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41d9ad7f5f8555502902188cbf971e45fc2ed69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41d9ad7f5f8555502902188cbf971e45fc2ed69b" data-origin-width="593" data-origin-height="395"></div><p>오늘은 우리나라 초등학교 축구에  8:8게임이 도입된 첫 세대를 보는 날입니다.</p><p> </p><p>07년생이 6학년때 도입된 8대8 게임은 현재 u17세대 (08년생)는 5학년 부터 시작했죠.</p><p> </p><p>아직 07년생들이 정식대회를 치룬적 없기때문에 08년생들이 첫 스타트를 끊습니다.</p><p> </p>
<!-- -->
이 세대는 이미 스페인(2월), 헝가리(8월) 친선 대회를 뛴 바가 있습니다 물론 말씀처럼 정식 대회는 아니지만요 스페인 친선 대회는 경기 결과 밖에 알 수 없지만 헝가리 친선 대회의 경우엔 유투브에 경기 영상이 남아 있습니다 덕분에 축협의 유소년 육성 철학이나 지금 세대들의 전반적인 경기 운영 방식을 확인해 볼 수 있죠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원정 경기임에도 주눅들지 않고 자기 플레이를 한다는 겁니다 성장하는 연령대에선 이기는 경기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변성환 u17팀이 보여준 바가 있네요
첫댓글 좌표 없나요?
6대6이아니라 8대8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전반 종료 4대0
오호... 8대8로만 대부분 훈련한 선수들이겠네요 기대가 되네요
이 세대는 이미 스페인(2월), 헝가리(8월) 친선 대회를 뛴 바가 있습니다 물론 말씀처럼 정식 대회는 아니지만요
스페인 친선 대회는 경기 결과 밖에 알 수 없지만 헝가리 친선 대회의 경우엔 유투브에 경기 영상이 남아 있습니다
덕분에 축협의 유소년 육성 철학이나 지금 세대들의 전반적인 경기 운영 방식을 확인해 볼 수 있죠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원정 경기임에도 주눅들지 않고 자기 플레이를 한다는 겁니다
성장하는 연령대에선 이기는 경기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변성환 u17팀이 보여준 바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