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제18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

[彌陀行 228기(圓心會)]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

제18 수희공덕품

그때 미륵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선남자 선여인이 이 법화경을 듣고 수희하면 얼마나 많은 복을 받나이까? 그리고는 게송으로 여쭈었다.

세존께서 멸도한뒤 이경듣고
수희하면
그가받게 되는복이 얼마만큼
크옵니까

부처님께서 미륵보살에게 이르셨다. 이일다야, 예를 들겠노라. 여래가 멸도한 다음에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지혜 있는 어른과 아이가 법화경을 듣고 수희하면서 법회장을 나와 승방이나 한적한 곳, 도시,시골, 바닷가, 들판 등으로 가서 자신이 들은 것은 부모 , 친척 스승 , 착한 벗, 선진식 등에게 능력껏 설하였느니라. 그리고 그에게서 설법을 들은 이들도 수희하면서, 다시 다른 이들에게 전하였으며, 이렇게 거듭 전하여 50번째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아일다야, 이 50번째 선남자 선여인이 수희공덕에 대해 말할 것이니 잘 듣도록 하여라.만일 4백만억 아승지 세계의 육도 중생들, 곧 난생, 태생, 습생, 화생과 형체 있는 유형 중생, 형체 없는 무형중생, 의식 있는 유상중생, 의식 없는 무상중생, 의식이 있는 것도 의식이 없는 것도 아닌 비유상비무상중생, 발이 없는 중생, 두 발 거진 중생, 네 발 가진 중생, 발이 많은 중생들 모두에게 어떤 사람이 복을 구하기 위해 그들이 그들이 원하는 대로 오락기구 등을 공급하되, 그 하나하나의 중생에게 염부제의 가득 찰 만큼의 금, 은, 유리, 마노, 산호, 호박, 등 갖가지 진귀하고 묘한 보물과 코끼리 , 말, 수레, 칠보로 지은 궁전과 누각을 80년 동안이나 계속 보시한 다음 생각하였느니라. 나는 그들이 원하는 모든 오락기구 등을 다 보시하였다 . 그러나 이 중생들의 나이가 이미 여든이 넘어 주름이 많고 백발이 되었으니 머지않아 죽게 될 것이다. 나는 이제부터 불법으로 그들을 가르쳐 인도하리라 그리고는 곧 중생들을 모아 불법을 펴서 교화하고 가르치고 이익 되게 하고 기쁘게 하여 모두에게 수다원도, 사다함고, 아나함고, 아라한도를 일시에 얻게 하고, 온갖 번뇌를 다 끊고 선정에 깊이 들어 자재로움과 팔해탈을 얻게 하였다면 ,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시주가 받는 공덕이 많겠느냐 ? 미륵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이 사람의 공덕은 매우 많아서 한량없고 끝이 없나이다. 이 시주가 그 중생들에게 물직적으로 보시한 것만 하여도 것만 하여도 공덕이 무량한데 , 하물며 그들로 하여금 아라한과까지 얻게 함이겠습니다.부처님께서 미륵보살에게 이르셨다. 내 지금 너에게 분명히 말하노라. 이 사람이 갖가지 물질을 4백만억 아승지 세계에 사는 육도 중생들에게 보시하고 또 그들로 하여금 아라한과를 얻게 한 공덕은, 50번째 사람이 법화경의 한 게송을 듣고 수희한 공덕의 백천만억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나니, 그 공덕의 차이는 계산을 하거나 비유로는 결코 알 수가 없느니라. 아일다야, 이 50번째 사람이 법화경을 듣고 수희한 공덕도 끝이 없고 가이없는 아승지와 같거늘, 하물며 법회에서 최초로 법화경을 듣고 수희한 이의 공덕이랴? 그 복은 너무나 훌륭하여 도저히 비교할 수가 없느니라. 또 아일다야, 어떤 사람이 법화경을 듣고자 승방으로 나아가 앉아서든 서서든 잠깐이라도 듣고 받아 지니면, 이 인연 공덕으로 다시 태어날 때는 가장 좋고 아름다운 코끼리 또는 말이 끄는 수레나 진귀한 보배로 된 가마를 타고 천궁에 오르게 되느니라. 또 어떤 사람이 법화경을 설하는 곳에 앉아 있다가 찾아온 사람에게 앉아서 듣도록 청하거나 자기의 자리를 나누어 앉게 하면, 이 사람은 그 공덕으로 다시 태어날 때 제석천의 자리라 범천왕의 자리 또는 전륜성왕의 자리에 앉게 되느니라. 아일다야, 또 어떤 사람이 법화경을 설하니 함께 가서 듣자 고 권하여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잠시라도 법화경을 듣게 한다면, 그 공덕으로 다음 생에 다라니를 얻은 보살들이 있는 곳에 태어나느니라. 또한 그는 근기가 예리하고 지혜로우며 , 백천만번 태어나도 벙어리가 되지 않고 입에서 냄새가 나지 않으며, 이는 검지도 누렇지도 성글지도 빠지지도 않고 덧니나 옥니가 없느니라. 또 입술은 아래로 처지거나 위로 말려 올라 가지도 않고 거칠거나 위로 말려 올라 가지도 않고 거칠거나 헐지도 않으며, 갈라지거나 비뚤어지지 않고 두텁거나 크거나 검지 않은 등, 보기 싫은 모습이 일체 없느니라.코는 납작하거나 삐뚤어지지 않고, 얼굴은 검거나 좁거나 길거나 오목하지도 않는 등, 흉한 모습이 없느니라. 입술과 혀와 이가 모두 잘생기고, 코가 길고, 곧고 높으며, 얼굴 모양이 원만하고, 눈썹이 높고 길며, 이마가 반듯하고 넓은 등 훌륭한 인상을 모두 갖추게 되고, 태어날 때마다 부처님을 친견하여 법을 듣고, 그 가르침을 믿고 받아 지니게 되느니라. 아일다야, 한 사람에게 권유하여 법화경을 듣게 한 공덕도 이와 같거늘, 하물며 일심으로 듣고 설하고 독송하고 , 대중들에게 분별하여 일러주고 설한대로 수행하는 이의 공덕이랴? 세존께서 거듭 게송으로 이르셨다.

