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함께, 더불어, 같이 아름다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다’
‘서로 사랑하라’
‘함께, 더불어, 같이 사랑하며 아름답게 살아라’
진실로 정의와 공의를 베풀라 (이사야 42:3)
소크라데스“너 자신을 알라” 存養
첫째로 진실하게 사는 것이요,
둘째로 아름답게 사는 것이요,
셋째로 보람 있게 사는 것이다.
진실하게, 아름답게, 보람있게 살아라
‘내가 아는 유일한 것은, 내가 모른다는 사실이다.’
예수는“서로 사랑하라” (Love each other) (愛)
톨스토이의 세 가지 질문이
첫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둘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셋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이 순간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과 선을 베푸는 것이다
장기려 사랑이 아니면 말하지 말라
사랑의 동기가 아니면 말을 삼가라
옳은 것은 옳다하고 아닌 것은 아니다 하라
모든 문제의 책임은 내가 진다
융합과 회통의 정신으로 나아가야 (융합과 화합과 회통, 통합과 창조와 융성)
아름답다
"도(道)를 잃은 후 덕(德)이 나왔고, 덕(德)을 잃은 후 인(仁)이 나왔다.
인(仁)을 잃은 후 의(義)가 나왔고, 의(義)를 잃은 후 예(禮)가 나왔으며,
예(禮)를 잃은 후 법(法)이 나왔다."
가장 나중에 나온 법에 기대기 이전에 도, 덕, 인, 의, 예, 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정치의 핵심은 서로 어울려 아름다워지도록 백성을 잘 기르는데 있다.
세종대왕은‘국민은 하늘이다 국민이 나라의 근본이다 근본이 튼튼해야 나라가 평안 하다’
與民樂 국민과 함께 즐긴다
安汝止 당신의 마음에 오래 머무는다
참된(眞 愼) 마음을 참되게 다스린다
세종대왕은 참다운 사람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평생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手不釋卷)”
天下之天下, 非一人之天下 천하는 국민 모두가 주인이요, 한 사람의 나라가 아니다
居之無倦(그 자리에서 지치지 않고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行之以忠(정성을 다해 한결 같이 거짓 없이 충직하게 봉사하라)
공자는 有其政而無其心, 是謂徒法) 머물러 있을 때는 게으르지 말고(처음과 끝이 같다),
행동할 때는 충심(된 마음)으로 하라.
윤선도“정치만 있고 그 마음은 없는 것을 ‘도법(徒法)’이라 한다
국민을 하늘 같이 섬기는 것이다
정치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애민, 사람 사랑이다. 서로 보듬어 주는데 있다
세종은 백성을 가르쳐야 다스리기에 편하다고 생각했다.
가장 위험한 사람이 무식하며 부지런한 이다.
사람이 죄에 빠지는 것은 무지한 탓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공자는 有其政而無其心, 是謂徒法) 머물러 있을 때는 게으르지 말고(처음과 끝이 같다),
행동할 때는 충심(된 마음)으로 하라.
머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세요 吐故納新,
내 삶의 주인인가?(隨處作主)
내가 딛고 선 자리는 참된가? (立處皆眞)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합니다 義在正我
모든 일에 바름을 잃지 마시고
바른 삶을 추구 하세요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동양 정치철학의 원류 書經…`민본사상` `애민사상`을 주창하다
서양은 개인의 행복 실현을 위한 "최고의 공동체"로 규정하고 있다
정치란
정치는 아름다운 하늘의 뜻을 아는 것이다
'정자정야(政者 正也)라. 자솔이정(子帥以正)이면 숙감부정(孰敢不正)이리오' .
"다스릴 정(政)은 바르게 할 정(正)이다.
정(政)의 도(道)와, 치(治)의 술(術)이다.
아름다운 정치의 핵심은 백성을 잘 기르는데 있다.
덕을 바르게 하는 것(정덕·正德),
백성의 생활을 이롭게 하는 것(이용·利用),
백성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후생·厚生) 등 '삼사'(三事)가 군주가 할 일이다.
정치의 도가 자연의 도에 근원한다는 도법자연(道法自然)의 사상으로 발전한다.
정치의 목적은 인애(仁愛)와 정의(正義)다.
서경이 그리는 정치의 최종 목표는 백성의 생활과 삶을 윤택하고
편안하게 하는 것(안민·安民)이다.
명덕신벌(明德愼罰, 덕을 밝히고 벌을 신중히 하며)과
애민·중민(愛民·重民, 백성을 아끼고 중요하게 생각함)의 정치 사상이 녹아있다.
홍범구주(洪範九疇)를 통해 군주가 따라야 할 9가지 큰 법을 제시하였다.
정치는 우환의식, 경계의식,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백성은 국가의 근본, 근본이 공고해야 나라가 평안"
"백성의 뜻이 하늘의 뜻"…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 정치이다
손 잡아 주고,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것이 정치이다
소중한 하루가 조금 더 특별해지길 바랍니다.”
힘들어도 조금만 같이 기다려봐요
어두운 밤이 지나면 새벽의 여명이 밝아 오고
추운 겨울이 지나면 꽃피고 새우는 봄이 온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이 땅에 정치하는 놈들아!
하늘의 소리를 들어라
제발 양심에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라)
세상의 빛인 한국인들이여!
참되고 진실하게, 선하고 인자하게,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소서
정치인이여! 입술이 축복, 격력, 칭찬이 떠나지 않게 하라
한류가 세계를 덮게, 미래 세대가 희망의 꽃을 피우게
생명, 자유, 행복 추구하는 공동체로 서로를 돌보는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소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진실이 살아 있고, 자유, 평등, 정의, 평화가 넘치게
사람다운 사람이 사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인성, 인품, 인격을 갖춘 사람이 정치하게 하소서
정치인은 술수를 익히기에 앞서 인품 도야에 힘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