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윤발 그 이름을 잘 아시지요? 홍콩의 영화배우인 그는 너무 어려운 가정에서 겨우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마저 중퇴한후 친구 권유로 연극과 영화인으로 산 사람이지요. 요즘 본인은 지금 살아서 중요한 노인 역활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 유명한 영웅본색과는 좀 다른 이미지로 생각이 드네요.
그는 전 재산을 기부하고 하루 쌀밥 두 그릇이면 족하다 하니? 정말 이런 생각 정신력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줄은 몰랐네요. 깊이 존경하고 싶답니다. "올때 아무것도 안 가지고 왔으니 갈때도 아무것도 안가지고 간다고" 하는 어쩜 성경과도 같은 말을 하는지 그 말에 나는 눈물이 눈가에 가득 고임을 느꼈어요.
주윤발의 종교는 불교입니다. 이제 그 멋스럽던 얼굴이 68세라는 나이만큼 세월이 그 얼굴에 나타나 보입니다 까무잡잡한 주윤발의 인간스런 모습들이 개인적으로 감격 스러워지네요. 세상을 살면서 멋 스럽게 익어가는 홍콩의 영화배우 주윤발이 새롭고도 새롭게 보이기만 합니다.
그렇치요. 결국 우리는 빈손으로 가는건 부인 할 수 없는 것인데...그래서 더욱더 예술은 짧은 것이지만, 살아서 좋은 흔적을 남기고 간다면 오랫동안 모든이에게 길이길이 기억될 것만 같아요. 10월은 바쁘고 계획도 많고 쉬는 공휴도 많고 그렇네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하루를 보냅시다.
첫댓글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인간이 어찌 살다 가야 되는지 깊은 의미를 아는 분 같네요
욕심이 언제나 화를 부르지요
자식 끼리도 재산 싸음 하느라 법적 싸움으로 가고 부모는 먹지도 않고 수전노 같이 벌어서 자식에게 싸움만 남기고 가는 사람도 여럿 봤어요
그러게요.
우리는 신앙 안에서 사람답게 삽시다요.
재산때문에 서로 싸울
자식은 없을 것 같아요.
가지고 있는 돈이 문제니
잘 쓰고 죽읍시다.ㅎ
나이들며 욕심 버려야하는뎅😅
쓸대없는 욕심
버리고 살자구ㅎ
주윤발 따거! 존경합니다. 영웅본색 영화를 본적이 있지요. 잘보았습니다
참 좋은 사람
본 받을 사람 같아요.
애들은 결혼까지 책임을 다 했다 생각 하고
다리 성할때 까지 옆지기와 여행 하면서 애끼지 않고 마구 쓰다가 그나마 남은것은 전부
제가 늘 봉사하는 장애인들 위해 쓰렴니다
잘읽었습니다
인사동님은 참
귀한 일을 하십니다.
감사해요~♡~