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재무장관, 새로운 글로벌 금융위기 가능성 경고

[달러나 살까나]

연합뉴스의 뉴스입니다.

새로운 금융위기의 가능성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독일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양적완화는 완전한 실패임을 여러곳에서 신앙고백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양적완화는 완전한 실패입니다.

유럽도 양적완화, 일본도 양적완화하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몰래몰래 양적완화하고 있고, 셰도 뱅크(그림자 금융)으로 흘러들어가

부동산 버블을 만들고 있지만, 이것도 실패하고 있습니다.

돈을 무지막지하게 찍어내서 풀었더니,

주택값만 급증하고, 가계대출만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빚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미친 정책인 양적완화가 세계 경제를 망치고 있습니다.

빚만 만땅으로 키우는 양적완화는

완전한 실패라는 신앙고백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버블이 터지면, 빚을 갚아야 합니다.

빚이 줄어들어야 다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즉, 디플레의 시대를 겪어야 다시 성장하는 인플레 시대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는 디플레를 겪지 않으려고 돈을 풀어서

인위적인 인플레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세계는 양적완화를 바탕으로 빚만 더 많이 더 크게 만들었고,

결국은 이 거대한 빚이 터질 수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즉, 양적완화는 실패했다는 신앙고백입니다.

해리덴트가 경고한 것도 바로 양적완화에 의한 빚의 급증이고,

이것은 결국 터질 것입니다.

빚진 사람들은 파산하고, 은행들도 파산하고,

빚이 없어지게 되면,

다시 새로운 건전한 경제가 시작될 것인데,

이것이 디플레인데,

이것을 돈을 찍어서 빚이 무너지지 않게 막은 것이 양적완화이죠.

결국은 빚은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경고가 독일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좋아지고 있어 보이지만,

그 바탕에는 일본의 양적완화, 유럽의 양적완화, 중국의 양적완화가 있죠.

즉, 돈을 찍어내고 있기 때문에 좋아 보일 뿐입니다.

가계로 치면, 은행에서 1년에 수천만원씩 돈을 빌려서

해외여행도 가고, 외식도 하고, 차도 바꾸는 상황입니다.

이것이 양적완화인 것이죠.

이것이 계속 가능한가요?

빚을 갚아야 할 시기가 오면 파산입니다.

지금이 이런 양적완화라는 미친 짓을 하면서

'봐~ 생활이 윤택하지' 이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버블이 터질지 안터질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터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돈을 찍어서 경기부양을 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죠.

독일 재무장관, 새로운 글로벌 금융위기 가능성 경고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이 세계적 부채와 유동성 증가가 새로운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8년간 독일 경제의 조타수를 맡아온 쇼이블레 장관은 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중앙은행들이 시장에 쏟아 부은 수조 달러의 자금 때문에 새로운 거품이 형성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쇼이블레 장관은 "전 세계 경제학자들이 점점 더 많은 유동성 축적과 공공 및 민간 부채 증가에서 오는 위험이 커지는 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나 자신도 이를 우려한다"고 말했다.

유로존 경제권에서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인 쇼이블레 장관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남긴 무수익 여신으로 은행의 재무 부담이 늘어나 유로존 안정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쇼이블레 장관은 유럽연합(EU)이 새로운 경제 위기에 직면할 경우 회복력이 충분할 것이라는 점을 확고히 해야 한다며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긍정적인 시기를 항상 갖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투표가 '유럽에 너무 큰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말하는 선동정치가들에게 귀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보여줬다며 "이런 면에서 그들이 유럽 통합에 크게 기여했지만, 영국에는 단기적으로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만간 장관에서 물러나 독일 연방 하원 의장을 맡을 예정인 쇼이블레 장관은 지난달 총선에서 극우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돌풍을 일으킨 것과 관련 "독일이 다시 국수주의에 빠질 가능성이 없다"며 "민주주의와 법치가 위험에 빠졌다고 볼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AFP=연합뉴스)

harrison@yna.co.kr

[은아아빠]

저도 개인적으로 불황이 있어야 호황도 있다고 봅니다 인위적으로 불황 피하려 양적완화 했으나 할일 뒤로 미룬 것 뿐이지 더 크게 파열음이 날걸로 보입니다 누가 뭐래도 아끼고 절약해서 흑자가정 이루세요.

[창창대로]

굿입니당^^

[달러나 살까나]

예를들면 쉽습니다.

공장이 어려워 임금이 깍인경우
가계의 경우 씀씀이를 줄이는 디플레를 실시하고
시간이 지나 공장이 정상화되어 임금이 오르면 씀씀이를 늘이면되는데.

양적완화는 임금이 깍였다고 은행빚을 매년 천만원씩 내서 씀씀이를 유지한 것과 같습니다.

사태를 악화시킨것뿐.

[교장선생님]

긴 불황이 예상되었고..
그 불황을 겪는동안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죽어나갈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그래서 어떻게든 피해를 줄여보자는..

[신념신념]

일단 울나라는 5년이랍니다. 5년 동안 공황이 온다고 합니다.

[사라만다]

미국은 이라크전비 6000조를 헛되이 써버리고 (부시일가는 이때 어마어마한 부를 챙겼을겁니다) 월가의 탐욕스런 파생상품으로 경제가 망해 버렸습니다. 그것을 달러 찍어내기로 매꾸었고 양적완화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그게마치 정당한 경제 행위인것처럼 포장했죠 하지만 이건 사기에 다름없습니다. 돈날린것을 찍어서 매꾸는것이니까요 그덕에 전세계 경제가 폰지 사기 같은 자산 거품이 생겨났고 전세계 자산 거품 붕괴라는 엄청난 위기가 올수 있습니다.그것이 두려운 미국은 미리 거품을 꺼뜨리기 위해 이자를 올리고 유동성 회수에 나섰습니다. 이것이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죠 분명한것은 일부 거품은 붕괴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