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이것저것 모아놓고 쌓아두다보니 하드 용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br /><br />그동안은 한번씩 하드를 대청소 해주면서 버텨왔는데 얼마 안 가 한계가 올 것 같습니다.<br />(염라대왕께 진상할 것도 아니고 왜 버리질 못하니...ㅠㅠ)<br /><br />외장하드가 하나 있는데 그것도 거의 다 찼습니다.<br />그래서 외장하드를 하나 더 사려던 중이었는데, 외장하드가 조금 걸리적거리고 불안하기도 하고<br />자료 파일을 다운받아서 다시 외장하드로 옮기는 것도 좀 귀찮고해서<br />더 효율적인 방법을 비스게를 통해 알아볼까 합니다.<br /><br />내장하드를 장착하는 것 말고는 지금처럼 외장하드 뺐다 꽂았다하면서 쓰는게 최선일까요?<br /><br />도킹스테이션이라는 것도 있던데 쓸만한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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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트프레스그래도 나스를 한번 쓰면 편합니다. 외부에서도 웹하드처럼 접속해서 쓸수도 있고 폰에서 스트리밍으로 음악이나 영화감상도 가능하고요.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해놓으면 일반 하드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전원이랑 랜선 하나만 꼽아놓으면 무겁게 안들고 다녀도 어디서든 사용할 수가 있으니까요. 집에서 dlna? 이거로 잡아서 tv에서 바로 영상을 보실 수도 있고요.
요즘 고화질들이 용량이 클텐데. 기본 5기가씩 하지 않나요? 전 내장 3테라도 다 차서 백업 4테라 외장을 사긴 했지만 말 그대로 백업이라.. 아 급한대로 클라우드 2테라도 사용 중입니다만.. 외장 4테라도 요즘 부피도 작고 가격도 착하죠.. 근데 접근성은 그냥 내장 4테라 또는 그 이상 사서 쓰시는게..
첫댓글 전 나스를 씁니다.
컴알못이라 잠깐 검색해봤는데 저한텐 아직 벅찬 문물처럼 보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풀코트프레스 그래도 나스를 한번 쓰면 편합니다. 외부에서도 웹하드처럼 접속해서 쓸수도 있고 폰에서 스트리밍으로 음악이나 영화감상도 가능하고요.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해놓으면 일반 하드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전원이랑 랜선 하나만 꼽아놓으면 무겁게 안들고 다녀도 어디서든 사용할 수가 있으니까요.
집에서 dlna? 이거로 잡아서 tv에서 바로 영상을 보실 수도 있고요.
@GarneTTatum 와우! 딱 좋네요!
담번에 컴퓨터 교체를 포함해서 대대적인 레벨업할 때 꼭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상세한 안내 감사드립니다~^^
웹하드, 나스, 하드 추가 구매 등의 방법이 있긴한데 저는 그냥 맘 편하게 HDD 하나 더 구입했습니당...ㅎㅎ 물론 그녀들을 위한 자리구요.
HDD는 이미 한차려 1TB씩 장착했던터라...
그녀들이라 하심은 12명의 그녀들을 얘기하신거겠죠?^^
@풀코트프레스 샄낰히와 국적만 같은 그녀들이요...ㅋㅋㅋㅋㅋㅋ 요즘 HDD 값 떨어졌던데 이 기회에 4TB 어떠십니까!
@아이즈원 흠...그녀들에게 4TB의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해 줘야 하려나...
답변감사드립니다~^^
2tb 하나 사시죠
외장 말씀이시죠?
역시 그게 최선인건가...
YD중 작품성이 떨어지는것을 눈물을 머금고 삭제...
YD가 뭘까 잠깐 고민했으나, 수 초 내에 파악하고는 동병상련을 느꼈습니디.
YD에 관한 온갖 안좋은 얘기가 들리는 시국이라 삭제할 때 눈물이 아니라 피눈물을 흘리시겠요 ㅠㅠ
도킹이야 외장하드랑 똑같은 개념으로보시면되시고
외장
내장
웹 업로드
3가지가 대중적이죠
내장이 제일속편합니다ㅎ
아니면 요즘 usb3.0도 128g
바싸지않으니 중요자료는 usb로 옮기시는것도방법이구요
주로 동영상 자료라(아, 물론 영화 자료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구구절절...^^;) usb로는 부족하고, 도킹으로 마음이 가는데, 활용도가 떨어지는 물건은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풀코트프레스 장르별 국가별 기획사별이겠군요?
@환영의 밀리아 생각해보니 그리 다양하진 않네요. 장르도 비슷, 국가도 비슷, 기획사... 아니, 제작사도 비슷하고 배우도 거기서 거기네요^^
@풀코트프레스 도킹스테이션 쓸만한개3만원정도하는데
그돈이면 하드용량 1테라가플러스되면 동영상이 몇편이;;
도킹은 걍 외장하드 2개를한꺼번에 단다고생각하시면될듯합시다
차라리 지금있는외장하는 용량업 하시는게 최선일거같네요
@[LAL]날자꾸낭~~~~♡ 그렇군요. 그냥 계속 꽂아두고 쓸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갔었는데, 그냥 HDD를 더 끼우든 외장을 하나 더 사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풀코트프레스 J국의 S사요? ㅋㅋㅋ
@환영의 밀리아 S도 있고 뭐...험..험...^^
8TB HDD ㄱㄱ -0-
헉, 8TB... 대저택이군요.
근데 8TB 하나말고 4TB 두개 사는건 별 의미없는 일일까요?
@풀코트프레스 WD 7200 4TB 최저가
http://prod.danawa.com/info/?pcode=6443797&cate=112763
8TB 최저가
http://prod.danawa.com/info/?pcode=6443865&cate=112763
용량만 치면 8이 좀 더 싼데 고장나는 거 생각하면 나눠 사는 게 약간의 예방책이 될 수도
@깊은슬픔 상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요즘 고화질들이 용량이 클텐데. 기본 5기가씩 하지 않나요? 전 내장 3테라도 다 차서 백업 4테라 외장을 사긴 했지만 말 그대로 백업이라.. 아 급한대로 클라우드 2테라도 사용 중입니다만.. 외장 4테라도 요즘 부피도 작고 가격도 착하죠.. 근데 접근성은 그냥 내장 4테라 또는 그 이상 사서 쓰시는게..
역시 쓰던대로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눈물을 머금고.. 저의 한때를 함께한 그녀들을 보내주죠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저 2테라 하나 새거 있는데 가까우면 싸게 드리고 싶네요 ㅎㅎ
말씀만이라도 고맙습니다^^
@풀코트프레스 요즘은 나스도 많이 쓰더라구요~
@존스탁턴매니아 나스는... 나~중에 써봐야겠습니다^^
그녀들지우고 다시 차근차근 찾아다니죠
점점 찾아다니기가 힘들어지는 분위기죠;;
경험상.. 정말 최애작품아니면 다시 찾아보지는 않죠.. 그렇다고 막상 지우자니 왠지 아쉽고.. 참 고민입니다. 고민..
저는 외장하드 2t 하나 구입해서 고이 잘 모셔두고있습니다...
'막상 지우자니 아쉽고'에 공감합니다^^; 그래도 소장욕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