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닥터가본 박근혜대통령

[맑은세상]

《오늘 정신과 닥터 고등학교 동기와 박근혜 대통령 예기하며 저녁》 오늘 저녁 정말 간만에 고등학교 동기와 몇 달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저녁을 했는데, 그 친구는 서울대 의대출신 모 대학병원 정신과 닥터로 근무하는데, 그 친구와 인사동에서 정말 좋아하는 멸치국물 끝내주는 할매 잔치국시와 파전과 도토리묵 + 동동주 몇 병 정말 기분좋고 푸근하고 편안한 저녁자리 가졌다. 역시 고딩 동기는 언제 만나도 마치 며칠전에 만난 것처럼 격의없이 마음을 터놓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참고로 우린 안철수가 나온 고등학교 영화 '친구' 의 실제 배경이자 감독 곽경택의 고등학교 출신들). 곁다리로 영화 친구의 실제 주인공들 예기는 학교다닐 때도 전설처럼 ㅡ내려오던 실제 예기들 결국 영화로 만들어 지더군. 그 친구와 이런저런 예기하다 자연스럽게 정치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당연히(?) 난 박근혜 대통령 관련한 부당함과 억울함을 모처럼 속시원하게 친구에게 마음껏 토로했고, 그 친구는 조용히 끝까지 들어주다가 그 친구가 이야기 다했나? 너무 그렇게 흥분하지 마라, 박근혜 대통령은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괜찮을 끼다. 뜬금없이 그러길래 알아듣게 말해라 그랬더니, 그 친구 왈, 자기도 월간조선과 유튜브 애국채널에 후원도 하고 뉴데일리 등 자주 보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감옥에서 하는 생활을 간접적이지만 살펴보면 정말 중요한 'Clue'(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먼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독서를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한다는 것이다. 원래 정신과에서 우울증증상(분노조절장애 / 불안장애같은 감정조절장애 등)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가장 강권하는 부분이 운동과 독서나 외국어배우기 같은 즉 새로운 걸 매일같이 하라고 그게 Neurotransmitter Ratio(세로토닌 도파민 노로에프피렌 등 200여가지 신경전달물질의 비율)를 건강하게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통칭 우울증이라 불리는 감정조절장애를 보이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운동이나 새로운 것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늘 피곤해하고 의욕이 없는 무기력한 증상이 가장 큰 특징인데, 박근혜 대통령의 정신건강은 정신과 닥터인 자신이 보기에 아주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과 여전히 의욕에 가득차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몇몇 매체에 의해서 전달된 독서하는 패턴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박근혜 대통령은 분노가 가득하지만 일반인들이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인내하고 있으며, 그런 분노를 긍정의 에너지로 쏟아내고 있다고 한다. 즉 매일매일 끊임없이 새로운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며 보내는데, 특히 종류를 가리지 않는 방대한 독서량과 더 세밀하게는 역사관련 서적을 탐독하는 데서 박근혜 대통령의 현재 심리상태를 간접적으로 읽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하루에 한 번 반드시 한 시간씩 산책을 한다고 한다는 것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얼마나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인지 분명하게 보여준다고 한다. 그 친구 말로는 '박근혜 대통령은 절대 포기를 모르는 그런 강인한 사람' 이라고 한다. 보통 사람들은 상상 할 수도 없는 그런 정신적 고통과 한계를 이미 넘어선 사람만이 보이는 그런 강인한 '외유내강'의 굉장히 보기드문 인물라고 한다. 지금 이 시기를 어떤 연유든 극복하고 정치적으로 복귀하면 대한민국에는 엄청난 변화가 생길 거라고 서로 공감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참 그 친구가 서울대의대 정기동문모임에서 안철수를 만났는데, 한참 선배라 막 질문을 할 수는 없었지만, 안철수의 강연을 들으면서 그 친구도 나랑 똑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나 역시 작년 2017년초에 재경총동문회 할때 안철수선배의 연설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 느낀게 도대체 저 사람의 사회적 화두는 뭘까?? 