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파견으로 용산에 와있는데요.
용산역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으려고 무인계산기 앞에서 기다리는데.
카드전용이라고 써진 기계에서 일본분들 일행 (중장년층)이 돈을 넣어보려고 노력하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조용히" 고래 카도 센요데스." 라고 했더니 아저씨 한 분이 "고래 카도 센요닷데" 라고 하시고 가르쳐 줘서 고맙다고 하시네요.
추가로 여기 푸드코드 맛 없었습니다.
전 맛에는 냉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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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려던 중 일본인 일행을 만났습니다.
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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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4
15.04.22 13:2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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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있는 곳으로.가셨을겁니댜ㅎ
그 바로 옆에 유인계산대로 가셨어요.ㅠ
@달밤 유인당하셨군요 유인계산대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한말을 듣고 일행들에게 전파 한 말이니, 딱히 저에게 반말을 한 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