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도서] 국토박물관 순례 1 : 선사시대에서 고구려까지
역사가 나에게 다가온다! 아는 만큼 보이는 유홍준의 역사 기행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이 새로운 시리즈의 첫 삽을 떴다. 우리 역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보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지역과 문화유산을 만나는 『국토박물관 순례』다.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를 외치며 시작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출간 30년, 『답사기』에서 다 담아내지 못했던 우리 역사의 진수를 국토박물관 속에서 차근차근 찾아가는 여정을 새롭게 시작한 것이다. 『국토박물관 순례』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1권 ‘선사시대에서 고구려까지’는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초기철기시대, 고구려시대의 핵심 유적을 다뤘다.
[도서] 국토박물관 순례 2 : 백제, 신라, 그리고 비화가야
역사가 나에게 온다! 아는 만큼 보이는 유홍준의 역사 기행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이 새로운 시리즈의 첫 삽을 떴다. 우리 역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보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지역과 문화유산을 만나는 『국토박물관 순례』다.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를 외치며 시작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출간 30년, 『답사기』에서 다 담아내지 못했던 우리 역사의 진수를 국토박물관 속에서 차근차근 찾아가는 여정을 새롭게 시작한 것이다. 『국토박물관 순례』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권 ‘백제, 신라 그리고 비화가야’는 1권 고구려사에 이어 백제와 통일 전 신라의 역사, 그리고 가야의 일부였던 비화가야의 이야기를 담았다. 백제를 대표하는 답사처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부여다. 최근 정비된 부여 왕릉원과 백마강변의 유적들을 중심으로 백제의 문화적 전성기와 최후의 장면을 말했다. ‘유홍준과 함께하는 부여 답사’를 따라가는 이야기도 흥미롭다.
👨🏫 저자 소개
유홍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인협의회 공동대표,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십여 차례 갖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를 맡았다. 영남대학교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학교 교수 및 문화예술 대학원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주 추사관 명예관장도 맡고 있다.
평론집으로 『80년대 미술의 현장과 작가들』,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정직한 관객』, 답사기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10, 일본편 1~4), 미술사 저술로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전2권), 『완당평전』(전3권),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 『추사 김정희』 등이 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1998), 제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 목차
책을 펴내며: 국토박물관 순례를 시작하며
구석기시대 연천 전곡리
세계 고고학 지도를 바꾼 주먹도끼 이야기
신석기시대 부산 영도
패총, 빗살무늬토기 그리고 가리비 얼굴
신석기·청동기·초기철기시대 울산 언양
암각화가 말해주는 선사인의 삶
고구려1 만주 압록강
강은 가르지 않고, 막지 않는다
고구려2 만주 환인
오녀산성과 고주몽의 건국 신화
고구려3 만주 집안
환도산성에서 일어나는 고구려의 기상
책을 펴내며: 백제와 신라, 그리고 비화가야를 답사하며
백제1 능산리 백제왕릉과 능사
백제문화의 꽃, 백제금동대향로
백제2 백마강과 유왕산
백마강에 울려 퍼지는 「산유화가」
신라1 금관총
이사지왕(?斯智王)의 칼과 금관
신라2 노동동·노서동 고분군(금령총·서봉총)
황금의 나라, 신라 금관 발굴기
신라3 대릉원(천마총·황남대총)
지상엔 금관, 천상엔 천마
비화가야 창녕
미완의 왕국, 가야가 남긴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