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경 엉덩이쪽에 큰 혹이 만져졌습니다. 사실 엉덩이쪽이라기보다는 생식기 쪽이었기 때문에 겁이 덜컥 났습니다. 인터넷을 조회해보니 외음부암 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제 촉진으로는 증상이 비슷한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웠고, 산부인과를 찾아서 정말 수치심을 무릅쓰고 검사를 받았는데, 암이라기보다는 지방종 같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주사를 맞고, 항생제를 조제받았지만, 통증이 조금 가시고 크기가 좀 줄어드는 것 같더니,
3일 지나니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정도 계속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다가 (통증과 붓기, 걱정 염려 두려움...ㅠㅠ)
큰 병원에 가서 수치스럽고 괴로운 검사를 다시 받고 암은 아닌 것 같다는 진단을 받고, 한 달 정도 후에 다시 와보라는 얘기를 듣고 항생제만 5일치를 조제받고 왔습니다.
제 마음 속에 철야기도를 가서 치유 선포와 기도를 받으면 나을 것 같다는 마음이 계속 있었고,
2주 전쯤 철야 시간에 옆 사람과 짝을 지어 치유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선포하는 시간에 부끄럽지만 제 얘기를 나누고,
그 분이 굉장히 큰 소리로(타 교회 성도님이셨습니다.) "엉덩이에 있는 지방종,종양,종기는 사라질지어다!"
30분 이상 서로 같이 선포하고
그 날 당장은 아니었지만, (그 날 철야 시간에 처음으로 그 부분에서 피가 나왔습니다.)
서서히 크기가 줄어들더니
오늘 아침 샤워할 때 만져보니 거의 다 사라지고 아물어있었습니다.
역시... 주님은...
의학적으로는 지방종이든 종기든 저절로 사라지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두고 살든지, 아니면 외과적 수술로 떼어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통증도 통증이었지만 수술을 받기에는 부위가 좀 애매한 곳이라 그것도 걱정되었었는데
역시 주님께서 감동대로 약속대로 치유해주셨습니다.
주님의 회복해주심과 치유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큰믿음교회에서 역사하시는 주님, 그리고 주님의 역사를 경험케 해주시는 큰믿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성도님^^ 축복해요^^
주님의 치유에 감사드립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찬양드리고 영광받으소서~~~
할렐루야~!!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치유자되신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의 선포로 치유 받으신 성도님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치유자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치유를 통하여 더욱더 많은 영혼들이 몰려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