어떤사람 법회에서 이경듣고
수희하여
그가운데 한게송을 남을위해
설해주고
이와같이 거듭전해 오십번째
교화받은
그사람이 얻는복을 내가이제
설하리라
큰시주가 팔십년을 한량없는
중생에게
그네들의 원하는것 남김없이
베풀다가
그중생들 백발되고 주름가득
잡힌게다
이빨빠져 성글었고 바싹마른
모양보며
그시주는 생각했다 죽을날이
머잖으니
이제그들 가르쳐서 좋은과보
얻게하리

그리고는 방편으로 열반법을
설한다음
세상일은 허망하기 물거품과
연기같아
그대들은 멀리하고 싫어하는
마음내라
그리고는 그들에게 아라한과
얻게하고
육신통과 삼명얻고 팔해탈과
얻게해도
오십번째 그사람이 법화경을 한게송을
얻어듣고 감격하여 수희한때
얻는복덕
앞시주의 복덕보다 한량없는
더많나니
그어떠한 비유로도 표현할수
없느니라
더더욱이 법회에서 처음듣고
기빠한이
그사람의 공덕이야 어찌모두
말로하랴
만일어떤 사람이든 누군가를
이끌어서
법화경을 미묘하여 천만억겁
지내어도
만나보기 어렵도다 이와같이
일러주며
잠깐경을 듣게하면 그의복을
이떠할까
세세생생 입병없고 치아들을
단정하며
두입술은 균형잡혀 아름답고
윤기나며
혀는길고 빛깔좋고 마르고나
짧지않고

코는높고 길고곧고 이마넓고
반듯하며
얼굴전체 단정하여 보는이들
기뻐하며
입에서는 어느때나 우담바아
향기난다
또어떤이 법화경을 설법하는
절에가서
잠시라도 경을듣고 환희하면
어찌될까
다음세상 천상이나 인간세상
태어나서
아름다운 코끼리나 말이끄는
수레들과
보배가마 올라타고 천궁으로
올라간다
법화경을 설할때에 자리안내
잘해주고
나의자리 나눠주며 이복지은
인연으로
제석범천 전륜성왕 높은자리
얻으리니
지극정성 일심으로 법화경을
들을다음
깊은뜻을 해설하고 설하대로
수행하면
그가받는 크나큰복 헤아릴수
없느니라

(제18 수희공덕품 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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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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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이 사경공덕으로
부처님의 가피
가득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발원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
당신은 부처님......!!!!!!

나무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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