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 보안주(정보) | KT·롯데카드 해킹 사태 속 정부, '해킹 근본대책 마련' 시사 등에 상승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해킹 대응을 위한 과기정통부-금융위 합동 브리핑'을 열고 KT를 비롯한 통신·금융권 침해사고 조사 결과와 향후 대응 방향을 발표했음.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보안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현행 보안 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힘.
▷민관합동조사단 조사에 따르면,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는 당초278명에서 362명으로 늘었고 피해액은약 2억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불법 초소형 기지국에 노출된 가입자는 2만30명으로 확인됐으며, 이 과정에서 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단말기식별번호(IMEI)가 유출된 정황이 발견됐음. 한편, KT는 전일 오후 11시 57분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외부 보안업체 점검 결과 드러난 침해 흔적 4건과 의심 정황 2건을 신고했음.
▷또한, 롯데카드에서도 고객 정보가 대거 유출된 가운데, 정보가 유출된 회원 규모는 297만명이며 이 중 28만명은 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CVC 번호 등이 유출됐다고 알려짐.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로 인해 고객 피해 보상뿐 아니라 보안 투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보안주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전일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음.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통신사, 금융기관에 대한 해킹으로 국민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기업의 책임을 묻는 것도필요하지만 한편으로 갈수록 진화하는 해킹 범죄에 맞서 범정부 차원의 체계적 보안대책을 서둘러야겠다"고 언급. 이어 "보안 없이는 디지털전환도, 인공지능(AI) 강국도 사실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면서 "해킹 피해 최소화를 위한 근본적인 종합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소프트캠프, 싸이버원, 한컴위드, 지니언스, 휴네시온, 벨로크, 케이사인, 모니터랩, 인스피언, 에스원, 아이씨티케이, 한국정보인증, 모코엠시스 등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
| 스테이블코인/ 전자결제(전자화폐) | 서클(+7.16%) 등 스테이블코인 업체 주가 강세 영향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관련 업체 서클(+7.16%), 코인베이스(+7.04%) 등 주가가 강세를 보임. 최근 서클은 이달 초 112달러대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140달러 이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뱅크웨어글로벌, 다날, 더즌, 미투온, NHN KCP 등 스테이블코인,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가 상승. |
| 면세점 | 호텔신라, 인천공항 면세점 철수 소식 속 상승 |
▷호텔신라, 전일 장 마감 후 4,292.7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9%) 규모 면세사업부문 영업점 일부(인천공항점 DF1권역) 영업정지(영업정지일:2026년 03월 17일) 공시. 영업정지사유는 과도한 적자가 예상되어 지속운영가치가 청산가치보다 적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계약 종료 전 철수이기에 위약금을 포함하여 약 1,9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3Q25 실적에선제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면세 사업 공항점 손익이 현재 영업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철수 결정으로 인해 실제 영업이 종료된 이후인 2Q26부터 면세 사업 영업 손익은 오히려 개선될 것으로 전망.
▷대신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호텔신라가이번 철수 결정으로 위약금 약 1,90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적자 누적 리스크를 줄이는 측면에서 중장기적으로 호텔신라에 유리한점이 더 클 것으로 전망. 이어 남은 사업자인 신세계 입장에서는 더 유리한 협상 카드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호텔신라, 신세계, 글로벌텍스프리, 현대백화점 등 면세점 테마가 상승. |
| 비만치료제 | 노보 노디스크, 경구용 위고비 효과 입증 소식 속 美 비만치료제 관련주 강세 영향 등에 상승 |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25㎎ 효능과 안전성을 조사하는 임상 3상인 'OASIS 4'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힘.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위고비 알약으로, 64주간의 임상시험에서 당뇨병이 없고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하나 이상 있는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 307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25㎎을 위약과 비교했으며,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모든 참가자가 치료를 준수했을 때 64주차에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25㎎을 복용한 사람들은 평균 16.6%의 체중 감소를 달성한 반면, 위약은 2.7% 감소했다고 전해짐. 이 중 3분의 1 이상(34.4%)이 체중의 20% 이상을 감량했고, 위약군은 2.9%에 그쳤다고 알려짐.
▷또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25㎎이 위약군에 비해 심혈관 위험 요인과 일상생활 활동 향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도 나타났음. 이는 주사제 위고비의 이전 임상 결과와 같았으며,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의 안전성과 내약성 프로파일은 주사제 위고비와 일치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노보노디스크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과학책임자(CSO)인 마틴 홀스트 랑게는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25㎎ 데이터는 16.6%의 체중 감량과 주사제위고비와 동일한 안전성 및 내약성 프로파일을 보여준다"고 언급. 이어 "현재 미국에서 비만 환자 중 2% 미만이 비만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정제 형태의 위고비는 경구 치료에 대한 환자의 선호도를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예정된 상황에서 예상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공급이 확보될 것이다"고 밝힘.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노보 노디스크(ADR)(+6.27%)가 큰폭으로 상승했고, 바이킹 테라퓨틱스(+12.78%), 턴스 파머슈티컬스(+10.54%), 멧세라(+9.32%), 알티 뮨(+8.40%), 스트럭처 테라퓨틱스(ADR)(+7.30%) 등 비만치료제 관련주가 상승.
