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까실쑥부쟁이!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식물명: 까실쑥부쟁이
분류: -식물門 -식물綱 초롱꽃目(-) 국화科(Compositae) 쑥부쟁이屬(-)
학명: Aster ageratoides Turcz.
영명, 일명, 중명,
기타 이름, 異名- 까실쑥부장이, 곰의수해, 산쑥부쟁이. 껄큼취, 소설화(小雪花)·야백국(野白菊)·팔월상(八月霜), 둥근취.
이름 기원, 유래- 잎이 까칠까칠한 쑥부쟁이. 산백국(山白菊)
전설, 설화, 성경,
꽃말: 추억,
노래, 시화 소재,
특징: 높이 1m에 달한다. 뿌리잎(근생엽, 根生葉)과 줄기 밑 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진다. 줄기잎(경생엽, 莖生葉)은 어긋나며(호생, 互生) 긴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잎의 크기는 길이 10~14cm, 나비 3~6cm인데 가운데에서 밑 부분이 갑자기 좁아져 잎자루(엽병, 葉柄)가 된다. 표면이 거칠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있고 밑쪽에 3개의 맥(脈)이 있다.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져서 가장 윗부분의 것은 길이 5mm 정도로 된다. 8~10월에 가지 끝에서 자줏빛 두상화가 산방 꽃차례(산방화서, 散房花序)로 달려 피는데 가장자리에 돌려난 혀꽃은 자줏빛이고 한가운데 뭉쳐난 대롱꽃은 노란색이다. 양성화이다. 꽃턱잎은 3줄로 배열되어 있고 홍자색을 띠며 가장자리에 털이 약간 나 있다. 화경(花梗)은 길이 12~30mm로서 거칠다. 총포(總苞)는 난형이며 길이 5mm, 나비 8~10mm이고 포는 3줄로 매열되며 홍자색이 돌고 가장자리에 털이 약간 있으며 외포는 길이 2mm이다. 설상화(舌狀花)는 1줄로 배열되고 화관(花冠)은 길이 10~11mm, 나비 2mm로서 하늘색이며 관모(冠毛)는 갈자색이고 길이 3mm이다. 10~11월에 수과(瘦果)가 달려 익는데 갓털은 흰색이며 길이 2mm, 지름 0.8mm 정도이다. 땅속줄기(지하경, 地下莖)가 뻗으면서 번식한다. 전체가 꺼칠꺼칠한데 줄기는 곧게 서고 가늘며 세로로 줄이 있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분포 -자란다.
원산지
용도: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