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everything needs love
닭볶음탕을 사랑하는 ㅇㅕ시들에게 바칩니다
우리 매일 튀긴닭만 먹으면 한번쯤은 볶은 닭도 먹고싶잖아요?
다그런거아니야??
여자 두명이서 45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레시피 나감~
준비물 ; 닭 - 시장에서 팔던 3500원 짜리 작은 닭
야채 - 감자, 양파, 마늘, 청양고추, 깻잎 (깻잎 성애자)
양념장 - 고춧가루, 고추장, 매실액기스, 설탕, 올리고당, 참기름, 후추, 간장
*주의사항 ; 간단하게 하려다보니 중간중간 과정 생략한게 있음
사진 아래 좀더 디텔하게 설명해드림
준비물 샷. 뭐지 내 핸드폰ㅋㅋㅋㅋㅋㅋㅋㅋ 도 저기있네
야채를 썰어놓자! 제일 귀찮은 작업이야
사진이 흔들렸찌만 못본척 해주겠소 다들..?
난 아마 엄마 고추장 사용.
(집 고추장은 판매하는 고추장보다 맛이 더 쎕니다)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아빠숟갈기준)
마늘 세개 다져넣기!
고추장 2, 고춧가루 2
간장 2 (국간장은 쫌 짜!!!)
설탕 1.5, 올리고당 1.5 , 매실액기스 1
후추 살짝!
깨도 조금!
오 이제 다 됫군뇨 ㅎㅎ
물이 끓으면 일단 닭을 한번 살짝 데칩시다
넘 마니 말고 닭에 핏기가 없어질때까지만!
그리고 씻궈줘야해
기름이랄ㅇ 핏기 찌꺼기들을 없애는 작업이야
이렇게 하면 누린내가 좀 덜나
우유에 간혹 담궈놓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나같은 자취생은 우유는 사놓고 마시는거지
닭 담궈놓고 그럴수가 없서요!!!!!!!!
씻은 닭에 다시 물을 부어! 닭이 절반정도 잠길때까지만 넣는거야
표면에 절반정돈 떠있게
내가 물을 좀 많이 넣은 이유는 ㅎㅎ
ㅎㅎㅎ 밥 비벼먹으려고 ㅎㅎㅎㅎ
풀어주고 끓입시다
끓으면 잘 안익는 감자먼저 넣고! 또 조금 펄펄 끓이다가 양파!
당근은 안넣음 난 익힌당근이 싫어
감자가 다 익어갈ㄸㅐ쯤에 깻잎을 넣읍시다
깻잎 좋아하면 꼭넣어먹어 짱맛이성
그리고 좀 더 쫄게 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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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완성!
짠!!!!
짠!!!!!!!!!!!!!!!!!!!!!!!!!!!!
사진이 많아서 그렇지 재료손질도 쉽고
재료비도 안드는 닭볶음탕이엇습!
아 난 닭 3500, 감자 1000
이렇게만 4500 썼어
딴건 다 있었음 집에!!
여시들 맛저~
문제시 또 먹음ㅜ
나도닭볶음탕도전해보겟다!고마워언니
다들 맛있게 먹는구만!!!!!다행이야 여시들
와우...쩌러 나도 만들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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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하 고마웡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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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단단히 꾸짖어버리란 뜻이야!!!!
ㅋㅋㅋㅋㅋㅋㅋ넝담이구 1번뜻 보면 돼 살짝 넣어 익히란 뜻
(닭볶음탕) 꼭 해먹을게!! 여시처럼잘만들구싶당
닭볶음탕 나도 만들어 먹어야디!! 으히히히 마싯겠당 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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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런 옛날 미천한 자료를 찾아바주시고 고맙습니다 선생님
닭볶읍탕너무 땡겼는데 여시꺼보고꼭해머그께 고마워ㅠ
11월의 요리로 도전이다!
쉬운 닭볶음탕 레시피) 여시야 너무 맛있겠다!! 꼭 해먹어볼게!!
뜬금없지만 또왔어 ㅋㅋㅋㅋ 저번에 이대로 했더니 넘 맛있어서
삼시세끼보고 뽐뿌와서 닭사러간닭!! 여시 레시피 고마워요
아니..... 나도 오늘 삼시세끼 봐서 더더욱 놀랍다 여시
이런 고전 게시물 또 찾아봐줘서 고마워 ㅠㅠ
닭볶음탕~~~ 내일 해먹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