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연구공동체에서 이런 특강을 한다고 카페 회원들께 알리고 싶다 해서 올려 드립니다.
참고하시길~~
신경민 전 앵커, 서화숙 칼럼니스트 초청 ‘왜 기자인가’ 무료 특강
인문학의 대중화를 추구해온 대안연구공동체(CAS)는 오는 7월 서울저널리즘스쿨(SJS)의 출범을 앞두고 기자되기를 희망하는 예비 언론인과 언론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공개 특강을 개최합니다.
‘왜 기자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신경민 전 MBC 앵커와 서화숙 한국일보 칼럼니스트가 강사로 나서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합니다. 1980년대, 기자로 입문한 뒤 격랑의 세월을 헤쳐 오며 앵커와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날린 이들의 생생한 특강은 기자되기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될 것입니다.
* 일시 : 2011년 6월 3일 오후 7시
* 장소 : 대안연구공동체 강의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464-46 서강빌딩 2층)
<특강 진행>
* 주제 : 왜 기자인가
* 인사말 : 김광원 서울저널리즘스쿨 원장 (5분)
* 방송기자의 조건과 언론인의 역할 : 신경민 전 MBC 앵커(50분)
* 신문기자 되기, (여성) 언론인으로 살기 : 서화숙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50분)
* 질의응답 (20분)
* 사회 : 김홍국 정치학 박사. 문화일보 기자, 뉴시스 정치부장 겸 부국장 역임
김광원 : 서울저널리즘스쿨 원장. 정치언론학 박사. 연세대 국문과 졸업. 동아일보 기자, 한국언론재단 이사 등 역임. 현 순천향대 신방과 초빙교수. 내일신문 · 미디어오늘 칼럼 연재 중. 논문 「언론사지배·편집구조가 보도내용에 미치는 영향」, 저서『명저의 고향』, 역서 『눈물 그리고 미소』 등
신경민 : MBC 앵커.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1981년 MBC 기자로 입사한 뒤 사건, 국제, 법조, 교육, 북한, 외교 담당 기자 및 외교, 사건 데스크, 워싱턴 특파원, 보도국 국장, 뉴스데스크 앵커, 논설위원 등 역임. 현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겸임교수. 저서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등
서화숙 :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한국외국어대 불어과 졸업. 한국일보 문화부장 및 논설위원, 대기자, 심의실장 등 역임. <서화숙 칼럼> 연재 중. 저서 『마당의 순례자』, 『나야, 뭉치도깨비야』, 『뭐하니? 뭉치도깨비야』, 『월화수목금토일 차분디르의 모험』, 『행복한 실천』 등
*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이메일(paideia21@gmail.com)로 사전 신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연락처 : 02-777-0616.
* 찾아오시는 길 : 대안연구공동체 홈페이지(www.paidea21.org)참조
첫댓글 아.. 서화숙 기자님 꼭 뵙고 싶은데, 시간이 안 되서 아쉽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