 중의 하나로 여기고 있으나.몽골어의 "보로"는 "갈색"을 뜻함으로 국어의 해당 어휘와는 너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