▷이 같은 소식 속 한미약품, 블루엠텍, 올릭스, 지투지바이오, 삼천당제약, 일동제약, 고바이오랩, 셀트리온제약, HK이노엔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규모 지분투자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외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인텔에 50억 달러(한화 약 7조 원)를 투자하고 PC·데이터센터용 칩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전해짐. 엔비디아는 인텔 보통주를 주당 23.28달러에 매입하기로 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엔비디아는 인텔 지분 4% 이상을 보유하며 주요 주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있음. 인텔은 차세대 PC 칩에 엔비디아의 그래픽 기술을 탑재해 AMD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으로 데이터센터 부문에서는 엔비디아의 AI가속기에 자사 프로세서를 제공할 예정임. 다만, 이번 협력에는 인텔이 엔비디아의 칩 생산을 맡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번 역사적인 협력은 엔비디아의 AI와 가속 컴퓨팅 기술을 인텔의 CPU와 방대한 x86 생태계에 긴밀하게 결합하는 것으로 두 세계적인 플랫폼이 하나로 융합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립부 탄 인텔 CEO는 "인텔의 x86 아키텍처는 수십 년간 현대 컴퓨팅의 토대였으며, 앞으로도 미래의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힘.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60% 급등했으며, 인텔(+22.77%), 엔비디아(+3.4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56%),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6.53%), ASML(+6.37%) 등이 동반 상승.
▷이 같은 소식 속 SFA반도체, 피에스케이, 퀄리타스반도체, 아이앤씨, 엠디바이스, 오디텍, 브이엠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원자력발전 | 美·英 양자컴퓨팅, 원자력 등 공동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이 양자컴퓨팅, 원자력 등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전해짐. 이번 협력은 AI 기술을 넘어 핵심 인프라 기술 전반을 포괄하며, 우주 산업과 생명과학, 군사 방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진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17일(현지시간) 영국 과학혁신기술부는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구축, 양자컴퓨팅 개발 등에 총 310억파운드(약 58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발표했다고 알려짐. 이어 원자력 분야에서의 민간 협정도 체결된다며, 이 협정은 원자로 설계에 대한 양국의 안전성 평가를 상호 인정해 신규 원전 건설 허가 기간을 3~4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해지고있음.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리게티 컴퓨팅(+12.51%), 디 웨이브 퀀텀(+6.57%), 아킷 퀀텀(+5.59%), 퀀텀 컴퓨팅(+3.61%)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상승했으며, 클리어뷰 에너지 파트너스의 전무이사 티모시 폭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원전 시장의 규모가 10조달러 이상으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 속 오클로(+10.16%), 뉴스케일 파워(+5.51%) 등 원자력 관련주도 강세.
▷이 같은 소식 속 한국첨단소재, 아이씨티케이, 한국정보인증 등 일부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에너토크, 우진, 우리기술, 금양그린파워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현대차 25 년 실적 가이던스 하향 조정 등에 하락 |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가 CEO Investor Day에서 25년 실적 가이던스와 중장기 재무목표를 하향했다(관세 25% 가정)고 밝힘. 25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증가율이 기존 +3~4% YOY에서 +5~6% YoY로 상향됐지만, 영업이익률은 기존 7~8%에서 6~7%로 하향됐다고 밝힘. 이를 영업이익으로 환산해보면 기존 12.6~14.6조원에서 11.0~13.0조원으로 약 -12% 하향한 것이라고 밝힘. 중장기 영업이익률 목표는 27년 기존 9~10%에서 7~8%로, 30년은 10%+에서 8~9%로 하향했다고 밝힘.
▷한편, 한국은 지난 7월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하는 방안을 미국과 합의했으나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둘러싸고 난항이 이어지면서 여전히 25% 관세가 유지되는 상태인 반면, 일본은 지난 16일부터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 관세를 15%로 인하해 적용받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삼현, 코리아에프티, SJG세종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하락. |
|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메타버스(Metaverse) | 삼성전자, '프로젝트 무한' 공개 일정 지연 소식 속 일부 관련주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내달 22일 '프로젝트 무한'을 공개하고 정식 판매에 돌입할 예정. 삼성전자가 선보일 '프로젝트 무한'은 구글과의 협업으로 개발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을 처음 탑재한 제품임.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지난 7월 갤럭시 언팩 기자간담회에서 "혁신 제품이라는카테고리 안에서 (무한의)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고 올해 안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업계에서는 무한이 이달 오는 29일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바 있음. 다만, 무한의 완성도를 추가 점검하고 마케팅 전략 등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일정이 다소 밀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라온텍, 사피엔반도체, 뉴프렉스, 다보링크 등 일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Metaverse) 테마가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