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예선 다른 대륙상황들이 궁금해서 살펴보다가, 아프리카 강호 나이지리아가 조 5위로 내려간 상황입니다
기존 아프리카 월드컵 티켓 5장에서 9.5장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난이도가 좀 낮춰진 상황인데
C조 탑시드를 부여받은 나이지리아가 4경기 3무1패로 많이 부진중입니다, 절반 사이클의 분기점을 가는 입장에서 나이지리아의
남은 6경기가 중대 고비일겁니다
남아공은 기존 전력이 있는팀이지만,
이번 9.5장으로 늘어나면서 많은 아프리카 국가가 첫출전에 대한 희망을 갖고 선전중인데
특히 C조가 이변이 크네요
조별 시스템을 보자면, 1위는 직행, 2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치는데 초대 출전의 희망을 갖는 르완다 배냉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만약 나이지리아가 떨어지면 아프리카 예선에 큰 이변이 되겠네요
첫댓글 심하네
나이지리아 외에 C조에 대한 나머지 국가 피파랭킹을 보니, 남아공을 제외하고 많이 차이나던데.. 큰 이변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르완다가 1위? 헐...
C조가 진정 박터지는거 같아요 ㄷㄷ
오시멘 못하나
아프리카가 원래 이변이 많은 대륙이었는데 나이지리아는 의외네ㄷㄷ 멤버도 괜찮은디
아프리카는 각조1위만 본선 직행이 너무 가혹한듯
킹완다 ㄷ
르완다? 오…
조에 속한 나라들 보면 진짜 부진이네 ㄷㄷ
아프리카가 원래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