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승천 대축일에는 또 하나의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느님 앞에 혼인하려는 뜻을 하느님께 엄숙히 확인받기 위한 혼인 예식입니다...
오늘 혼인성사의 주인공은...
박상원 마르코, 이세미 까리따스 부부입니다...
"하느님께서 맺으신 것을 사람이 풀지 못합니다."
이어서 반지 축성 후...
"나의 사랑과 신의로 드리는 이 반지를 받아 주십시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이어서 신부님의 축복안수와...
혼인성사 주례신부님과...
혼인 증인 부부와...
축하 해 주러 오신 가족분들과의 기념촬영으로...
혼인성사 예식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렇게 성모 승천 대축일에 우리 공동체에는
예쁜 신혼부부가 탄생되었답니다~~~~
마르코, 까리따스씨~~~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
첫댓글
축복가득한 혼인생활이 되세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