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어머니🍎워싱턴이 대통령이 된 후 처음으로
고향인 마운트 버넌을 방문했을때
조지 워싱턴의 어머니 메리 보울은
평소와 다름없이 소박한 옷 차림으로
문 앞까지 나가 아들을 맞았다.“죠지 정말 잘 왔다 나는 너에게 주려고
지금 맛있는 과자를 만들고 있단다!”반갑게 미국 초대 대통령이 된 아들을 맞이한
어머니 메리 보울이 빵가루 투성이의 손을 닦으며
부엌으로 들어 가는 것을 보며
워싱턴은 더 없이 기쁜듯 주위 사람들에게 말했다.“여러분 내 어머니가 과자를 만들어 주신답니다
자, 사양 말고 안으로 들어 가서 저의 어머니가
만든 과자를 다 함께 먹읍시다!” 잠시 후 워싱턴은 조용히 어머니에게 다가가 말했다.“어머니 이제 집안 일은 직접 하지 않으셔도 돼요어려운 일은 하인들을 시키시고 그저 감독만 하시지요
그러자 어머니 메리 보울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아니다. 대통령이 나온 마을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나 때문에 손해를 보거나 내가 오히려 어려운
사람들에게 폐를 끼쳐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나는 하나님을 대할 면목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으로 조금이라도 더
일을 해서 수입을 늘려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생각이란다. 만일 대통령인 네가 끝내 내게 일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부리라고 한다면 나는 대통령의 어머니
따위는 언제라도 그만 둘란다!” 그 녀는 대통령의 어머니로 허세를 부리기 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떳떳 할 수 있는
신앙인 어머니가 되고 싶었다.
그런 어머니 때문에 아들도
위대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명언/ 하나님과 성경 없이 올바르게
세상을 다스리는 것은 불 가능하다.만일 어떤 이가 정치와 종교를 분리하려고 한다면
절대 그 사람을 진정한 애국자라고 말하지 말라.
- 조지 워싱턴 -
그리움 가족님!!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출처: 바람에 띄운 그리움 원문보기 글쓴이: 한밭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