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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사랑과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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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가마솥 걸던 날...
건달농사꾼 추천 0 조회 193 07.06.12 07:3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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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12 08:18

    첫댓글 석축은, 자그마한 돌담길을 생각나게 정겹구요, 마당의 상추도 싱그럽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옆에 보이는 나무들이 아궁이로 들어가기에는 아까워 보이네유~

  • 작성자 07.06.12 15:22

    올핸 땔감나무를 많이 얻어 보기만 해도 따뜻 합니다..^^

  • 07.06.12 08:31

    고생한만큼 보람되겟습니다..

  • 작성자 07.06.12 15:22

    완성하고 나서 마져 사진 올리겠습니다..^^

  • 07.06.12 09:04

    초복이 다가오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겠네요...

  • 작성자 07.06.12 15:23

    그로고 봉께,,초복때..ㅎㅎㅎ

  • 07.06.12 10:39

    초복대비..솥....그리고....

  • 작성자 07.06.12 15:23

    아..이런 강아지좀 일찍 기를걸...ㅠ,.ㅠ

  • 07.06.12 11:27

    무쇠솥에 한밥...... 그리고 누룽지..... 밥하는날 꼭말해야 해유.

  • 작성자 07.06.12 15:23

    네..완성하면 한번 시운전 해 봐야지유,,,ㅎㅎㅎ

  • 07.06.12 11:58

    그라인더로 갈지말고 불때면서 들기름 걸래로 닦아 내시면 됩니다 ^^* 복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개집에 있는 놈이 불안 하겠네요 ㅋㅋ

  • 작성자 07.06.12 15:24

    새로 장만한 솥인데 처음부터 녹이 슬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부러쉬 작업하고 나서 들기름 작업 해야 겠씁니다..^^,

  • 07.06.12 15:50

    새로 장만한 솥이라구요? 그렇다면 그거 구워야 되는데요.구워야 된다고해야하나 아님 기름 먹인다고 해야하나 야튼 뭐 그런 작업해야합니다. 땅에 구덩이 파고 솥넣고 생 솔가지덮고 굵은덩겨위에 덮고 그 위에 또 흙덮고 불지펴두면 천천히 타겠지요.근데 기름을 붓던지 안 붓던지 그걸 잘 모르겠네요.야튼 새 솥은 그냥 쓰면 안됩니다. 동네 어르신들한테 한번 여쭤보시면 더 정확한 방법을 알 수 있을 겁니다.

  • 07.06.12 16:42

    기름은 다 굽고 나서 닦으면 된다네요. ^^;;

  • 작성자 07.06.13 08:44

    산골소녀님 너무 어려운거 주문 하지 말아유,,,들을 수록 걱정이네.. 어렸을 적에 엄니가 하시는건 봤는디.지금은 다 잊으셔서 가물가물 하시답니다..ㅎㅎㅎ

  • 07.06.13 08:59

    아참참 잊어 먹은거 하나 있당 ㅋㅋㅋ 솥안에는 생솔가지를 가득넣고 그렇게 해야한답니다. 야튼 솥은 길 잘못 들이면 까만 물나오고 안 좋아요.오래 된 사람하고 오래 있다보면 알게 되더군요.저 방법이 거진 맞을 겁니다.제가 호기심이 많잖아요.^^;;

  • 07.06.12 12:04

    만약 부라쉬를 쓰실려면 스텐으로 된걸 쓰십시오,,^^

  • 작성자 07.06.12 15:24

    네..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 07.06.12 13:11

    주위에 돌들이 많아서 좋습니다.가마솥 두개나 걸어서 얼마나 많이 삶으실려고요.

  • 작성자 07.06.12 15:25

    아직도 치워야 할 돌이 무쟈게 많습니다.. 거시기 삶는날 번개라도 쳐야 하남유?..ㅎㅎㅎ

  • 07.06.12 17:32

    아~ 군침이 돕니다. 가마솥 뿐만 아니고 주변 풍경도 맛있겠습니다... 가마솥에 불 땔날만 지둘립니다...^_^

  • 작성자 07.06.13 08:45

    조만간 이버님 생신이라 불 지펴야 합니다...ㅎㅎ, 얼렁 길 들이고 시운전 해야지유 시운전은 달구 삶아볼까 합니다..ㅎㅎㅎ

  • 07.06.12 17:40

    솥걸기..... 솜씨도 대단 하십니다...축대가 예술이내요...

  • 작성자 07.06.13 08:45

    예술은요,,예술 하시는 분들은 다 이곳에 모이셨는데요...목 예술,,,^^

  • 07.06.12 22:39

    가마솥에누룽지..참맛있는데...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7.06.13 08:45

    감사 합니다..^^

  • 07.06.12 23:22

    초복날쓰는 봉, 목선반에 깎으면 아주유용하게 쓰일터인데...... 원하신다면 아까시나무로 튼실허게 하나 만들어드릴수있습니다만....

  • 작성자 07.06.13 08:46

    하하.. 초복날 강새이 뚜디러 패는 봉인가요?

  • 07.06.13 01:31

    가마솥 길내는거 무척 힘들어요 ...난 볏짚도 삶고 고기도 삶고 사용후엔 항상 기름칠 하고 하여간 한달도 더 걸린듯

  • 작성자 07.06.13 08:47

    그래요? 에구 정말 걱정이네...에혀..

  • 07.06.13 11:01

    가꾸며 살아가는 모습이 재미납니다.

  • 작성자 07.06.14 08:30

    네..참으로 재미 있습니다...ㅎㅎㅎ

  • 07.06.14 03:20

    소죽 끓이는 솥이네요 .참솥이믄 더좋은데.. 이참에 소한마리 입식하시믄(소장사아님) ... 일하시는 재미를 진정 아시네요 .

  • 작성자 07.06.14 08:31

    아.. 쇠죽... 어렷을 적에 큰 가마솥에 쇠죽 끓이며 아궁이에서 밤구어먹던 생각 납니다...ㅎㅎㅎ 쇠죽 끓이면 딱 좋겠는데 소가 없으니..그냥 개죽이라도 끓여야 겠씁니다...^^

  • 07.06.14 21:18

    참...건달농사꾼님..짧은 글이지만 매일 어른들이 읽는 동화를 한권씩 봅니다.~

  • 작성자 07.06.15 08:19

    하이고마...무신 그런 말씀으르...부끄럽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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