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nms/basket_volleyball/news/bb/view.do?cate=23788&newsid=239949
대회일정이 일주일정도 밖에 안되니..
풀리그보다는 조별예선일것같습니다..
ABC 준결승전 바레인전에서
상대주득점원을 양희종이 아닌
김주성이 수비했다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두고두고 드는군요...
바레인과 이란 모두 충분히 잡을수 있는 상대들이었는데..생각할수록 아쉽습니다..
올림픽이 중국에서 열리는데...
예선은 엉뚱하게 그리스에서 열리는군요...시차적응 혜택도 별로 없는듯하네요....
내심 중국이나 한국에서 열리길 바랬건만..
사실 이대회 농구협회회장 이종걸씨가 국내유치한다그랬는데....쩝....
첫댓글 바레인?레바논 말씀하시는듯
조별리그면 풀리그 보다 오히려 일말의 가능성이 더 있을듯... 그래도 기왕 떨어지는게 확정적이라면 풀리그해서 경험쌓는게 좋을것 같지만요
레바논 전 정말 두고두고 아쉬워지는군요
중국제외하고 레바논,필리핀이야 말로 한국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함... 항상 1점 승부를 하는 팀... 무섭게 떠오르는 카자흐스탄도 두렵고요...
이제 레바논은 미래가 별로인듯 합니다...절대 듀오 중 한축이 엘카딥이 대표팀 은퇴를 했다고 하고...보겔도 나이가 많으니...필리핀도 아직은...각 국가들이 제대로 붙은 ABC에선 힘을 못썼죠..이란, 카자흐가 장신선수들도 많고, 나이도 어려서 앞으로 중국을 제외한 최대 난적이 될듯...
레바논도 젊은 선수들이 나오겠죠 ㅎㅎ
생각해보니 중국과 가까운 우리나라에서 유치했으면 좋았을뻔했네요..... 아쉽네
방가라도 있었으면...
김주성이 뛰기에는 스피드가 맞지 않았죠...바로 이점에서 문제이죠...외곽에서 195이상을 막을만한 수비수가 현재 양희종 한명 밖에 없는 실정이죠...정훈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 당시 정훈이 막았어도 파워에서 밀렸겠죠....아쉽네요;;; ㅡ>ㅡ
어차피 올림픽 출전가능성이 낮다면 젊은 선수들 위주로 경험을 쌓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최근 몇년을 보면, 프로선수들이 반드시 국제대회 성적을 좋게 내는 것도 아니고요.
어차피 내시는 NBA와 국대 모두 둘다 할 수 없다면서 결국 국대를 포기해버렸죠.,.. 카메룬이나 개인적으로 FIBA 순위가 낮더라도, 역시 신체조건 이라던지.. 높이가 우위니..;;
민렌드가 만약 카메룬 대표로 나온다면 ........ 카메룬의 농구수준을 잘 몰라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온다면 재밌겠네요 ㅎ
대표팀감독은 누구죠? 그대로 뽀식이감독님이 가시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