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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Mavericks assistant Stephen Silas is finalizing a deal to become the next head coach of the Houston Rockets, sources tell ESPN.
— Adrian Wojnarowski (@wojespn) October 28, 2020
Rockets were sold on Silas' offensive ingenuity, his pedigree w/ Rick Carlisle, Steve Clifford and his father, Paul Silas. Silas has coached some remarkable guards in his NBA career, including Luka Doncic, Kemba Walker, Steph Curry. Now he gets to run offense for Harden-Westbrook https://t.co/52Qfuknilb
— Adrian Wojnarowski (@wojespn) October 28, 2020
For those that don’t know Stephen Silas he is a former player, assistant coach for 20 years and is great at player development. He was one of the coaches who help develop Curry game in his rookie year and is mainly responsible for this drill. Great hire by the #Rockets pic.twitter.com/COaYr8dqWQ
— Lachard Binkley (@HTOWN4LIFE40) October 28, 2020
well deserved!!👏🏼👏🏼 https://t.co/yWHWzsSc6A
— Luka Doncic (@luka7doncic) October 28, 2020
CONGRATS COACH Silas ! https://t.co/pVeMXuf103
— Mark Cuban (@mcuban) October 28, 2020
Stephen Silas was instrumental to the improvement that made Jeremy Lamb a key part of the Hornets' rotation. Ultimately, that earned Lamb a big contract with the Indiana Pacers.
— Rick Bonnell (@rick_bonnell) October 28, 2020
Silas is unique among assistant coaches in that he has over 20 years of experience on NBA benches.
— Salman Ali (@SalmanAliNBA) October 28, 2020
His father was obviously a coach, he's been in the league since the late 90s and worked for some awesome coaches: Larry Brown, Don Nelson, Steve Clifford, & recently Rick Carlisle.
As @Jonathan_Feigen reported, Houston has also targeted recent head coaches Nate McMillan and Jeff Hornacek.
— Tim MacMahon (@espn_macmahon) October 28, 2020
Stephen Silas also coached the We Believe era Warriors, who went small with Harrington at the 5 a decent amount. So he has experience coaching small ball, a 5 out offense and a Harden-like player in Luka.
— Disney Gary Clark (@Itamar1710) October 28, 2020
In general, he has a lot of experience for a first year head coach.
The @HoustonRockets won this hire. Stephen Silas ran the Mavs offense. I’m told he blew the Rockets brass away with his presentation.His offensive vision for Houston.
— MarkJonesESPN (@MarkJonesESPN) October 29, 2020
Luka said..”I'm going to miss him a lot, Houston got a great coach, he's a big reason for my growth as a player." pic.twitter.com/vAb2ltf9mX
댈러스의 어시스턴트 코치인 스티븐 사일러스와 최종적으로 합의 했다고 합니다
릭 칼라일, 스티브 클리포드, 아버지인 폴 사일러스와 함께한 역사가 있고 오펜스에서 보여준 천재성을
높이 산다고 하네요. 돈치치, 켐바, 커리 같은 유망한 가드들을 코치하기도 했습니다.
게임전 커리가 보여주는 드릴 역시 사일러스의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샬럿의 유명 비트라이터인 릭 보넬은 사일러스가 호네츠 코치일때
팀오펜스와 선수 디벨럽 분야에서 큰 자산이었다고 말하네요. 특히 제레미 램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램은 결국 인디로 가서 좋은 계약을 따냈습니다.
5-out의 원조인 돈 넬슨 밑에서 코치를 했습니다. 스몰볼에 대한 경험이 많고
지난시즌엔 harden-like 플레이어인 돈치치와 함께 하기도 했죠.
휴스턴은 또 다른 감독 후보였던 존 루카스가 계속 팀에 남아주기를 원하고 있으며
루키 감독을 보좌할 경험많은 코치도 선임할거라고요.
후보는 네이트 맥밀란과 제프 호나섹이라고 합니다. 맥밀란은 수비쪽에서는 평판이 아주 좋은 인물입니다.
돈치치는 사일러스가 그리울거라고 말하며 본인의 성장에 큰 이유였다고 하네요.
큐반도 축하를 해주고 있고 칼라일도 휴스턴이 훌륭한 감독을 선임했다고 극찬합니다.
휴스턴 팬포럼내의 반응은 호의적입니다.
다른걸 떠나 일단 루카스가 아닌것에 크게 안도하는 분위기이고요.
지역 언론 필진들도 전부 사일러스가 가진 능력 그 자체에 대해선 전혀 의심을 하지 않습니다.
30대 선수가 주축인 팀에서 초짜 감독으로서 어떤 리더십을 보여줄지가 과제이지만
오펜스 부분에서 기존의 시스템과 크게 어긋남 없이 연속성을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은
다행이라 생각하고요 (JVG였다면 대수술?)
선수 디벨럽 부분, 특히 가드들과 좋은 케미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하든-러스가 코어인 휴스턴과의
궁합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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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의외로 베테랑 감독이 아닌 젊은 감독이 오네요. 밴건디보다는 대 환영입니다. 여차하면 리빌딩도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돈이 없으니까요ㅎㅎ 밴건디나 타이런 루는 진작에 안될거라 생각했습니다. 유임에는 반대했지만 댄토니에게 후려친 계약을 제시했다는 뉴스를 봤을때도 좀 어이가 없더군요. 모리도 이런 부분에서 크게 실망을 했다고 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리빌딩으로 방향을 선회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재정상황이 썩 좋지 못한걸로 아는데 더 악화된다면 하든이라도 팔지 말란 법은 없겠죠. 틸만은 그냥 장사꾼 수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