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체육회,
57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대회성적 23종목 금 10, 은 7,
동 6 획득
[괴산타임즈= 노원래 기자]
괴산군체육회는 17일 괴산군민체육센터에서 이차영 괴산군수, 안종운 군의정회의장, 박용익 교육장, 단체별 회장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제57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괴산군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선수단은 유명호 총감독이
괴산군 체육회기를 반환하고, 성적보고를 했다. 이후 일반부 개인 시상, 학생부 개인 시상 및 성취상, 장려상, 감투상, 노력상, 우수지도자상
등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해단식에서는 57회
도민체육대회에서는 종합성적을 발표하지 않는 관계로 선수단과 개인들에게 시상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축사에서
"제57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에 대회성적 23종목 금 10, 은 7, 동 6 선수와 임원 388명,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내년도
도민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괴산군의 저력을 발취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용익 교육장은 축사에서
"제57회 도민체전에서 불굴의 투지와 도전정신으로 괴산군민에게 기쁨을 안겨준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공로패
부문에 손익도(배구협회) 씨가 수상했으며, 단체로는 전영민(테니스협회), 정상민(검도회) 씨가 수상했다.
또 우수지도자에는
임병문(배구대회) 씨가, 개인으로는 정수길(테니스협회), 이진철(검도회), 최해성(사격협회), 이운연(태권도협회) 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