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의 와이프가 교통 사고를 당했습니다.
강남대로의 신호등을 건너다가 ..........
내용인즉 이렇습니다.
5살난 아이를 데리고 신호등을 건너려고 하는 대로는 신호등을 2번 받아야 하는 대로였다고 합니다.
아이를 동반하다 보니 속도는 좀 느렸겠지요.
아이를 데리고 신호를 건너려다 보니 버스전용차선 거의 왔을때 사람들은 이미 건너 간 후 라 더군요.
버스전용차선에 막 진입을 했을때 시내버스가 건널목을 건너고 있는 엄마와 아이를 친것입니다.
정말 어이 없습니다.
물론 이게 꼭 중앙차선 때문에.... 버스 전용차선 때문에 생긴일은 아니겠지만....
사고 내용을 접한 저는 왜 쥐박이를 쥐어 박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엄마는 비장이 크게 다쳐서 절제수술을 했다는 군요..
정확한 내막은 모르지만 아무튼 크게 다쳤다고 들었습니다.
중앙버스전용차선...... 제발 버스들..... 난폭운전은 하지 않길 바란다.
아이 쥐박이 짜증나네...
첫댓글 중앙차선때문에 차선 바꾸는라 길만 더 막힌다는데 아무튼 명박하는 거는 다 짜증이에요. 버스 시스템 도로 돌려놔라!
뭐든 맘에 안들어....
저런 넘은 탄핵감이야 왜 만들어서
쥐박이가 아니라 똥박입니다,
쥐박이가 아니라 똥박입니다,
중앙차선하고 부터 버스들 아주 가관이죠...지들이 무슨 전철인줄 아나...과속은 기본...얼쩡거리면 아예 갈아물겔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