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8일에 기차타고 돌아다녀볼 생각으로..
약간 미친척하고 서울->대전 #305열차 KTX 특실 질러버렸습니다..ㅡㅡ;;;
좌석은 5호차 5A석이고요..(특실은 창문반영된 좌석배치도를 찾기어려워서 사진보면서 대강 예측했는데.. 시야확보는 되는 자리같더군요..ㅠㅠ)
타 사이트에 이런글을 올리니까..
특실서비스 용품이 부족해서.. 자기는 생수만 계속 마시면서 갔다는 댓글도 봤고해서요..
제가 알기로는 특실서비스가 과자,사탕,생수,신문,안대,이어폰,물티슈,쓰레기봉투 지급으로 알고있는데요..
이 용품들이 혹시 많이 부족한가요??
만약 떨어지면 승무원분들이 추가로 채워주는 것은 없는지요...
마침 #305열차가 그 분이 올 가능성이 높은열차라.. 5호차에서 잽싸게 뛰어가서 선두부랑, 17,18호차부근도 찍고싶은 마음에...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얌체승객들이 더러 있습니다.특히 일반실 고객들이 과자,사탕을 많이 가져가는 분들이 있으시거든요.
참...ㅠㅠ 씁쓸합니다..ㅠㅠ 승무원들이 이런부분에 대해서 단속을 해줬으면 하는데요..ㅠㅠ
과자/사탕은 부족현상이 많이 생기는 물품입니다..ㅋㅋ
이어폰도 직접 가져가는겁니다^^ 그리고 부족한건 수시론 아니지만 그래도 떨어졌다 싶으면 승무원분이 채워넣어주시더군요^^
단순히 좌석만 넓은 게 아니라 사소하지만 편리한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어서 특실 요금이 아깝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