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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정치 뉴스공장, 도마위에 오르다
씩스맨 추천 0 조회 2,619 19.02.22 03:0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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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2.22 03:14

    첫댓글 여당의 유력 정치인, 하나씩 잘라내고.. 언론계에서도 잘라내고.. 아직도 음모론이라면서 방심할건가요. 작년 말 계속 바빠서 비스게글을 계속 뒤따라 읽어오고 있는데.. 정부 정책 비판하는 분들, 선동이라는 말에 예민해 하면서, 할말 못하게 입을 막으면 되냐고.. 하지만 할 말 다 하고 있어요. 그리고 비난.. 이 정부가 지난 정부와 뭐가 다르냐 등의 비난이 한창 난무하다가.. 나중에 정책에 대한 분석 들어오죠. 물론 자신의 주체적인 의견을 선동이라 하면 기분 나쁠 수 있지만.. 그동안의 모습을 한 번 돌아보면 좋겠네요. 정말 정부가 전 정권과 다를 게 없는지, 소통도 없는 꼰대들이 가르치려고만 하는지. 언론의 농간에 휘둘리지 않

  • 작성자 19.02.22 03:16

    고 자신의 의견으로 지금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있는 것 맞습니까. 요즘의 흐름이 느껴지신다면.. 정부 비판도 좋지만, 특정 세력이 방향성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자기들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가려는 흉계에 대해서도 충분히 경계하면서 비판을 하면 좋겠네요.

    정말로.. 지금 정권을 공격하는 세력의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나요?

    ...전 느껴집니다.

  • 19.02.22 06:50

    안희정, 이재명, 김경수가 차례로 날아가는데도 순시리 파괴력이 워낙 커서 그런지 잘 버텨주는 것 같아요. 총선 때 자유아베당 소멸되는거 꼭 보고 싶네요.

  • 19.02.22 07:17

    @씩스맨 점점 위기가 다가오는게 느껴집니다,
    이미 2-30대 남자는 페미이슈 때문에 예전같은 화력이 안나와요,
    그렇다고 여성계가 정권에 힘을 실어주느냐 하면 그것도 개뿔 아니니,

  • 19.02.22 07:22

    @씩스맨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 이제 집권 2년인데 벌써이정도라니... 정권말년엔 국민분열,경제,교육 모두 나라말아먹은 정권이 되고 자한당 인기는 폭발할 것 같습니다. 제2의 MB가 나와서 당선될것같습니다

  • 19.02.22 08:45

    @닻별 그러고선 '아 옛날이 좋았어'라며 후회들 하겠죠

  • 19.02.22 08:55

    @Lakers&Eagles 이명박근혜 때 노무현 줄기차게 욕하던 사람들이 그때가 좋았다고 하기도 했었죠..

  • 19.02.22 09:57

    @씩스맨 정권을 공격하는 세력들은 정권초기부터 꾸준했어요. 다만 방패막이가 든든해서 다 막아냈을 뿐인데 지금 그 방패막이들 다 어디갔나요.
    함께 촛불들었던 젊은이들은 남녀로 갈라져 싸우고 20대 지지율은 땅바닥을 치고있고. 이 상황은 정권이 스스로 만든겁니다. 어제인가 민주당 설훈 의원은 또 문제가 될 발언을 했더군요.
    이런 소위 삽질이 계속되고 있는데 사태파악도 못 하고있고 당 지도부 대체 뭐하나요.
    자유당이 광역 어그로를 끌어줘서 지지율 저만큼 나오는거지 저쪽 전략 바뀌면 민주당 폭망입니다. 바로 여당심판 각이에요.
    두 번의 촛불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젋은층이 등을 돌려버린 지금. 그럼 대한민국의 국운은 거기까지.

  • 19.02.22 11:51

    이래도 작전세력 얘기하면 작전세력타령한다고 비꼬죠 참나~~

  • 19.02.22 12:56

    김어준, 주진우 함부로 못 건드릴 겁니다. 예전에 팟캐스트하며 도망다니던 사람들이 아님. 이제 거물급이 되었는데. 함부로 건드리면, 저를 포함해서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가만 안 있을 겁니다.

  • 작성자 19.02.22 12:59

    함부로가 아니죠. 기획의 결과로 건드리는 겁니다. 손석희도 마찬가지였을텐데요..

  • 19.02.22 13:15

    @씩스맨 기획이던 뭐던 건드릴테지만 안 당한다는거죠.
    기획 자체도 어설퍼서 함부로라는 말을 써도 무방할 정도일 겁니다. 빤히 눈에 보이는 수작들.

    김어준이 다 꿰차고 있을테고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요.

    항시 주의가 필요하지만 예전처럼 기획된 협잡질에 안 당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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