뭘 말하고 싶은 거지?? 여긴 대학생 모아놓고 하는 그런 청춘콘서트 김재동 같은 애가 사회보면서 까부는 그런 자리가 아닌데 뭘 저렇게 장황하지?? 그때 불쑥 손들고 (선언적 비실증적 껍질속에 여전히 갇힌듯한 그런 개소리말고) 도대체 당신의 사회적 '화두'는 뭔데(예)? Contents(알맹이)가 뭔데(예)?? 하고 물어보고 싶었다 ㅎ 지금 우린 독재사회에 살고 있다. 하지만 결국 오래지 않아서 올해 안에 엄청난 변화가 있을 건 분명한 수학적 팩트다. 박근혜 대통령의 강인한 멘탈은 일반인들이 함부로 재단하기는 어려운 것이라 본다! 대통령이 작년 10월에 열독중이였다는 열권이 넘는 장대한 '대망' 처럼 기다려 보자!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곁으로 돌아온다! 그리운 나의 모교 ㅎ 정말 저 동네 중학교마저 담벼락으로 딱 붙은 곳을 나와서 6년간 정말 열심히 뛰어다녔다. 초량 좌천동 범냇골 수정동 진짜 부산의 독특한 정서와 분위기 너무나 그립다. 친구와 오랜만에 유쾌한 저녁 자리를 마친 기분좋은 밤. 동동주 몇 병에 알딸딸한 상황이라 두서없는 맞춤법 매끄럽지 못한 문장이지만 읽는 분들의 많은 혜량을 기대한다 ㅎ (시니언1 | 2018.01.13 00:16:5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듣고보니 안심이 되네. 나도 그렇게 믿는다. 절망적인 가운데 희망적인 것이, 탄핵이후 우리나라가 어떤 상황인지 알게 됐다는 거다. 알면 해결도 할 수 있지 않겠노... (션한물한바가지 2018.01.13) 역설적이게도 노무현의 운지가 노무현을 영원히 살게 만들었듯이, 박근혜의 탄핵이 박근혜를 영원히 살게 만들어 버렸다. (짱깨감별사 2018.01.13) "오다 노부나가는 새가 울지 않으면 한 칼에 베어버리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새가 울지 않으면 울게 만들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새가 울지 않으면 울때까지 기다린다.” 박근혜 대통령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길을 걷고 있다. (종북좌빨싫어 2018.01.1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펌 글 ) 대학 다닐 때 법학을 전공했고 행정고시를 했다. 그런데 이번에 헌법에서 자유 개념을 뺄 경우 어떻게 될까, 또 이를 어떤 구체적인 논리로 반대 논리를 만들 수 있나 며칠 동안 깊이 생각했다. 그러다 한 밤중 이런 내용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설득력이 있게 실제 사례로 표현해 본 것이다. 이런 사실 논리와 구체적인 예시가 제시되지 않으면 사람들은 헌법 개정 내용에 별 문제가 없네. 하고 단순히 생각해 찬성하거나 불참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아래 글을 만든 것이다. 자유를 헌법에서 삭제할 경우 남한 국민 다 죽는다. - 아 래 - "헌법에서 "자유"란 말이 삭제되면 국민은 자유가 없어진다. 따라서, 거주 이전,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가 없다. 직업선택, 종교, 학문, 양심의 자유 등 모두 없어진다. 때문에 민노총도 없어진다. 언론노조나 전교조도 사라진다. 집회, 결사의 자유가 없는데 어떻게 존재할 수 있나? 호남향우회, 5.18 동지회도 당연히 없어진다. 결사의 자유가 없는데 어떻게 존재할 수 있나? 헌법에 반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런 단체, 조직은 당연히 반 국가사범으로 처벌받게 된다. MBC, KBS, SBS, CBS 등 방송국도 사라진다. 따라서, 기자, 방송 앵커 다 필요 없다. 토크 쑈나 패널리스트도 없어진다. 언론의 자유가 없는데 뭐 하러 이런 사람, 단체나 조직이 필요한가? 불교, 기독교, 천주교, 통일교, 유교, 모르몬 교, 원불교, 회교, 신천지 등 모두 없어진다. 종교의 자유가 없으니까 때문에, 절, 교회, 성당, 사원 다 없어지고 신부, 목사, 원사, 권사, 집사, 선교사 등 직업도 없어진다. 종정, 추기경이란 명예 직함이나 지위도 사라진다. 헌법에서 자유가 삭제되면 이처럼 구체적으로 변하게 된다. 북한의 김정은 체제와 똑같이 되는 것이다. 북한 주민처럼 노예가 되면서." 황교수의 글

[꿈꾸리]

맑은세상님
좋은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박근혜대통령님은 이미 모든것을 초월하신거 같습니다
세상에서 겪을수 있는 모든일을 겪은 분은
세상에 무서울게 없습니다
이런분이 우리 대한민국을 다스릴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박대통령님은 반드시 승리할겁니다!
저는 믿습니다

[엔젤라]

최고의 정신력을 가지고 계신 우리의 대동령님,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로 온 나라앞에 서시게 될 날이 반드시 올 줄 맏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